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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는 음악이 킬러 콘텐츠임이 입증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음악 부문 내에서도 기존의 벨소리나 배경음보다는 순수 감상을위한 다운로드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음악에 이어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는 분야로 최 차장은 영화나 드라마등을, 김 팀장은 스포츠를 들었으나 센세이셔널하게 고객에 인식되는 데비해 가격 대비 만족도는 아직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뮤직폰 출시 붐=이 같은 모바일 음악 콘텐츠시장의 가능성을 반영하듯 휴대전화 메이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미 연초에 SK텔레텍이MOD폰을 처음 선보인 바 있으며 삼성, LG 등이 연말 시장 공략용으로 발전된 형태의 MOD폰을 잇달아 내놓는다.
이들 제품은 '연속 듣기' 등의 기능을 통해 음악감상의 편의를 높이고 카메라폰과도 결합해 신세대 소비자층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음성통화는 물론 각종 정보서비스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액형 요금제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동전화사업자들이 시장 포화 상황에서 기존 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해 음성, 데이터, 정보사용료 등에 대해 정액요금제를 도입하고 있다.
KTF(대표 남중수 http://www.ktf.com)는 벨소리와 캐릭터 등을 일정액만 내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매직엔 콘텐츠 정액제를 선보였다. 이 요금상품은 벨소리와 캐릭터 서비스에 대해 벨 무제한 요금 등 총 6가지로 구성됐으며 요금은 월 1000~3500원 수준이다.
KTF 관계자는 벨소리나 캐릭터를 많이 이용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며 일반 요금 대비 50% 정도의 할인 효과가 있다고 말했했다.
KTF는 또 지난 8월 연인끼리 무제한 통화할 수 있는 무제한 커플 요금제를 내놓고 가입자를 모으고 있다.
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은 평균 음성통화량을 넘어서는 부분에 대해 일정시간 무료 통화를 제공하는 프리통화 상품을 내놨다. 이 상품은 올해말까지만 가입할 수 있으며 서비스는 내년말까지만 제공된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TTL팅 커플요금를 운영하고 있다.
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telecom.com)은 지난 4월부터 월정액을 내고 벨소리, 캐릭터, 위치찾기, 증권 현재가 조회 등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이외에도 월 2만5000원에 문자를 무제한 보낼 수 있는 청소년 대상 상품도 갖고 있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올들어 통신회사가 모두 고객 만족 경영을 최고의 경영 목표로 내세우고 있고 또한 가입자들의 해지를 막기 위해 정액형태의 요금제를 서비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과 KTF는 각각 cdma2000 1x EVDO 서비스인 준과 핌 서비스 확산을 위해 상반기 3개월간 정액상품을 운영한 바 있다.
1. 경쟁사와 동일한 수준의 통화 품질 + 저렴한 요금제 (저가 정책)을 펴고 있으나 이미지(브랜드) 파워는 여전히 가지지 못하고 있다.
경쟁사에 비해 좋지 못한 통화 품질을 제공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술 적인 측면에서 경쟁사와 같은 수준의 통화품질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면서 동시에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저가 정책을 펴고 있다. 그러나 이런 기술적인 노력도 경쟁사를 앞 질러 나가는 수준이 아니라 겨우 같은 수준을 유지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데다가, 이미 소비자의 인식속에 LG텔레콤은 잘 안터진다는 생각이 깊이 박혀 있어서 새로운 고객의 LG텔레콤 가입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 경쟁사와 비교하여 어필하는 타겟시장이 모호함 + 추상적인 고객과의 약속으로 약속이 과장되었다는 이미지를 줌 (광고를 통해 기대되어지는 내용보다 적은 내용 이행)
요금제를 고객의 편리에 맞춰서 쉽고 간단하게 바꾼 것이 LG텔레콤이 내세우는 새로운 전략이지만 이는 경쟁사 처럼 정확하게 나누어진 요금제가 LG텔레콤에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즉, LG텔레콤은 새로이 간단한 요금제를 도입했다기 보다는, 처음부터 10대를 겨냥한 '카이홀맨'을 제외하고는 특정한 요금제와 그러한 요금제 선택으로부터의 혜택이없었던 것이나 다름없었다. '카이' 라는 20대 초반의 고객층을 타겟으로한 요금제는 그 성격이 모호하여 '카이' 요금제 선택에 따른 혜택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이에 반해서 경쟁사인 SKT의 'TTL', KTF는 'NA'라는 20대 초반을 겨냥한 요금제를 선보였고, 이들은 단순한 요금제의 성격을 벗어나 하나의 독자적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SKT의 'TTL'이나, KTF의 'NA'의 경우에는 각각의 이름을 딴 문화공간(TTL zone, Nazit) 이 젊은 층이 자주 찾는 거리에 배치되어 있어서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한 이미지를 주고, 실제로 그 요금제를 선택하므로 해서 얻어지는 혜택을 몸소 체험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LG텔레콤이 "Why Be Normal?" 이라고 슬로건을 내 걸며 추진하려 했던 '카이'는 광고를 통해 충분한 홍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루트가 없어 결국엔 소비자로부터 외면을 당했다. 지금 LG텔레콤은 이러한 이동통신회사가 미리 정해놓은 요금제가 아닌 소비자가 직접 정하는 맞춤식 요금제로 대응하려 하지만, 특정 그룹에 속하여 혜택을 누리는 것에 익숙한 고객들에게는 하나 하나 사양을 선택한다는 것이 귀찮을 수도 있고, 때로는 어떠한 것이 필요하고 어떠한 것이 필요하지 않은지에 대한 선택이 어려 울 수도 있다.
3. 경쟁사와 비교하여 현저하게 늦은 서비스 제공 (개혁 정신의 부족)
경쟁사인 SKT는 'June(준)', KTF 는 'Fimm(핌)' 이라는 멀티미디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독자적인 브랜드 세우기에 힘을 쏟고 있는 반면, 이에 대응하는 제품을 LG텔레콤은 아직 제시하지 않고 있다. 물론 기업입장에서 볼 때 IMT2000이 상용화 되지 않은 현 단계에서 'June', 'Fimm' 등의 멀티미디어 서비스에의 투자는 단지 지출로밖에 여겨지지 않을 수 있으나,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LG텔레콤의 서비스가 타 이동통신업체에 비해서 뒤떨어 진다는 의식을 갖게 한다.
그는 "음악 부문 내에서도 기존의 벨소리나 배경음보다는 순수 감상을위한 다운로드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음악에 이어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는 분야로 최 차장은 영화나 드라마등을, 김 팀장은 스포츠를 들었으나 센세이셔널하게 고객에 인식되는 데비해 가격 대비 만족도는 아직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뮤직폰 출시 붐=이 같은 모바일 음악 콘텐츠시장의 가능성을 반영하듯 휴대전화 메이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미 연초에 SK텔레텍이MOD폰을 처음 선보인 바 있으며 삼성, LG 등이 연말 시장 공략용으로 발전된 형태의 MOD폰을 잇달아 내놓는다.
이들 제품은 '연속 듣기' 등의 기능을 통해 음악감상의 편의를 높이고 카메라폰과도 결합해 신세대 소비자층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음성통화는 물론 각종 정보서비스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액형 요금제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동전화사업자들이 시장 포화 상황에서 기존 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해 음성, 데이터, 정보사용료 등에 대해 정액요금제를 도입하고 있다.
KTF(대표 남중수 http://www.ktf.com)는 벨소리와 캐릭터 등을 일정액만 내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매직엔 콘텐츠 정액제를 선보였다. 이 요금상품은 벨소리와 캐릭터 서비스에 대해 벨 무제한 요금 등 총 6가지로 구성됐으며 요금은 월 1000~3500원 수준이다.
KTF 관계자는 벨소리나 캐릭터를 많이 이용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며 일반 요금 대비 50% 정도의 할인 효과가 있다고 말했했다.
KTF는 또 지난 8월 연인끼리 무제한 통화할 수 있는 무제한 커플 요금제를 내놓고 가입자를 모으고 있다.
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은 평균 음성통화량을 넘어서는 부분에 대해 일정시간 무료 통화를 제공하는 프리통화 상품을 내놨다. 이 상품은 올해말까지만 가입할 수 있으며 서비스는 내년말까지만 제공된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TTL팅 커플요금를 운영하고 있다.
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telecom.com)은 지난 4월부터 월정액을 내고 벨소리, 캐릭터, 위치찾기, 증권 현재가 조회 등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이외에도 월 2만5000원에 문자를 무제한 보낼 수 있는 청소년 대상 상품도 갖고 있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올들어 통신회사가 모두 고객 만족 경영을 최고의 경영 목표로 내세우고 있고 또한 가입자들의 해지를 막기 위해 정액형태의 요금제를 서비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과 KTF는 각각 cdma2000 1x EVDO 서비스인 준과 핌 서비스 확산을 위해 상반기 3개월간 정액상품을 운영한 바 있다.
1. 경쟁사와 동일한 수준의 통화 품질 + 저렴한 요금제 (저가 정책)을 펴고 있으나 이미지(브랜드) 파워는 여전히 가지지 못하고 있다.
경쟁사에 비해 좋지 못한 통화 품질을 제공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술 적인 측면에서 경쟁사와 같은 수준의 통화품질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면서 동시에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저가 정책을 펴고 있다. 그러나 이런 기술적인 노력도 경쟁사를 앞 질러 나가는 수준이 아니라 겨우 같은 수준을 유지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데다가, 이미 소비자의 인식속에 LG텔레콤은 잘 안터진다는 생각이 깊이 박혀 있어서 새로운 고객의 LG텔레콤 가입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 경쟁사와 비교하여 어필하는 타겟시장이 모호함 + 추상적인 고객과의 약속으로 약속이 과장되었다는 이미지를 줌 (광고를 통해 기대되어지는 내용보다 적은 내용 이행)
요금제를 고객의 편리에 맞춰서 쉽고 간단하게 바꾼 것이 LG텔레콤이 내세우는 새로운 전략이지만 이는 경쟁사 처럼 정확하게 나누어진 요금제가 LG텔레콤에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즉, LG텔레콤은 새로이 간단한 요금제를 도입했다기 보다는, 처음부터 10대를 겨냥한 '카이홀맨'을 제외하고는 특정한 요금제와 그러한 요금제 선택으로부터의 혜택이없었던 것이나 다름없었다. '카이' 라는 20대 초반의 고객층을 타겟으로한 요금제는 그 성격이 모호하여 '카이' 요금제 선택에 따른 혜택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이에 반해서 경쟁사인 SKT의 'TTL', KTF는 'NA'라는 20대 초반을 겨냥한 요금제를 선보였고, 이들은 단순한 요금제의 성격을 벗어나 하나의 독자적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SKT의 'TTL'이나, KTF의 'NA'의 경우에는 각각의 이름을 딴 문화공간(TTL zone, Nazit) 이 젊은 층이 자주 찾는 거리에 배치되어 있어서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한 이미지를 주고, 실제로 그 요금제를 선택하므로 해서 얻어지는 혜택을 몸소 체험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LG텔레콤이 "Why Be Normal?" 이라고 슬로건을 내 걸며 추진하려 했던 '카이'는 광고를 통해 충분한 홍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루트가 없어 결국엔 소비자로부터 외면을 당했다. 지금 LG텔레콤은 이러한 이동통신회사가 미리 정해놓은 요금제가 아닌 소비자가 직접 정하는 맞춤식 요금제로 대응하려 하지만, 특정 그룹에 속하여 혜택을 누리는 것에 익숙한 고객들에게는 하나 하나 사양을 선택한다는 것이 귀찮을 수도 있고, 때로는 어떠한 것이 필요하고 어떠한 것이 필요하지 않은지에 대한 선택이 어려 울 수도 있다.
3. 경쟁사와 비교하여 현저하게 늦은 서비스 제공 (개혁 정신의 부족)
경쟁사인 SKT는 'June(준)', KTF 는 'Fimm(핌)' 이라는 멀티미디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독자적인 브랜드 세우기에 힘을 쏟고 있는 반면, 이에 대응하는 제품을 LG텔레콤은 아직 제시하지 않고 있다. 물론 기업입장에서 볼 때 IMT2000이 상용화 되지 않은 현 단계에서 'June', 'Fimm' 등의 멀티미디어 서비스에의 투자는 단지 지출로밖에 여겨지지 않을 수 있으나,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LG텔레콤의 서비스가 타 이동통신업체에 비해서 뒤떨어 진다는 의식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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