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의 추진배경 및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주장 및 반박사례와 역사왜곡에 대한 대응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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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북공정의 추진배경 및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주장 및 반박사례와 역사왜곡에 대한 대응방안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1. 서문
2. 조사 목적 및 조사 방향

본 론
◆ 오늘날의 국제정세
1. 동북아시아의 국제 정세
◆ 동북공정
1. 동북 공정이란 무엇인가?
2. 동북 공정의 추진 배경
3. 동북 공정의 주장 및 반박
◆ 주변국가의 역사 왜곡
1. 중국, 일본의 고대사 왜곡
2. 한반도에 있어서의 동북공정과 간도 문제
◆ 우리 역사, 고구려
1. 고구려가 우리 역사인 8가지 이유
◆ 역사 왜곡에 대한 대응 방안
1. 동북 공정을 비롯한 역사 왜곡을 대처하기 위한 방안

결 론

본문내용

공동 번영의 길로 설정하고, 각국의 역사 연구와 교육을 검토하여 동아시아 삼국의 역사 서술과 교육을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지를 연구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쪽으로 대응 방향을 잡아야 한다. 그러한 활동의 기반은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에 대응하면서 어느 정도 마련되었다고 판단되므로, 그 기반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겠다.
넷째, 중국의 역사왜곡은 고구려사 왜곡에 그치지 않을 것이며, 일본은 2005년 다시 역사 교과서를 검정할 계획으로 있다. 그러므로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건, 다시 말하면 지속적이고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기구 설립이 필요하다. 정부도 그런 의지를 표명하였는데, 어떤 형태로 만들 것인가에 논의를 집중하여야 한다.
중국의 역사 왜곡이 동아시아의 미래를 위협하는 것이라는 점에 동의한다면, 설립해야 할 기구의 성격도 스스로 명확해진다. 궁극적으로는 미래 동아시아의 평화 질서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하는 측면에서 역사를 연구하는 기구가 돼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는 당연히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도 함께 다루어야 할 것이며, 동아시아 공동의 역사인식 창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 ‘동아시아역사연구센터’를 건립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 센터는 자료의 축적과 제공, 연구를 수행하되, 그와 관련된 제반 활동, 예컨대 교사와 시민단체의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는 업무도 관장하는 것이 좋겠다. 연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고대사 혹은 고구려사 연구를 담당하는 부서, 중세의 한중관계를 연구하는 부서, 근현대 한중일 관계사 연구 부서, 일본의 역사 왜곡 연구 부서, 역사교과서 연구 부서 등을 두고, 연구진은 한국사 뿐 아니라 중국사 연구자를 포함하여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구는 법인의 형태로 만들어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되, 정부는 재정 지원을 담당하는 ‘반관반민’의 형태가 바람직하다. 정부의 역할은 재정을 지원하는 데 그치고 연구에는 간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 센터를 정부와 학계, 시민단체가 함께 대응책을 모색하는 章으로 삼는 게 좋겠다. 또한 한창 고조되어 있는 관심을 모아 모금 활동을 전개하여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협조 요망 사항
1) 예산의 안정성 확보
예산의 불안은 한국바로알리기 사업의 추진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 요소이다. 1년 단위의 보조금 형태로 지원됨으로써 장기적 전망과 계획 하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어렵다. 사업비 전체, 아니면 적어도 인건비나 운영비는 출연금 형태로 지원함으로써 사업의 안정성을 최소한 확보해 주어야 할 것이다. 매년 최소한의 예산 규모를 보장해주는 것도 물론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조건이다.
2) 전문인력의 확보
이 사업비로 고용된 인력은 전원(9명)이 1년 단위 임시계약직이다. 급여 수준 또한 월 140-160만원 수준에 불과하다. 이 사업을 위해 요구되는 외국어 능력과 한국사에 대한 이해력을 지닌 우수한 인력을 이런 신분과 급여 조건으로 확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현 수준의 지원예산으로는 처우 개선이 쉽지 않다. 2002년에 이 사업에 참여하였던 임시직 인력 중 현재 남아 있는 인력은 1명 뿐이다. 2003년 6월에 채용한 인력 중 유일한 박사학위 소지자는 지난 11월에 다른 곳으로 전업하였다. 일본국제교육정보센터에 근무하는 직원 중 근무기간이 가장 짧은 사람이 22년이라는 점은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3) 한국학과의 접목
외국인 한국학자는 한국의 국가이미지를 생산하고 소비하고 배달하는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앞에서도 강조하였듯이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처하는 데 있어서 외국인 한국학자 보다 더 유용한 지원 집단은 없다. 이들을 효과적으로 동원하고 활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중국역사왜곡에 대한 대처 뿐 아니라 한국바로알리기 사업 전체의 성과가 한국학 부문과의 협조 수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바로알리기 사업의 전담 기관인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의 해외 한국학 지원 사업과 한국학술진흥재단의 동일 사업이 통합될 필요성이 있다. 국회교육위원회에서 수년간 그 필요성을 지적했고, 교육인적자원부와 학술진흥재단 책임자가 확약을 거듭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행되지 않고 있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이 한국학중앙연구원으로 명칭 변경하는 것에 즈음하여 해외 한국학 지원 사업의 통합이 실현됨으로써 한국바로알기기 사업에 주는 시너지 효과가 배가되기를 기대한다
결 론
이와 같이 동북공정이 우리에게 문제가 되고 있는 점은 동북공정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 중에 고구려사를 비롯한 고조선, 발해 등 한국의 고대사와 관련된 연구들이 한국사를 크게 왜곡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은 고구려를 중국의 소수민족이 세운 지방정권이라고 보아 고구려사를 중국사의 일부라고 계속 주장해왔다. 동북공정은 이런 주장을 중국 정부 차원에서 국가적으로 지원하며 연구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되고 있다.
동북공정이 우리나라에서 이슈가 된 것은 1, 2년 전에 불과하다. 그러나 동북공정이 우리나라에서 1, 2년 전에 이슈가 된 것에 반해 중국은 이미 몇 십 년 전부터 조용히 국가적 차원에서 수백억 규모의 거대한 프로젝트를 구성해 고구려사에 대해 왜곡 활동을 계획해 왔다. 또한 중국은 몇 십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서 편찬된 모든 고구려사책을 가져가 번역하여 공부하여 우리나라의 약점을 찾아내 공격하고 있다.
중국은 프로젝트에 엄청난 돈을 투자했으며 국제 사회에 미리 수많은 로비를 해놓아 우리나라의 국제적 대응을 힘들게 해놓았다. 중국이 뒤로 힘을 키우고 비밀리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강력하게 나가고 있는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서명운동이나 촛불 시위 등의 국민들 위주의 대응만이 있었을 뿐이다. 우리나라 학자와 정부가 너무 나약하고 안일하게 대처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너무 주위 눈치만 살피지 말고 국력을 키워서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 조국, 동포, 국토, 민족문화에 대한 사랑을 아끼지 말고 민족 긍지와 자주독립 정신을 갖고 앞에서 살펴본 대응 방안을 잘 검토하고 참고하여 우리나라도 체계적으로 여기에 맞서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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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7.17
  • 저작시기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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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2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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