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파이프 라인 -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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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긍정적 파워 설교의 이론
1. 긍정적 설교란?
2. 긍정적 설교 철학
3. 긍정적, 부정적 사고와 정서적 관계
4. 긍정적 설교의 성경적 배경
5. 긍정적 설교의 필요성
6. 긍정적 설교의 목적
7. 긍정적 설교를 하는 이유
8. 긍정적 설교의 방법
9. 긍정적 설교 작성 방법
10. 긍정적 설교의 서론과 결론
11. 긍정적 설교의 예화
12. 긍정적 설교가 교회 성장에 주는 영향력
13. 긍정적 설교의 제언

Ⅲ. 결 론
1. 성경은 긍정적 사고로 가득하다.
2. 긍정적 설교는 성도들의 과거(슬픔, 아픔, 상처)를 회복한다.
3. 긍정적인 설교를 하기 위해 훈련하는 설교자가 되라

본문내용

러한 경험들은 긍정적인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것들은 부정적인 것들이다. 부정적인 경험들을 하다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삶이 부정적으로 변해가기 마련이다. 그들의 상황은 슬픔과 분노, 좌절을 경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세상 누구도 겪어 보지 못한 거친 풍파를 맞으며 살아온 사람도 있다. 매를 맞고 욕을 먹고 심한 모욕을 받으며 성적 학대까지 당한 사람도 있다. 만성질병이나 불치병과 평생을 싸워 온 사람도 있다. 누군가에게 속아 사업이 파산하고 알거지가 되어 재기의 의욕조차 완전히 상실한 사람도 있다. 이런 경험들이 얼마나 괴로운 것이겠는가. 또한 이런 경험들이 여러 차례 겹친다면 그들의 삶은 긍정적으로 살려 한다고 발버둥친다 해도 얼마가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그런 삶 가운데 세상에는 소망도 희망도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비관하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세상에서 상처 받고 아픔 투성이 된 그들을 회복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이겠는가? 답은 교회뿐이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긍정적인 메시지뿐이다. 긍정의 힘만이 그들을 살릴 수 있고 회복시킬 수 있다. 그것만이 과거를 치유하고 회복시킬 수 있다.
다윗은 아들이 몹시 아파 죽게 되었을 때 밤낮 기도하고 하나님이 아들을 고쳐 주시리라 확신했다.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고 수염도 깎지 않았다. 심지어 목욕도 하지 않았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무조건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기도만 했다. 다윗의 눈물 뿌린 기도에도 일곱째 날에 아들은 죽고 말았다. 신하들은 걱정이 태산 같았다. 왕자가 죽었다는 소식을 왕에게 어떻게 알려야 한단 말인가? 아들의 죽음을 들은 다윗은 바닥에서 일어나 얼굴을 씻고 새 옷을 입었다. 그리고 신하들에게 음식을 가져오게 해서 먹고 마셨다. 신하들은 다윗의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그것을 알아차린 다윗은 신하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상할 것 없다. 아들이 아플 때는 하나님이 치료해 주실 줄 알고 금식하고 기도했다. 하지만 아들이 떠난 지금은 돌이킬 수 없지 않느냐? 나중에 내가 죽으면 다시 볼 수 있겠으나 지금은 아들이 돌아올 수 없지 않느냐”
다윗의 태도에 주목하게 된다. 그는 절망에 빠지지도 하나님을 의심하거나 그분께 불평하지 않았다. 그는 실망의 한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했다. 그래서 얼굴을 씻고 앞으로 나아간 것이다. 우리도 이런 다윗의 태도를 배워야 한다. 교회는 세상에서 상처투성인 성도들을 향해 다윗의 태도를 알려 주어야 하며 다윗의 마인드를 심어 줄 수 있어야 한다. 긍정적 설교와 긍정의 메시지는 상처와 아픔을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설교의 목적이 성도들의 육체적, 정신적, 영적 건강을 회복시키어 하나님의 자녀로 일어서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우리의 강단은 당연히 긍정적인 메시지가 선포되어야 할 것이다. 긍정의 메시지에는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또한 성도들은 긍정의 메시지를 통해 치유받길 원하며 회복되길 소망하며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집으로 나아오기 때문이다. 나는 다시금 긍정의 설교는 영혼을 회복한다는 사실을 민감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고 그 일을 위해 오늘 내가 있는 것이라는 사명감도 느끼게 되었다. 그러므로 세우시는 강단에서 하나님과 성도들을 위하여 긍정의 메시지를 선포하기 위한 복음의 나팔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3. 긍정적인 설교를 하기 위해 훈련하는 설교자가 되라
이제 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선포하는 설교자가 되길 소망한다. 긍정의 힘을 증거하며 그것들을 경험하는 설교자가 되길 원한다. 그러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겠는가? 진정으로 하나님께 쓰임받길 원한다면 어떤 것들을 훈련해야 할 것인가? 긍정의 파이프라인에서는 그 훈련을 제안하고 있다. 몇 가지 생각해 본다면..
1) 말씀과 기도에 전혀 힘쓰는 훈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설교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깊은 교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함은 물론이며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지금까지 나태함에 빠져 기도하지 않고 게을렀던 지난날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고,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는 성경저자의 고백처럼 새벽을 깨우는 파수꾼이 되길 결단해 보았다.
2) 설교자는 인간다운 인격의 모습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낮아져서 회중과 가까이 호흡하며 전하는 설교에는 위력이 있다. 성도의 상황을 이해하고 성도와 같이 느끼는 설교가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날마다 낮아지는 훈련을 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과 같이 섬기는 리더십을 소유한 자이길 소망한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며, 사랑하는 자들로부터 버림받을지라도 그들을 섬기셨던 예수님, 예수님을 닮아가는 나이길 소망한다. 정직하며, 성결한 삶이길 소망한다. 세상과 구별되며 하나님을 위한 신본주의의 신앙인이 되길 결단해 본다.
3) 마지막 제안은 배우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항상 부족함을 느끼며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길 원한다. 물도 고이면 썩고 머무르면 뒤로 쳐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날마다 배우며 노력하는 나이길 소망한다. 긍정의 메시지를 날마다 배우고 긍정의 사고를 연구할 수 있는 나이길 결단해 본다.
말씀과 기도로 또한 인격으로 준비되는 긍정의 설교자, 그리고 날마다 겸손히 배우며 훈련하는 설교자가 되어서 마지막 때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소개하는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본 과제를 통해 나는 한국 기독교가 잃어버린 하나님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우리가 얻은 것은 많지만 어떻게 하나님을 잃어버리게 되었는지 고민해보게 되었다. 그것은 우리가 서 있는 강단에서부터 긍정의 메시지가 사라졌기 때문에 긍정의 메시지 속에 역사하는 하나님을 잃어버리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이제 나는 긍정의 메시지를 통해 살아 숨쉬는 하나님의 역사, 살아계셔서 우리의 삶에 등장하시는 하나님을 증거 하길 원한다. 그것의 도구로 나의 삶이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도구로 쓰임받길 다시금 결단해 본다. 마지막으로 훗날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헌신되는 긍정의 사람이 되길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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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0.12
  • 저작시기2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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