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과 연애의 풍속도]를 통해본 한국 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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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과 연애의 풍속도]를 통해본 한국 근대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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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 일제는 일본인과 한국인 사이의 결혼을 ‘잡혼’ 이라고 불렀다. 1943년 일제 후생성 대신의 명령으로 후생성 인구 민족부가 제작한 ‘야마토 민족을 중핵으로 한 세계 정책의 검토’라는 문서를 보자. 이 문서에 따르면 잡혼 부부는 그 민족의 평균보다 지능과 사회적 지위가 낮고 그들의 자녀는 ‘수치심이 없고 국가 정신이 박약’ 하다고 주장한다. 나치의 영향을 받은 우월 민족의 믿음이 일본에서도 대두 된 것이다. 더욱이 일제는 2차 세계대전에 조선인을 동원 하면서 일본인과의 혼혈을 걱정한 나머지 철저히 일본인과 격리 하였으며, 필요가 없어지면 즉시 송환하였다.
이때까지 결혼 생활 과 연애 풍습의 변화를 살펴봄을 통해 변화하는 근대 한국의 경제, 사상, 사회 구조와 일제에 의한 지배 경험을 새롭게 전반적으로 비춰 낼 수 있었다. 파울로 코엘료의 책 연금술사에는 이런 말이 있다. ‘모든 것은 하나다.’ 실제로 사회의 모든 것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복잡하게 얽혀 진행 되고 있다. 역사 연구는 여러 현상들 간에 인간 문명의 지식에서 잃어버린 연결 고리를 찾아내는 것이라, 어떤 현상의 과거를 파고들면 그 당시의 많은 다른 현상을 알 수 있다. 역사는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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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0.08
  • 저작시기2010.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3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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