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심리B형]지능과 창의성에 관한 이론들을 비교 논하시오 -지능창의성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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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지능의 정의
1) 지능의 일반적 정의
2) 학자별 지능의 정의
3) 지능 정의에 대한 관점의 변화(최근의 경향)
2. 지능이론
3. 지능에 관한 요인이론과 인지이론
1) 스피어만(Spearman)의 2요인설
2) 서스톤(Thurstone)의 주요 지능요인설(군집요인설)
3) 손다이크(Thorndike)의 다요인설
4) 지능에 관한 인지이론
4.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
1) 다중지능이론의 개념
2) 다중지능이론의 구성
① 음악 지능 ② 신체운동 지능 ③ 논리수학 지능 ④ 공간 지능
⑤ 언어 지능 ⑥ 대인관계 지능 ⑦ 개인이해 지능 ⑧ 자연이해 지능
5. 길포드의 3차원 지능구조
1) 길포드의 지능구조모형
2) 수렴적 사고와 확산적 사고
6. 스텐버그(Sternberg)의 지능의 삼원론(성공지능)
7. 카텔(Cattell)의 지능이론
1) 유동적 지능(fluid intelligence)
2) 결정적 지능(crystalized intelligence)
8. 창의성의 정의와 구성요소
1) 창의성의 정의
2) 창의성의 구성요소
① 창의적 사고 능력 ② 창의적 성향·태도
9. 창의성에 관한 겟젤스(Getzels)와 잭슨(Jeckson)의 연구
10. 창의성에 관한 여러 가지 이론들
11. 지능과 창의성에 관한 이론 비교
1) 창의성은 지능에 종속된다.
2) 지능은 창의성에 속한다.
3) 창의성과 지능은 중첩된다.
4) 창의성과 지능은 본질적으로 동일한 개념이다.
5) 창의성과 지능은 서로 독립적이다.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 전제하에 창의성과 지능(IQ)에서 동시에 상위 20%선에 들어가는 사람을 제외하였다.
- 창의성, 지능, 학업성취도와의 기본적인 상관관계를 보고하지 않았다.
4) 2차 연구(지능과 창의성 상관관계)
- 지능이 낮을 때 창의성과 상관은 높지만 지능이 높을 때 창의성과의 상관은 낮다.
- IQ가 높다는 것이 창의성도 높다는 보장은 되지 않지만 IQ가 낮으면 창의성도 낮다고 하였다. 즉, 지능은 창의성의 필요조건이다.
10. 창의성에 관한 여러 가지 이론들
1) Guilford 확산적 사고 분해
①민감성 ②유창성 ③융통성 ④독창성 ⑤정교성 ⑥재구성력 ⑦집요성
2) Wallas 4단계설
① 준비 : 문제 분석, 이해
② 부화 : ‘정신적 휴식 단계’, 휴식 중에 기발한 해결책 발생 확률 높음
③ 발현 : ‘아하’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단계
④ 검증
3) Sternberg 3요인
① 지적인 측면 : 일반적인 지적 균형
② 인지형태적 측면 : 독창적
③ 인성/동기적 측면 : 모호함을 참을성, 모험심, 성취동기
4) Weisberg 자서전 분석 : 다빈치, 아인슈타인 등의 천재들을 분석한 결과
- 지식의 양이 많으면 창의성에 도움
- 창의성은 모든 사람이 갖는 일반적 능력
5) Gardner 세 가지 영역 이론
① 일정기간 훈련 경험, 모험심
② 개인이 활동하고 있는 영역
③ 창의성 평가기관 존재
6) Amabile 세 가지 구성 모델
① 영역기술 : 선천적
② 창의적 사고 및 행동 기술
③ 내적 동기
7) Urban 6가지 창의성 요소 모델
11. 지능과 창의성에 관한 이론 비교
1) 창의성은 지능에 종속된다.
길포드가 제안한 지능구조모형(SOI)이 대표적인 것으로, 모형에서의 발산적 생산은 창의성과 관련되는 지능의 하위 요인이다. 가드너 역시 다중지능의 기능 속에 창의성이 포함된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창의성이라는 구인이 지능에 종속된다고 보는 입장이라 할 수 있다.
2) 지능은 창의성에 속한다.
스텐버그와 루바트(1995)는 창의성의 발현에 기여하는 여섯 가지 주요한 구성 요인으로 지능, 지식, 사고 양식, 성격, 동기, 환경을 언급하였다. 그들의 이론에 따르면 지능은 창의적인 사고 혹은 행동을 생성하는 여섯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창의성에 속하는 개념이 된다.
3) 창의성과 지능은 중첩된다.
IQ에 의해 측정된 전통적인 지능 개념과 창의성 간의 관계성에 대한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창의적인 사람들의 IQ는 평균(약 120) 이상이었고, IQ가 120 이상인 경우에는 IQ가 창의성과 크게 관련되지 않았다. 이러한 관계성은 개인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때 보편적으로 120이라는 최소한의 지능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말해 준다. 이를 문턱이론이라고 한다.
IQ가 매우 높을 경우에는 분석적인 사고가 너무 우세하여 결과적으로 창의적인 사고에 지장을 준다고 주장하는 연구자들도 있다. 렌즐리(1986)는 세 개의 고리모델을 제안하는데, 그는 평균 이상의 지적 능력, 창의성, 과제집착력의 교차점에 의해 영재성을 정의한다. 따라서 그의 이론도 지능과 창의성이 중첩된다고 보는 입장이다.
4) 창의성과 지능은 본질적으로 동일한 개념이다.
레이놀즈(1989)는 창의성과 지능을 동일한 현상으로 간주하며, 차의성이 지능의 다른 이름이라고 주장한다. 위스버그 등도 일반적인 문제 해결 과정과 창의성에 기저하는 메커니즘 간에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시각에서 보자면 창의성에 대한 이해는 문제 해결 과정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5) 창의성과 지능은 서로 독립적이다.
이러한 입장을 취하는 연구자들이 창의성과 지능이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보다 그들은 영재를 판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통적인 IQ와 관련된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다. 최근에는 연습 효과를 근거로 들면서 창의성과 지능의 독립성을 주장하는 견해가 등장하였다. 이러한 시각에 따르면 전문가는 부단한 연습의 결과로 그 능력이 개발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창의적 전문가는 타고난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영역 안에서 창의적인 작업을 하는 동안에 이루어진 노력의 결과라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연구자가 10년의 법칙을 확인하고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지능과 창의성의 정의, 개념, 여러 가지 이론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지능과 창의성의 관계에 대한 여러 가지 정의가 규정되고 있지만 이 정의들은 각기 나름의 이론을 가지고 자신들의 입장을 지지 받고 있으며, 각각의 정의 간에는 몇몇 요인들을 공유하는 경향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지능과 창의성의 관계가 무엇인지는 여전히 명확하게 규정하지 못한다. 하지만 지능과 창의성의 관계보다 중요한 것은 지능과 창의성에 관한 연구를 교육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지능과 창의성이 아이들의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하게 밝혀 그에 맞는 교육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지능 검사와 관련해서 그 결과에 대한 과잉 해석으로 인한 역효과를 경계해야 한다. 지능 측정에 대한 역사는 1905년 비네와 시몽에 의해 처음 시작된 이래,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무조건적인 신뢰는 오히려 잘못된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지능과 창의성에 대한 측정은 단지, 아동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발전시키기 위한 참고일 뿐이다.
Ⅳ. 참고자료
김명희,「다중지능이론과 교육의 실제」, 학지사, 2009.
Howard Gardner 저 김명희 역,「다중지능의 이론과 실제」, 양서원, 1998.
하대현,「성공 지능이론의 구인타당성」, 안암교육학회, 2009.
정제동,「초등학생용 성공지능 향상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 효과」, 충남대 대학원, 2008.
이영신,「지능과 창의성의 관계」, 전북대 대학원, 2007.
권성환,「초등학교 창의성 교육의 실태 및 발전 방향」, 경희대 교육대학원, 2002.
이대식,「아동발달과 교육심리의 이해」, 학지사, 2010.
김상윤,「아동발달」, 학지사, 2010.
홍순정,「지능과 창의성」, 양서원, 1999.
김종미,「교육심리학」, 학지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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