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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마음을 가져야만 불쌍한 사람, 어려움에 있는 사람, 신음하고 있는 사람들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긍휼의 마음을 지닌 사람’만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을 수 있고 어쩌면 더 나은 군주의 모습으로 군주를 양성하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일 뿐 아니라 결국 민중의 동요와 저항을 일으키게 마련이고 군주도 그의 권력을 쉽게 잃을 뿐 아니라 군주의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만족을 오직 권력획득을 위해 채우려한다면 그에 따른 공허함도 상당히 클 것이라 생각한다. 군주로서 ‘사명감’을 가진 사람,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생각하는 사람, ‘긍휼의 마음을 지닌 사람’이 진정한 군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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