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해방과 한반도의 분단
2. 민족상잔의 비극 6.25
3. 부패한정권의 극치-이승만 정권
2. 민족상잔의 비극 6.25
3. 부패한정권의 극치-이승만 정권
본문내용
단독선거였다. 비록 그것이 시대적 현실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지라도 적어도 북한을 그렇게 배제하지말고 한민족으로서 더많은 대화와 의견조율을 했더라면 어떻게든 동족상잔의 비극만이라도 막았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두 번째, 토지개혁이다. 단호하게 무상몰수 무상분배를 했어야 했다. 유상몰수 유상분배라니 그것은 도대체 시대상황의 문제점을 하나도 인식하지 못한 처사라고 할 수있다. 그리고 세번째, 친일파의 처리문제이다. 반민특위에 힘을 싫어주어서 반민족행위자를 단호히 처리했어야만 했다. 이것은 실로 엄청나게 큰 문제이다. 이것만이라도 제대로 처리했더라면 민족정기가 바로서고 사회에 정의가 섰을것이다. 마지막으로, 정치적 권력욕과 부정부패이다. 대통령을 세 번하는 동안 그는 엄청난 부정과 비리를 저질렀다. 이렇게 해서 정치가 완전히 부패해버리고 그것은 대를 이어 계속 이어졌다. 이렇게 네 가지만 보더라도 이승만은 현대사의 첫페이지를 완전히 더?혔고 그것은 지울 수 조차 없다. 물론 이승만도 그당시 나름대로 자기의 논리와 정치이념을 이용하여 민족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려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냉철하게 판단해 보았을때 이승만은 너무 많은 잘못을 했다. 민중의 입장보다는 우선 자기 눈앞에의 욕심에 집착해서 모든일을 한 것 같다. 물론 역사적인 인물을 이렇게 마음대로 판단해서는 않되지만 오늘날의 입장에서 그 당시를 판단해보았을 때 어느정도 객관적인 평가가 아닌가 생각한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잘못된 것은 잘못된 사실 그대로 있으니까 말이다. 이로써 해방후부터 4.19까지의 우리 현대사에 대한 나의 짧은 견해를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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