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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만다. 노인의 배가 항구에 닿았을 때 고기는 앙상한 뼈만 남게 된다.
노인이 전력을 다하여 고기를 잡는 모습이나 상어 떼와 맞서 싸우는 모습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싶다.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불굴의 의지로 주어진 일에 전력하는 주인공 산티아고가 있기에 이 작품이 주는 감동이 더욱 진한것이 아닐까....
노인이 전력을 다하여 고기를 잡는 모습이나 상어 떼와 맞서 싸우는 모습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싶다.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불굴의 의지로 주어진 일에 전력하는 주인공 산티아고가 있기에 이 작품이 주는 감동이 더욱 진한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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