모차르트에 대한 몇가지 간단한 자료..

목차

Wolfgang Amadeus Mozart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1.≪피가로의 결혼≫

2.≪피아노 협주곡 제 21번 C장조.k.467중 제 2악장 안단테≫

3.≪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제1악장≫

4.≪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제2악장 아다지오 D장조 3/4박자≫

5.≪호른 협주곡 제4번 Eb장조 K495≫

6.≪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C장조 K299 제1악장 알레그로 D장조 4/4박자≫

본문내용

씌여진 1786년에 작곡되었다. 이때 모차르트는 권위있는 짤츠부르크 오케스트라에 복귀하였다. 헌팅-론도가 다시 전형적이고 우세한 양식이 되었으며, 다른 곡들처럼 활기가 생겨났다. 로만차는 현란할 만큼 서정적인 작품이다.
첫 악장은 특히 고상하고 숭고한 것으로서 독주자의 첫 도입부는 공식적인 관현악 제시부가 끝나기 전에 등장한다. 이러한 특징은 모차르트에게 있어서 유례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일반적인 것도 아니다.
6.≪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C장조 K299 제1악장 알레그로 D장조 4/4박자≫
협주풍의 소나타 형식으로 된 악장이다. 하프를 포함한 전 관현악은 유니즌으로 제1주제를 화려하게 연주하고, 곡은 쾌활하게 진행된다. 제2주제는 호른, 오보에와 비올라, 바이올린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서 연주되는데, 이 제2주제 다음에 화려한 코다에 의해서 독주악기를 위한 제시부로 들어간다.
먼저 제1주제가 현을 동반해서 연주되면, 빠른 패시지를 수놓는 경과부에 이어서 새로운 제2주제가 플루트에 의해 서 노래된다. 이 새로운 제2주제가 끝나면 앞에서 나왔던 제2주제가 플루트, 하프, 플루트와 제1바이올린의 옥타브 로 서로 분담하여 연주한다.
전개부에서는 현악기들의 반주로 플루트가 노래하는 애달픈 선율이 시작되는데, 이것을 바탕으로 하여 부드러운 플루트의 음색과 단란한 하프의 화려한 기교가 전개되고 제1주제가 힘차게 반복된다. 재현부에서는 첫머리에 제1주제가 관현악만으로 연주되며 제가끔 경과부를 삽입해서 두 개의 제2주제가 원조로 재 현된 다음 카덴짜가 나오고 첫머리의 동기로 당당하게 끝난다.

키워드

모차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