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RETIS 정의
2. RETIS의 종류
3. RETIS제도의 도입배경
4. 투자상품으로서의 RETIS
5. CR RETIS 1조원 시대
6. RETIS의 시장 전망...
2. RETIS의 종류
3. RETIS제도의 도입배경
4. 투자상품으로서의 RETIS
5. CR RETIS 1조원 시대
6. RETIS의 시장 전망...
본문내용
6년내 시장규모가 최소 5조원, 최대 45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금융상품에 대한 총 투자금액 비율을 감안해 제도도입 초기 1∼2년동안에 약 5조8000억원 정도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고, 제도가 활성화 될 경우 5년 후쯤에는 45조원 가량의 리츠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추정했다.삼성경제연구소는 이보다는 보수적으로 향후 5∼6년 안에 시장규모가 최대 30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이는 미국 등 리츠선진국들의 사례를 볼 때 투자 대상부동산 중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리츠투자 대상 부동산이 8∼40%선이며, 이를 감안할 때 우리나라도 투자대상 급 부동산이 100조원 정도로 추정되는 만큼 이중 30%가량이 안정적인 수익률을 가진 부동산으로 리츠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분석학회는 증권화 할 수 있는 비율을 토대로 중기적으로 약 25조∼26조원의 시장형성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다. 부동산간접투자제도가 발전한 미국의 경우 전체 주식시장에서 리츠가 차지하는 비율은 1.5%이며, 호주는 5%선에 달한다. 이는 2000년말 기준 국내 주식시장 규모가 약 350조원이었다고 할 경우, 각각 약 5.3조와 17.5조에 달하는 규모이다. 이처럼 미국 등 선진국에서 리츠가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에서도 낙관적으로 보아 중기적으로 전체 주식시장의 약 5∼7%를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리츠의 시장규모 확대에 따라 증권사 같은 금융기관의 행보가 주목된다. 메리츠증 - 6 - 권과 같은 회사는 리츠나 자산관리회사에 직접 지분을 참여하여 리츠 주식의 인수·판매업무와 부동산관련 노하우를 체득하는 등 부동산금융시장을 선도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이외에 리츠와 위탁계약을 맺는 관련 기관들도 리츠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아직 명확히 정해진 바는 없지만, 증권투자회사를 준용하여 수수료율을 살펴볼 때, 일반사무수탁회사는 대략 0.05%∼0.1%, 주간사(증권회사) 1∼2%, 자산보관회사 0.05%, 자산관리회사 0.7∼0.8%에 달할 전망이다. 따라서 이들 기관이 수취하는 수수료는 초기 1차년도 리츠 시장규모를 5조라고 가정할 경우, 일반사무수탁회사는 대략 25∼50억, 주간사(증권회사) 500∼1000억, 자산보관회사 25억, 자산관리회사 350∼400억 규모의 수수료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현재의 금융시장의 특징은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마땅히 여유자금을 굴릴 곳이 마땅치 않은 실정에 있다. 이러한 사정 때문에 투자자는 수익률과 안전성 면에서 주식과 예금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리츠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투자자는 리츠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미국의 경우 은행예금 금리보다 조금 높은 연 7~8% 정도의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최소 연 3~4% 정도의 인플레이션을 만회할 수 있을 정도의 주가상승 이익이 나올 수 있다면 좋은 투자대상으로 본다. 또 리츠가 보유한 부동산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가격이 상승할 수 있지만 리츠 주식은 부동산의 본질가치와 무관하게 수요·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원금손실을 볼 수도 있다는 점에 유념해야 한다.
투자자는 리츠에 투자할 때, 발기인의 구성, 자산의 포트폴리오, 리츠 경영진의 능력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이러한 사항들은 주간사(증권회사)가 배포하는 투자설명서 및 리츠 관련 애널리스트 보고서, 부동산투자자문회사의 관련 분석 보고서에 잘 기재되어 있으니 이를 면밀히 검토하고 판단하여야 할것이다...
6. RETIS의 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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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의 시장규모 확대에 따라 증권사 같은 금융기관의 행보가 주목된다. 메리츠증 - 6 - 권과 같은 회사는 리츠나 자산관리회사에 직접 지분을 참여하여 리츠 주식의 인수·판매업무와 부동산관련 노하우를 체득하는 등 부동산금융시장을 선도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이외에 리츠와 위탁계약을 맺는 관련 기관들도 리츠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아직 명확히 정해진 바는 없지만, 증권투자회사를 준용하여 수수료율을 살펴볼 때, 일반사무수탁회사는 대략 0.05%∼0.1%, 주간사(증권회사) 1∼2%, 자산보관회사 0.05%, 자산관리회사 0.7∼0.8%에 달할 전망이다. 따라서 이들 기관이 수취하는 수수료는 초기 1차년도 리츠 시장규모를 5조라고 가정할 경우, 일반사무수탁회사는 대략 25∼50억, 주간사(증권회사) 500∼1000억, 자산보관회사 25억, 자산관리회사 350∼400억 규모의 수수료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현재의 금융시장의 특징은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마땅히 여유자금을 굴릴 곳이 마땅치 않은 실정에 있다. 이러한 사정 때문에 투자자는 수익률과 안전성 면에서 주식과 예금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리츠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투자자는 리츠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미국의 경우 은행예금 금리보다 조금 높은 연 7~8% 정도의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최소 연 3~4% 정도의 인플레이션을 만회할 수 있을 정도의 주가상승 이익이 나올 수 있다면 좋은 투자대상으로 본다. 또 리츠가 보유한 부동산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가격이 상승할 수 있지만 리츠 주식은 부동산의 본질가치와 무관하게 수요·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원금손실을 볼 수도 있다는 점에 유념해야 한다.
투자자는 리츠에 투자할 때, 발기인의 구성, 자산의 포트폴리오, 리츠 경영진의 능력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이러한 사항들은 주간사(증권회사)가 배포하는 투자설명서 및 리츠 관련 애널리스트 보고서, 부동산투자자문회사의 관련 분석 보고서에 잘 기재되어 있으니 이를 면밀히 검토하고 판단하여야 할것이다...
6. RETIS의 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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