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해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역작들을 향한 평가가 있는 곳에서는 저자의 주관적인 개념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 있는지, 혹은 독자는 얼마만큼 받아들여야하는 것인지가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마치, 우리가 신학을 하면서 개혁주의적 범주라는 판단근거가 형성이 되어 과연 성경적인지? 아닌지? 에 대한 깊은 통찰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런 약간의 아쉬움에도 이 책을 통해 시편의 총론적인 것을 파악하고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시편을 연구하고 배우고자 하는 자에게 모호한 문제들을 분명히 설명해 주는 가이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서평 한다는 단어 자체가 나에게 낯설고, 자격도 되지 않지만 다분히 주관적으로 생각하고 느낀 것이 후에 이 서평을 읽는 독자에게 미미하더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런 약간의 아쉬움에도 이 책을 통해 시편의 총론적인 것을 파악하고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시편을 연구하고 배우고자 하는 자에게 모호한 문제들을 분명히 설명해 주는 가이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서평 한다는 단어 자체가 나에게 낯설고, 자격도 되지 않지만 다분히 주관적으로 생각하고 느낀 것이 후에 이 서평을 읽는 독자에게 미미하더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