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 고찰
1) 자궁 경부암
정의
자궁 경부암의 암화과정
종류
관련통계
원인
증상
진행단계
치료방법
합병증
2) 자궁 선근종
정의
증상
간호과정
3. 개선안
4. 느낀점
2. 문헌 고찰
1) 자궁 경부암
정의
자궁 경부암의 암화과정
종류
관련통계
원인
증상
진행단계
치료방법
합병증
2) 자궁 선근종
정의
증상
간호과정
3. 개선안
4. 느낀점
본문내용
서 우리는 새 생명을 얻고 그것으로 인해 큰 기쁨을 얻는다. 이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면서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여성인체의 신비이자 여성 건강의 척도인 자궁은 지금 서구화된 우리나라에서는 식생활과 임신 연령이 높아지면서 자궁질환이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자궁이란 여성 생식기관의 구성으로 난자를 만들고 수정된 태아를 출산 할 때까지 보호하고 기르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렇듯 자궁에 관한 이론적 정의는 남성 여성 상관없이 다 알고 있을 것 이며 누구나 자궁이 여성들에게 중요하다는 것 또한 알고 있을 것이다. 부인과 질환이든 어떤 질환이든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학교에서도 쭉 그렇게 배워왔고 아마 모든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모두 ‘설마’, ‘난 아직 건강해’ 하는 생각에 건강검진 미루게 되고 특히 산부인과는 더욱 그렇게 되는 것 같다. 왠지 우리나이에 산부인과에 들어가면 딴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가기 더욱 꺼려지게 된다. 이런면에서 우리 여성의 자궁을 위해서라도 산부인과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감기에 걸리면 내과에 가듯이 우리나라 여성들도 자연스럽게 산부인과에 가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20~30대 여성의 생리불순과 생리통이 자궁의 질환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보면서 규칙적이고 건강한 월경이 내 자궁의 건강을 나타내 주는 첫 번째 신호임을 알고 그 신호에 잘 귀 기울여야 함을 느꼈다. 비만과 다이어트로 인한 생리불순이 많이 있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여성들의 지나친 다이어트 문제의 심각성을 자궁의 건강에서도 크게 느낀다. 평소 햄버거나 페스트 푸드를 많이 좋아 했었는데 서구형 식습관에서 자궁내막암, 자궁근종 등이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야 함을 깨달았다.
영상에서 보면 20대 여성들 10명을 대상으로 자궁을 검진하여 보았는데 그중 7명이 다낭성 난소증후군이었고, 자궁근종과 자궁기형이 각각 한명씩 나왔다. 36세 이숙란씨는 결혼한지 1년차이고 임신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에서 임신 3개월째인데 자궁경부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궁경부암수술을 하게 되면 아이가 100% 유산이 되는 상황이였는데 본인은 건강보다 아이를 택하였다.
그리고, 48세 이미숙씨는 생리 때가 되면 극심한 생리통과 너무 많은 생리양 때문에 외출하기 어려웠다. 한 달에 취침용 대형 생리대 20개 사용하였고, 외출할 때에는 생리대 3개를 겹쳐놓아야 안심할 수 있었다. 자궁을 적출하는 것이 싫어서 산부인과도 피하고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어지러움을 호소해서 7년째 매일 빈혈약을 복용하고 있고 현재 자궁선근종을 앓고 있다. 이미숙씨는 첫째를 시험관수술을 해서 딸을 얻었기 때문에 둘째를 임신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루프시술법을 치료하는데 성공률은 50%이며 5년정도 효과가 있으며 생리통과 생리양이 현저히 줄어든다고 한다.
73세 문준선씨는 자궁경부임을 진단 받았는데 자궁경부암은 개복수술을 하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현재는 암의 진행 상태와 상황에 따라 복강경 수술법도 사용하고 있었다. 복부에 작은 구멍을 뚫어 복강경 카메라는 삽입하고, 모니터를 보면서 수술팔을 통해 암을 제거하는 복강경 수술은 개복 수술과 같은 효과를 얻으면서도 수술 부위에 상처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준선씨는 복강경 수술뿐만 아니라 림프절 절제도 최소화하는 감시림프절수술법을 병행하기로 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의 경우 비만과 관련되고 치료하지 않고 놔두면 불임의 원인이 되는 내분비계교란질환이라고 한다. 요즘은 자궁근종이 3-4명중 1명꼴로 발생하는 흔한 질병이라 하지만 20대에서도 나타난걸 보면 나도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월경을 하는 가임기 여성에게는 조기검진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급증하는 자궁질환의 증가 추세에 맞춰 자궁질환의 치료법도 역시 다양하게 개발되어 가고 있다. 이처럼 평균 결혼연령이 높아지고 서구화된 식습관에 길들여짐에 따라 임신 후 자궁질환 발견과 걱정하는 산모와 여성들이 많이 늘고 있다. 다행히도 HPV바이러스가 원인인 자궁경부암의 경우는 암의 원인이 밝혀진 유일한 암으로 예방 가능한 암이다. 그렇게 때문에 조기검진이 더욱 중요하고 진단 시 1기만 넘기지 않는 다면 수술로서 90%이상 완치가 될 수 있다고 한다. 2006년에는 ‘가다실’이라고 하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이 개발되었는데, 모성실습을 할 때 자궁경부암예방백신을 소개했던 모습이 기억난다.
미국이나 호주 같은 경우에는 12~26세 여성에게 무료접종을 해주고, 미국은 자궁경부암예방백신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하여 역시 선진국은 국민건강에도 발 빠르게 앞서나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국내 보험재정이 열악하여 예방백신을 맞으려면 돈 이 많이 들어 여성들에게 골고루 혜택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정말 안타깝다. 백신 적정연령시기가 9~26세라고 하는데, 돈이 꽤 많이 들어도 이 예방백신은 꼭 맞아서 자궁경부암의 위험에서나마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나라도 다른 선진국처럼 의무화되고 무료접종을 해주어서 우리나라 여성 모두가 자궁경부암에서 안전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이 동영상을 통해서도 매달 느끼는 월경통을 느낄 때만 병원가야지 하고 쉽게 망각하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듯하다. 자궁이 좋지 않아 힘들어 하는 주의 친구들을 본적이 있어 더더욱 필요성을 느낌에도 잘 찾아지지 않는 것이 산부인과 인듯 하다. 이러한 사고의 개선을 어릴때 부터 학교교육이 되어져야 할 것이다. 자궁경부암이 후진국 병이라는데 더더욱 서글펐고, 우리는 몸이 아프고 맘이 아파서 병원을 찾는 것은 당연한 이치임에도 꺼려하고 귀찮아하고 말기가 되어서야 찾는 병원 그런 이미지를 깨고 미리미리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며 보건복지부 국가가 먼저 앞장서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
유은광외 (2005). 모성여성건강간호학1. 현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 (2006). 제6판모성간호학-여성건강간호학1. 수문사
KSB 생로병사 “자궁이 건강해야 여성이 건강하다”
20~30대 여성의 생리불순과 생리통이 자궁의 질환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보면서 규칙적이고 건강한 월경이 내 자궁의 건강을 나타내 주는 첫 번째 신호임을 알고 그 신호에 잘 귀 기울여야 함을 느꼈다. 비만과 다이어트로 인한 생리불순이 많이 있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여성들의 지나친 다이어트 문제의 심각성을 자궁의 건강에서도 크게 느낀다. 평소 햄버거나 페스트 푸드를 많이 좋아 했었는데 서구형 식습관에서 자궁내막암, 자궁근종 등이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야 함을 깨달았다.
영상에서 보면 20대 여성들 10명을 대상으로 자궁을 검진하여 보았는데 그중 7명이 다낭성 난소증후군이었고, 자궁근종과 자궁기형이 각각 한명씩 나왔다. 36세 이숙란씨는 결혼한지 1년차이고 임신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에서 임신 3개월째인데 자궁경부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궁경부암수술을 하게 되면 아이가 100% 유산이 되는 상황이였는데 본인은 건강보다 아이를 택하였다.
그리고, 48세 이미숙씨는 생리 때가 되면 극심한 생리통과 너무 많은 생리양 때문에 외출하기 어려웠다. 한 달에 취침용 대형 생리대 20개 사용하였고, 외출할 때에는 생리대 3개를 겹쳐놓아야 안심할 수 있었다. 자궁을 적출하는 것이 싫어서 산부인과도 피하고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어지러움을 호소해서 7년째 매일 빈혈약을 복용하고 있고 현재 자궁선근종을 앓고 있다. 이미숙씨는 첫째를 시험관수술을 해서 딸을 얻었기 때문에 둘째를 임신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루프시술법을 치료하는데 성공률은 50%이며 5년정도 효과가 있으며 생리통과 생리양이 현저히 줄어든다고 한다.
73세 문준선씨는 자궁경부임을 진단 받았는데 자궁경부암은 개복수술을 하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현재는 암의 진행 상태와 상황에 따라 복강경 수술법도 사용하고 있었다. 복부에 작은 구멍을 뚫어 복강경 카메라는 삽입하고, 모니터를 보면서 수술팔을 통해 암을 제거하는 복강경 수술은 개복 수술과 같은 효과를 얻으면서도 수술 부위에 상처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준선씨는 복강경 수술뿐만 아니라 림프절 절제도 최소화하는 감시림프절수술법을 병행하기로 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의 경우 비만과 관련되고 치료하지 않고 놔두면 불임의 원인이 되는 내분비계교란질환이라고 한다. 요즘은 자궁근종이 3-4명중 1명꼴로 발생하는 흔한 질병이라 하지만 20대에서도 나타난걸 보면 나도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월경을 하는 가임기 여성에게는 조기검진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급증하는 자궁질환의 증가 추세에 맞춰 자궁질환의 치료법도 역시 다양하게 개발되어 가고 있다. 이처럼 평균 결혼연령이 높아지고 서구화된 식습관에 길들여짐에 따라 임신 후 자궁질환 발견과 걱정하는 산모와 여성들이 많이 늘고 있다. 다행히도 HPV바이러스가 원인인 자궁경부암의 경우는 암의 원인이 밝혀진 유일한 암으로 예방 가능한 암이다. 그렇게 때문에 조기검진이 더욱 중요하고 진단 시 1기만 넘기지 않는 다면 수술로서 90%이상 완치가 될 수 있다고 한다. 2006년에는 ‘가다실’이라고 하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이 개발되었는데, 모성실습을 할 때 자궁경부암예방백신을 소개했던 모습이 기억난다.
미국이나 호주 같은 경우에는 12~26세 여성에게 무료접종을 해주고, 미국은 자궁경부암예방백신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하여 역시 선진국은 국민건강에도 발 빠르게 앞서나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국내 보험재정이 열악하여 예방백신을 맞으려면 돈 이 많이 들어 여성들에게 골고루 혜택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정말 안타깝다. 백신 적정연령시기가 9~26세라고 하는데, 돈이 꽤 많이 들어도 이 예방백신은 꼭 맞아서 자궁경부암의 위험에서나마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나라도 다른 선진국처럼 의무화되고 무료접종을 해주어서 우리나라 여성 모두가 자궁경부암에서 안전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이 동영상을 통해서도 매달 느끼는 월경통을 느낄 때만 병원가야지 하고 쉽게 망각하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듯하다. 자궁이 좋지 않아 힘들어 하는 주의 친구들을 본적이 있어 더더욱 필요성을 느낌에도 잘 찾아지지 않는 것이 산부인과 인듯 하다. 이러한 사고의 개선을 어릴때 부터 학교교육이 되어져야 할 것이다. 자궁경부암이 후진국 병이라는데 더더욱 서글펐고, 우리는 몸이 아프고 맘이 아파서 병원을 찾는 것은 당연한 이치임에도 꺼려하고 귀찮아하고 말기가 되어서야 찾는 병원 그런 이미지를 깨고 미리미리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며 보건복지부 국가가 먼저 앞장서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
유은광외 (2005). 모성여성건강간호학1. 현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 (2006). 제6판모성간호학-여성건강간호학1. 수문사
KSB 생로병사 “자궁이 건강해야 여성이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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