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데니소비치으 하루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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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연민을 느끼며 배려할 줄 안다. 간수에게 쓸데없이 반항해봤자 돌아오는 대가는 영창에 갇히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아는 슈호프는 고분고분하게 군다. 분한 일이 있어도 꾹 참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그를 보면 아무런 저항의식이 없이 너무도 순종적인 삶을 사는 게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다.
이 책을 언제 다 읽나 하는 한숨을 시작으로 열어 본 책은 다 읽고 나서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덮을 수 있었다. 문학 방학숙제가 계기가 되어서 이 책을 읽게 됐지만 어쩔 수 없이 읽는구나 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고 이 책에 푹 빠져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방학이 아니면 책을 읽을 기회가 되지 않아 잘 읽지 못했는데 이번 여름방학동안에 좋은 작품들을 많이 읽게 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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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8.27
  • 저작시기200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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