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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한약(한의약)의 유래

Ⅱ. 한약(한의약)의 특성

Ⅲ. 한약(한의약)의 약재
1. 보기약
1) 감초
2) 대추(大棗)
3) 백출
4) 백편두
5) 산약(산약)
6) 인삼(인삼)
7) 황기
2. 보양약
1) 녹용
2) 두충
3) 파극천
3. 보혈약
1) 숙지황
2) 아교
4. 보음약
1) 구기자
2) 석곡
3) 천문동
4) 호마인
5. 이수삼습약
1) 등심초
2) 복령
3) 의이인
4) 활석
6. 방향화습약
1) 곽향
2) 사인
3) 초과
4) 후박
7. 공하약
8. 준하축수약
9. 거풍습약
1) 독활
2) 방기
3) 상기생
4) 진교
10. 온리약
1) 고량강
2) 부자
3) 산초
4) 육계
11. 이기약
1) 목향
2) 오약
3) 진피
4) 청피

Ⅳ. 한약(한의약)의 방제(조제)
1. 방제구성의 기본
2. 군신좌사론
3. 제형의 종류
1) 탕제
2) 환제
3) 산제
4) 탕포제
5) 지제
6) 좌제
7) 엑기스제
8) 훈증제
9) 척제
10) 도찰제
11) 선제
4. 방제가감법
5. 사계응용약물

Ⅴ. 한약(한의약)의 문제점
1. 약사법 개정
2. 첩약의료보험 실시
3. 한의약 전담 부서의 활성화
1) 한약사제도의 정립
2) 한약 제형의 개발
3) 한방 유통 공사 설치
4) 한약전 제정
5) 양질의 한약재 생산 및 수입을 위한 여건 조성
6) 한의학 교육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7) 한약의 산업화

Ⅵ. 한약(한의약)의 올바른 이해
1. 잘못 알려진 한약 상식
1) 간이 나쁜 사람은 한약을 먹으면 간이 더 나빠진다
2) 한약 복용도중 무우를 먹으면 머리가 센다
3) 한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
4) 어릴 때 녹용을 어려서 먹으면 아이의 머리가 나빠지고 다혈질이 된다
5) 한약을 오랫동안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
6) 보약은 많이 먹일수록 좋다
7) 양약과 한약을 같이 먹으면 큰일난다
8) 보약은 봄이나 가을에 먹어야 한다
2. 한방이 효과적인 병

Ⅶ. 한약(한의약)의 개발 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육강화를 위하여 한의과대학의 4-4제 도입, 한약과대학의 설치, 수련의 제도 도입 및 한방수련의, 한방전문의 제도의 의미와 바람직한 운영의 측면에서 제도 개선 접근, 시도해야 함.
7) 한약의 산업화
한방제제, 한방 의료 기기, 해외 진출, 한약재 생산 한방 건강 진단 한방 이론의 식품 개발 등의 분야에 대한 기업화, 산업화를 통하여 한방 이론에 입각한 식품 및 진단 의료 기기, 제제의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
Ⅵ. 한약(한의약)의 올바른 이해
1. 잘못 알려진 한약 상식
1) 간이 나쁜 사람은 한약을 먹으면 간이 더 나빠진다
한 언론에서 한약의 종류를 밝히지 않은 채 막연히 한약이라고 해 일어난 해프닝이다. 한약재 중 부자, 마황, 초오, 반하 등 독성이 있는 한약재는 간질환이 있는 경우 간장에는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고 한다. 하지만 꼭 쓸 때는 독성을 제거하는 법제과정을 거친 후 사용하면 된다.
2) 한약 복용도중 무우를 먹으면 머리가 센다
요리하지 않은 생무(특히 숙지황과 상극)을 먹으면 약효가 떨어지긴 하지만 머리가 세지는 않는다. 소아적부터 머리가 세는 건 환경적, 유전적 영향이 크다.
3) 한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
한약은 보기(補氣), 보혈(補血), 강장(强壯), 강정(强精)작용을 한다. 보약은 쇠약해진 인체에 활력과 체력을 보강시켜 질병을 막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장기가 튼튼해지고 소화기능도 회복되어 식욕이 좋아진다. 하지만 한약도 음식이긴 하지만 한약 자체에 지방 등 살찌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4) 어릴 때 녹용을 어려서 먹으면 아이의 머리가 나빠지고 다혈질이 된다
어릴 때 녹용을 먹으면 아이의 머리가 나빠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속설입니다. 녹용은 신체의 기능을 보강하여 몸이 허한 것을 치료하기 때문에, 특히 성장기의 허약한 아이에게는 매우 중요한 보약입니다.
다만 아이의 체질과 상태, 소화 기능을 고려하지 않고 복용하였을 경우 발열 또는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녹용을 먹으면 다혈질이 된다고 걱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몸이 비만하고 열이 많은 아이들에게 녹용을 쓸 경우 비만이나 열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녹용의 부작용으로 다혈질로 변한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5) 한약을 오랫동안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
약을 오랫동안 먹으면 간이 나빠지지 않나 걱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전문의의 처방과 함께 체질에 맞게 한약을 지어 먹인다면 간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질병을 치료하고 체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기초 건강을 다질 수 있습니다.
6) 보약은 많이 먹일수록 좋다
건강 증진을 위해 먹이는 보약은 몸을 보호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많이 먹으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아이가 잘 먹고 정상적으로 체중이 증가하고 있다면 특별히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소아 한약이 부작용이 적다고는 하나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일 경우 비만이나 기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보약의 경우 1년에 1회정도면 적당합니다.
7) 양약과 한약을 같이 먹으면 큰일난다
두 가지 약을 함께 먹는다고 큰일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한 가지 증상에 대해 두 가지 처방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 경우 아이 몸에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두 가지 중 하나의 처방만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하지만 치료한약이 아닌 보약을 먹이고 있는데 아이가 다른 질병으로 양약을 먹어야 한다면 두 가지 약을 함께 먹어도 괜찮습니다. 이때는 30분정도 시간차를 두고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8) 보약은 봄이나 가을에 먹어야 한다
보약을 먹이는 가장 좋은 때를 고르는 기준은 계절이 아니라 아이의 건강 상태 입니다. 아이가 입맛을 잃고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때가 바로 보약을 챙겨줘야 하는 시기입니다.
물론 아이가 건강한데 예방 차원에서 먹인다면 주변환경의 변화가 심하고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봄, 가을에 먹이면 효과가 더 좋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시기에 너무 구애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2. 한방이 효과적인 병
한기와 상기, 쉬 피로해짐, 어지러움, 어깨결림, 만성 두통, 만성 변비, 만성 설사, 허약 체질, 부인병(월경 장애, 유산 체질, 갱년기 장애) 두드러기, 여드름, 아토피성 피부염, 감기, 긴방병, 숙취 등이다.
현대 의학의 치료와 병용하면 효과적인 병으로는 네프로제(Nephrose),고혈압증,만성위염,당뇨병, 동맥 경화, 협심증, 심장 판막증, 뇌졸중 후의 몸 의 마비, 녹내장 등.
이러한 난치병은 한방을 병용하면 치료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Ⅶ. 한약(한의약)의 개발 방안
가. 우선 현행제도의 틀 내에서 한약규격화제도 운영의 내실화 도모한다.
관련 업계의 불만 등을 감안 한약규격화제도를 보다 실정에 맞게 보완하고 한약제조, 수입, 판매 등 관련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지도단속 실시한다.
나. 장기적으로 모든 한약재가 「재배수입자→제조업소→도매업소→한의원약국→일반국민」등 단계에 따라 공급되는 유통체계 확립한다.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한약재의 유통을 차단하여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한약의 오랜 유통관행을 개선하여 한약유통의 투명성 제고, 영세 한약재 재배농가의 보호 등을 도모한다.
다. 규제개혁위원회 결정사항을 반영하여 수급조절대상품목 조정한다.
라. 수급조절대상에서 제외하는 품목은 재배농가, 관련단체 등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합리적 선정한다.
(1) 한약수급조절제도의 악용소지가 큰 품목, 국산품의 경쟁력이 확보된 품목 등을 우선 선정한다.
(2) 한약재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품목별 생육기간 등을 고려하여 수입개방시기 결정, 수입개방시기 예고제 실시한다.
참고문헌
김성훈 외 2인(2001), 한방과 건강생활, 정문각
김선호(1999), 알면 재미있는 한의학 상식, 주민출판사
박주홍 지음(2007), 대한민국 한·양방 건강보감, 김영사 출판
주건화(1996), 약물 상호작용(현대약과 한약) 대구, 유성출판사
조왕기 지음, (2008), 양방 한방 자연요법 내 몸 건강백과 세 분야 전문가가 협진 처방한 한국이 대표질병 45, 웅진윙스 출판
중앙일보 기사(2008), 한방이 양방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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