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일하는 영웅들은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 뿐임을 알았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성취감 있고 의미 있는 이야기들을 언제나 팀워크를 이루어 전개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사람의 삶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배가된다. 교수님께서도 자주 말씀하시는 말이 혼자 수레를 끌 때는 1마력의 힘을 발휘하지만 2마리가 수레를 끌 때는 23마력이라는 놀라운 시너지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기억한다. 우리교회는 선교사 후보생들을 훈련시키는 사역을 하고 있는데 가장 큰 문제들은 팀워크가 이루어지지 않는데 있다. 6가정이 함께 훈련받으며 공동체 생활을 하는데 잡음이 없는 날이 없을 정도이다. 그래서 때로는 단독사역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다. 명성에 대한 환상과 자기가 중요하다는 환상을 하나님이 주시는 위해함과 축복으로 바꾸는 유일한 길은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면서 행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Ⅲ. 책에 대한 나의 평가
이 책은 모두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도록 선교의 네 가지의 영역을 다루고 있다.
첫째, 선교의 성경적 관점이다. 선교에 대한 관점은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하나님이야말로 선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둘째, 선교의 역사적 관점이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온 땅에 복음을 전하시려는 그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역사를 섭리하시고 그의 경륜을 따라 역사를 진행시키셨다.
셋째, 선교의 문화적 관점이다. 선교는 동일문화권을 넘어서서 타 문화권으로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복음을 이 세상에 전하기 위해 인간의 문화 속으로 들어오셨다.
넷째, 선교의 전략적 관점이다. 하나님은 전략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셨다. 성경과 역사 안에서 하나님의 지혜롭고 신실한 사역자들이 어떤 전략으로 복음을 전했는지를 살펴볼 때, 우리는 전략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될 것이다.
위의 네 가지는 사례(성공과 실패)들을 중심으로 선교의 이론과 실제를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읽으며 사뭇 놀라운 부분은 실패한 사례들까지도 면밀히 파헤치며 분석하고 있다. 사실 실패의 부분을 실랄하게 보여주기가 힘들었겠으나 더 성공적인 선교를 위해서 용기를 냈으리라…….
대부분 선교사인 필자들 자신의 실례들을 이야기 하고 있어서 내용면에서 신뢰와 생동감을 부여한다.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폭 넓은 관점으로 세계를 보게 하며 그것을 또한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더 나아가 지혜롭게 효과적으로 선교할 수 있는 방법들을 실례로 보여주고 있다.
구성 또한 짜임새 있다, 본서는 안내문과 핵심단어와 복습과 묵상 부분을 통해서 비전의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재촉한다.
나 개인적으로는 선교의 성경적, 역사적 부분을 통해 역사의 시작부터 오늘 이 시점까지 하나님께서 쉼 없이 일하고 계심을 보았고 하나님께서 곧 이루어질 확실한 절정을 향해 수천 년 동안 펼치신 일의 기록을 볼 수 있었다.
문화적, 전략적 부분은 성경적, 역사적 소망을 확증해 주며, 우리가 큰 희생을 치르기는 하겠지만 매우 '실행 가능한' 과업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Ⅲ. 책에 대한 나의 평가
이 책은 모두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도록 선교의 네 가지의 영역을 다루고 있다.
첫째, 선교의 성경적 관점이다. 선교에 대한 관점은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하나님이야말로 선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둘째, 선교의 역사적 관점이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온 땅에 복음을 전하시려는 그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역사를 섭리하시고 그의 경륜을 따라 역사를 진행시키셨다.
셋째, 선교의 문화적 관점이다. 선교는 동일문화권을 넘어서서 타 문화권으로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복음을 이 세상에 전하기 위해 인간의 문화 속으로 들어오셨다.
넷째, 선교의 전략적 관점이다. 하나님은 전략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셨다. 성경과 역사 안에서 하나님의 지혜롭고 신실한 사역자들이 어떤 전략으로 복음을 전했는지를 살펴볼 때, 우리는 전략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될 것이다.
위의 네 가지는 사례(성공과 실패)들을 중심으로 선교의 이론과 실제를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읽으며 사뭇 놀라운 부분은 실패한 사례들까지도 면밀히 파헤치며 분석하고 있다. 사실 실패의 부분을 실랄하게 보여주기가 힘들었겠으나 더 성공적인 선교를 위해서 용기를 냈으리라…….
대부분 선교사인 필자들 자신의 실례들을 이야기 하고 있어서 내용면에서 신뢰와 생동감을 부여한다.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폭 넓은 관점으로 세계를 보게 하며 그것을 또한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더 나아가 지혜롭게 효과적으로 선교할 수 있는 방법들을 실례로 보여주고 있다.
구성 또한 짜임새 있다, 본서는 안내문과 핵심단어와 복습과 묵상 부분을 통해서 비전의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재촉한다.
나 개인적으로는 선교의 성경적, 역사적 부분을 통해 역사의 시작부터 오늘 이 시점까지 하나님께서 쉼 없이 일하고 계심을 보았고 하나님께서 곧 이루어질 확실한 절정을 향해 수천 년 동안 펼치신 일의 기록을 볼 수 있었다.
문화적, 전략적 부분은 성경적, 역사적 소망을 확증해 주며, 우리가 큰 희생을 치르기는 하겠지만 매우 '실행 가능한' 과업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