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앤더시티와싱글즈비교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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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싱글즈’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동미가 임신했다고 하며 혼자 낳아서 키우겠다고 했을 때 나난은 걱정하고 화를 내면서도 마지막엔 이런 말을 한다.
“낳으라구.. 내가 아빠 할테니까, 니가 엄마 하라구. 우유값 떨어지면은 내가 벌어다주고, 그리구 호적 갖고 뭐 떠드는 인간 있으면은 내가 호치키스로 주둥아리를 확 박아버릴 테니까... 누구든 덤비는 놈 있으면은 내가 다 물어뜯어 버릴 테니까, 아무 걱정 말고... 알았지, 이동미? 응?”
이 두 장면들을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도 함부로 여자들의 의리나 우정에 대해서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면서 이제 집에서 가사노동만 하고 자기의 시간은 전혀 없었던 여성들이 사회 활동도 하고 자신들이 주체가 되어 많은 참여를 함으로써 인간관계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여성들도 남성들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끈끈한 의리와 우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렇게 두 영화를 보니 비슷한 점도 많았고, 옛날 우리의 전통 모습을 외국 영화에서도 볼 수 있었다는 점이 매우 신기했다. 오히려 우리의 영화가 외국 영화보다 더 진보된 점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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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6.23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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