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에 관한 연구

소개글

프랜차이즈에 관한 연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프랜차이즈의 정의

2.프랜차이즈의 유형
1)권리 및 독점권의 위야 범위에 따른 분류
점포 단위 프랜차이즈, 지역단위 프랜차이즈, 지역별 하위 가맹점 모집권 부여 프랜차이즈
2)본사가 채용하는 목적에 따른 분류
유통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포맷 프랜차이즈, 컨버전 프랜차이즈
3)체인 형태에 따른 분류
본부 직영 체인점, 임의적 체인점, 프랜차이즈 체인

3.프랜차이즈의 장단점

4.프랜차이즈 본부 선택요령

5.프랜차이즈의 성공 사례 및 요인

6.프랜차이즈의 실패 사례 및 요인

본문내용

건으로 되돌려받아야 한다.
8. 안 팔리거나 하자 있는 제품 떠안기기
소매업의 경우, 처음 개점할 때 매장이 상품으로 꽉 차있어야 손님을 제대로 맞이할 수 있다. 이때 본부가 대신하여 물건을 채워주게 되는데 부실물건이나 잘 팔리지 않는 물건들을 잔뜩 떠안겨 점주가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므로 본사로부터 초도상품을 받을 때는 철저히 제품을 조사하고 리스트 등을 작성하여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9. 반품거부 및 늦장처리
물건을 팔다보면 애초부터 결함이 있는 제품이 있어 반품을 해야 할 경우가 발생한다. 그러나 일부 본부에서는 아예 반품 자체를 거부하거나, 물건을 납품할 때 이미 검품 했다는 이유를 들어 체인점에 책임을 전가하고, 차일피일 미루면서 늦장처리하여 체인점에 손해를 끼치고 있다. 그러므로 계약할 때부터 융통성 있게 반품할 수 있도록 본부와 조건을 설정해두는 것이 좋다.
10. 번번이 늦는 제품공급
팔 물건이나 재료 같은 것은 제시간에 체인점에 도착해야 제대로 경영을 해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을 제때 맞춰주지 않거나 심지어 며칠씩 배송을 거르는 경우가 생기면 정상적으로 체인점을 운영할 수 없다. 그러므로 미리 배송 시스템을 살펴 우량본부를 택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이미 개점을 했고 자꾸만 문제가 발생하고 있을 때는 인근지역의 다른 상품 제공업자들을 수소문하여 응급조치를 취해나갈 수밖에 없다.
11. 보장받지 못하는 독점 영업권
인접지역에 같은 브랜드의 체인점이 생기거나, 독점 영업구역이 너무 좁다는 문제는 자주 발생하는 민원이다. 개점 후 아직 자리도 제대로 못 잡았는데 본부에서 "상권이 다르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가까운 지역에 같은 체인점을 내준다면 그 피해는 말할 수 없이 클 것이다. 항상 일어날수 있는 조항이므로 계약 때부터 정확히 구역을 설정해놓아야 한다. 가능 하면 지도를 놓고 선을 그어서라도 지역권을 확보해두는 것이 좋다.
12. 인력지원 불이행 및 비전문가 파견
외식업의 경우, 본부에서 "주방장이나 아르바이트 요원을 지원해주겠다."고 약속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본부조차도 사람을 구하는 데 실패하여 체인점에 제대로 인력을 공급해주지 못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그러므로 본부만 믿지 말고 직접 사람을 찾아나서든지 점주 또는 가족 중에서 누가 하나 나서서 빠른 시간 안에 연수를 받아 현장에서 일하든지 한다면 정기적으로 사업 을 꾸려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3. 일방적인 해지조항
툭하면 여러가지 이유를 내세우며 "체인점 계약을 해약하겠다."고 통보해오는 본부가 있다. 체인점이 원인을 제공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본부의 편리 때문에 그러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능하면 본부와의 관계를 좋게 하여 풀어 나가야 한다. 또한 계약서의 조항을 다시 한번 잘 읽어보고 대처해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14. 융통성 없는 결제기한
체인점은 수시로 본부와 금전적인 결제관계에 놓이게 된다. 그때 본부는 부실채권이 발생할까봐 "약속된 일정대로 결제를 하라."고 강요하는 일이 많다. 무론 가능한 한 그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겠지만 정 여의치 않을 때는 본부에 이미 일부 보증금을 예치해놓았으므로 극단적인 상황에 닥쳤을 때는 그것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15. 상권분석 실패 및 권리금 장난
체인점 사업이란 거의 점포사업이므로 체인 점주들은 거의 본부에만 의존하여 점포를 계약한다. 그런데 가끔씩 본부가 눈에 보이지 않는 돈인 권리금과 상권에 대한 판단을 게을리하거나, 심지어는 권리금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 그러므로 점포주가 직접 주변의 시세나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자기책임 아래 점포를 계약 하는 것이 중요하다.
16. 너무 높게 제시하는 예상 수익액
"얼마나 투자하면 얼마를 벌 수 있습니다." 본부가 제시하는 달콤한 유혹의 말에 넘어가지 말자. 외국에서는, 본부가 예비 체인 점주에게 정확한 예상 수익액을 제시하도록 되어 있다. 그렇지만 국내에는 그러한 법규가 미비한 상태이므로 주의 해야 한다. 특히 본부측에서 일방적으로 머리로만 계산해낸 수치를 제시하거나 유독 잘 되는 한 점포의 경우만을 확대해석하여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17. 전문화된 관리지원
조직의 부재 본부는 반드시 체인점을 지원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처음 약속한 대로 전문화된 지원 팀을 토해 체인점의 경영을 지원해주기는 커녕 그저 영업사원들을 대충 활용해보려 하는 본부가 많이 있다. 그러므로 계약할 때부터 이러한 관리조직이 있는가를 반드시 확인하고, 있다면 그 담당자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여 수시로 도움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다.
18. 부실한 교육과 신상품 개발의 미비
체인점을 교육시키는 것은 본부가 당연히 해야 할 사명 같은 것이다. 또한 신상품도 수시로 개발하여 소비자를 만족시킴으로써 체인점들이 이익을 내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만 이처럼 당연한 기능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본부가 존재하므로 계약할 때부터 주의해야 한다.
19. 홍보 및 판촉 활동의 미비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알려 체인점을 찾도록 노력하는 것도 본부의 역할이다. 수시로 다양한 홍보기획을 세우고 판촉활동을 함으로써 체인점에 혜택을 주어야 하는데, 부실한 본부일수록 이 같은 활동을 하지 않는다. 특히 신생본부 일수록 "O월에 신문광고, TV광고 예정"이라는 말로 예비 체인 점주 들을 혼동에 빠뜨리곤 한다. 하지만 예정은 예정일뿐 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그 업종에서 유명 브랜드로 손꼽히는 본부와 계약하는 것이 안전하다.
20. 해약시 보증금의 착복
본사로부터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당하거나 중도해약을 당할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예치해놓은 보증금에서 그 동안의 외상액수를 뺀 나머지를 돌려 받게 되어있다. 그러나 이 보증금을 운전자금이나 본부의 관리비용을 충당하느라 금고가 텅텅 비어 있는 본부가 많기 때문에 정산대금 역시 제대로 내주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이런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처음부터 견실한 본부를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계약을 할 때 보증금을 보증보험 증권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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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벤처와 창업,   프랜차이즈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