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천 박사 저작선집 요약 (김길성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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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메이천 박사 저작선집 요약 (김길성교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 장
메이천 박사의 신학에 대한 이해
1. 서 론
Ⅱ. 메이천의 작품에 대한 고찰
1. 누가복음에 1장에 나타난 찬양시들
2. 누가복음 첫 두 장의 기원
3. 2세기의 동정녀 탄생
4. 예수님과 바울
5. 기독교와 문화
6. 역사와 신앙
Ⅲ. 결 론

제 2 장
예수님과 바울
1. 서 문
Ⅱ. 예수님과 바울

제 3 장
누가복음 1장에 나타난 찬양시들

제 4 장
누가복음 첫 두 장의 기원

제 5 장
2세기의 동정녀 탄생

제 6 장
기독교와 문화

제 7 장
역사와 신앙

제 8 장
투쟁하는 기독교




메이천 박사의 신학 방법론

서 론

본 론
1. 예수님과 바울
2. 누가복음 1장에 나타난 찬양시들
3. 2세기의 동정녀 탄생
4. 기독교와 문화
5. 역사와 신앙

결 론

본문내용

아니었다.
다른 한편 메이천은 프린스톤 신학교를 졸업한 후 독일로 건너가 말부르크 대학에 입학 헤르만(W. Herrmann) 교수로부터 조직신학을 배운다. 이 때 헤르만 교수의 radical한 신학 강의로 말미암아 잠시 정신적인 갈등을 겪게 되나, 신학적인 전화위복이라고 해야할까, 도리어 그것이 프린스톤 신학교의 신학적 입장과 말부르크 대학의 신학적 입장, 좁게는 헤르만 교수의 신학적 입장을 서로 비교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므로, 프린스톤의 신학이야 말로 성경말씀을 진정으로 대변하는 신학이라는 입장을 더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된 것이 아닌가 한다.
2. 이제는 이러한 선이해(先理解)를 바탕으로 이 책 속에 반영되어 나타나고 있는 바 그의 신학적 방법론이 무엇인가를 살펴 보고자 한다. 논의의 편의상 이 책 맨 앞 부분에 나와 있는, 저자(김길성 교수)가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풀어서 설명해 놓은 해제(解題) 즉 bibliographical note의 도움을 받아 chapter별로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 보자면
1. 예수님과 바울
① 바울은 예수의 제자가 아니라는 브레데를 포함한 자유주의자(종교사학파)들의 주장에 대해 성경과 여러 가지 역사적 증거들을 제시하며 바울은 예수의 참된 제자였다고 주장한다. ② 그리스도에 대한 바울의 관점과 팔레스타인 기독교의 관점을 대조시킨 현대 급진주의 신학의 주장에 대해 바울과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 간에 어떠한 갈등도 없다고 주장한다. ③ 바울이 예수님의 생애에 대해 잘 알지도 그다지 관심도 갖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실제로 바울은 우리가 아는 이상 예수님에 관해 많은 잘 알고 있었을 뿐 아니라 예수님에 대해서 많은 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메이천은 계속해서, "바울이 살았던 경건한 삶의 본질은 바로 살아계신 주님과의 교통이었으며", 바울사상의 중심은 "육신을 입으신 예수님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부활하신 그리스도와의 교통"이라고 주장하였다"
2. 누가복음 1장에 나타난 찬양시들
눅1:46-55의 소위 마리아 찬양과 1:68-79의 소위 사갸랴의 찬양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 두 개의 이야기는 누가가 70인경을 인용하여 직접 작성한 것이라는 하르낙의 주장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다. 메이천의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이 모든 사실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가설은 마리아 송가가 본래 마리아가 노래하였던 아람어 송가로부터 유래되었으며 이것이 탄생기사와는 별개로 회자되다가 복음서 기록시 영감된 누가 자신의 손끝을 통해 탄생기사 안에 현재 위치에 자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3. 2세기의 동정녀 탄생
동정녀 탄생을 부정하는 급진 좌경신학에 대해 교회사적 근거를 들어 반박코자 했다. 메이천은 사도신경과 사도신경의 기초가 된 고대 로마의 신앙고백에서 드러난 증거와, 터툴리안, 이레니우스, 클레멘트, 순교자 저스틴, 그리고 이그나티우스 등 교부들이 남긴 증거들을 검토했다. 결론은 2세기 경의 기독교를 고려하지 않고는 1세기의 기독교를 정당하게 연구할 수 없다는 전제아래, 동정녀 탄생이 2세기 기독교 신앙의 근본적인 요소가 될 수 있었던 유일한 근거는 그것이 이미 1세기 기독교의 독자적이고 기본적인 가르침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이다.
4. 기독교와 문화
메이천은 이 논문에서 기독교와 문화의 위상정립을 시도하고 있는데 가장 바람직하고 이상적인 모델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먼저 세 가지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는, 기독교를 문화에 종속시키는 경우, 둘째는, 기독교를 문화 파괴자로 보는 경우, 세 번째는 기독교가 문화를 헌신케 하여 하나님께 봉사하도록 만드는 경우이다. 그는 물론 이 세 가지 모델 중 세 번째 모델을 가장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모델이라고 주장한다.
5. 역사와 신앙
이 글은 기독교의 역사성을 부정하는 자연신학자들의 억지 논리에 대해 기독교의 역사성을 논증하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메이천은 당대의 신학적 자유주의를 현대 자연주의의 산물로 간주했다.
결 론
이상을 종합해 볼 때 메이천은 자유주의 신학자들처럼 자연이성으로 신학한 사람이 아니고 성경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믿음으로 신학한 사람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일반 학문의 방법론은 다 인간의 지성으로 사물들을 직접 탐구한다. 그러나 신학은 창조주 하나님과 구속주 하나님이라는 초자연적인 존재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경험과학의 방식으로 신학할 수 없다."
) 신학서론, 서철원( 총신대학 출판부, 2001). p, 18
이 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던 사람이 바로 메이천이었다.
브레데와 하르낙 등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과 부활, 그리고 바울의 다메섹 도상에서의 부활하신 그리스도와의 만남 등을 믿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이나 부활 등은 인과관계라는 폐쇄체계에 의해 닫혀져 있는 이 우주 내에서는 도저히 발생할 수 없는 일이요, 당시 초대교회가 단지 인간에 불과한 역사적 예수를 마치 초자연적인 존재인 신적인 존재로 둔갑시키기 위해 역사적 예수에다가 입힌 신화적인 옷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와 같은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반성경적이고 반기독론적인 주장들에 대해 메이천은 성경을 중심으로 교회사에 남겨진 고문헌(古文獻)의 고증 등 매우 다양한 방식 등을 통해 이슈화된 내용들이 역사적 사실임을 증명코자 했다. 차제에 한가지 더 부연할 것이 있다면 일부에서는 메이천을 보고 근본주의자라고 하는 지적이 있는데 이 말은 결코 옳은 지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그가 남긴 논문 "기독교와 문화" 등에 잘 나타나 있듯이 메이천은 그를 근본주의자라고 비난하는 자들이 비판처럼 동정녀 탄생 등 몇가지 원리만을 가지고 기독교를 논증코자 한 사람이 아니었다. 문화에 있어서도 아주 개방된 자세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문화를 파괴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문화가 가지고 있는 반신국적인 독소를 제거하여 하나님께 봉사하도록 만들어야 된다고 주장했다. 메이천의 신학 방법론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성경무오라는 탄탄한 믿음을 배경으로 교회사의 다양한 자료들을 활용하여 믿음으로 신학한 신중심적인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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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7.11
  • 저작시기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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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2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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