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치즈

목차

1.역사

2.어원

3.정의

4.제조과정

5.종류

본문내용

와인에 곁들이는 치즈는 술을 먹기 위한 보조음식의 개념이라기보다 포도주와 함께 치즈를 먹음으로써 치즈의 맛을 더 즐기기 위함에 가깝다
어떤 치즈에 어떤 포도주를 먹어야 한다는 규칙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몇가지 보편적인 규칙이 있다
*백포도주는 일반적으로 더 많은 치즈와 어울린다.
*적포도주는과일향이 강하고 가벼운 맛이 나는 것들이 어울린다.
*매끄러운 질감의 기름기 많은 치즈는 마찬가지로 매끄럽고 기르진 느낌의 포도주가 어울린다
*맑고 오래숙성시키지 않은 적포도주는 소프트 치즈와 잘 어울린다.특히 염소젖치즈와 먹으면 좋다.
*신맛이 나는 포도주는 짠맛이 나는 치즈와 어울린다.
*샴페인은 푹신폭신한 흰색의 표면을 가진 치즈와 아주 잘어울린다.
*같은지역에서 생산된 치즈와 와인을 함께먹으면 좋다.
*치즈와 함께 마시는 것으로는 포도주만이 유일한 것은 아니다. 카망베르 치즈의 생산지인 노르망디에는 포도주가 생산되지 않는다. 대신 같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이다(사과탄산음료)가 잘 어울린다. 이렇듯 사이다나 맥주, 심지어는 커피 등과도 잘 어울리는 치즈들도 많다. 만약 숙성이 긴 치즈로 아주 향이 강하다면 증류주와도 잘 어울린다.
<어울리는 치즈와 포도주의 예들>
프레쉬치즈
코티지
브루스
드라이한 로제샴페인
곰팡이핀 외피의 소프트치즈
키밍베르
쿨로미에
샤우르스
겅헌맛의 적포도주
세척외피의 소프트치즈
문스터
랑그르
리바로
알사스산의 향이 풍성한 백포도주
푸른곰팡이치즈
로크포르
푸름당베르
가벼운 적포도주
숙성이 잘된 백포도주
경질치즈
캉탈
보포르
콩테
에멘탈
향이 풍부한 적포도주
사보아 지방의 백포도주

키워드

프랑스 치즈,   반경성 치즈,   앙트람므,   수도사,   프랑스 음식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