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농약중독
< ➀ 유기인 살충제 >
< ➁ 카바메이트 살충제 >
< ➂ 파라쿼트 >
2. 비처방전 약물제
< ➀ 살리실산염 >
< ➁ 독실라민 >
3. 처방약물
< ➀ 답손 >
< ➁ 베타 차단제 >
< ➂ 혈당 강하제 >
4. 항정신성 약물
< ➀ 벤조디아제핀 >
< ➁ 삼환계 우울제 >
< ➂ 세로토닌 흡수 억제제와 세로토닌 증후군 >
5. 남용약물
< ➀ 암페타민 >
< ➁ 에탄올 >
< ➂ 메탄올 >
6. 자연독
< ➀ 복어 중독 >
< ➁ 해파리 자상 >
< ➀ 유기인 살충제 >
< ➁ 카바메이트 살충제 >
< ➂ 파라쿼트 >
2. 비처방전 약물제
< ➀ 살리실산염 >
< ➁ 독실라민 >
3. 처방약물
< ➀ 답손 >
< ➁ 베타 차단제 >
< ➂ 혈당 강하제 >
4. 항정신성 약물
< ➀ 벤조디아제핀 >
< ➁ 삼환계 우울제 >
< ➂ 세로토닌 흡수 억제제와 세로토닌 증후군 >
5. 남용약물
< ➀ 암페타민 >
< ➁ 에탄올 >
< ➂ 메탄올 >
6. 자연독
< ➀ 복어 중독 >
< ➁ 해파리 자상 >
본문내용
올 96.0 %, 물 4.0 %의 공비혼합물이 증류된다. 연소하기 쉬우며, 점화하면 빛깔이 없는 불꽃을 내며 탄다. 증기에 인화하면 폭발하는 수가 있다. 산화하면 아세트알데히드를 거쳐 아세트산이 된다.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살균작용이 있다. 살균력은 70 % 수용액이 최대이고, 60 % 이하 및 80 % 이상에서는 소독 ·살균력이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천연으로는 카르보닐산의 에스테르의 형태로 존재하며, 유리상태로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 제조법 : 예로부터 효모에 의해서 당분을 발효시키는 방법으로 제조되었으며, 현재도 이 발효법은 대규모로 행해진다. 그러나 원료가 되는 당밀 등의 가격이 비싸진 데다가 원료의 절반이 이산화탄소로 되어 낭비되는 결점이 있기 때문에 점차 합성법으로 대체되어 가고 있다. 다만, 알코올 음료는 현재도 거의 발효법에 의해서 제조된다. 합성법으로서는 에틸렌을 황산에 흡수시켜 얻은 황산에스테르를 가수분해하여 에테르와 함께 얻는 황산가수법이 행하여지고 있는데, 이 공정에서는 원료인 에틸렌의 90 %를 에테르와 함께 얻을 수 있어 수득률이 좋다. 그러나 대량의 황산을 농축하여 순환시키므로 대규모의 설비를 필요로 한다. 이 밖에 요오드합성법에 의한 합성도 가능하다.
- 용도 : 주류로서 음용으로 제공되며, 청주는 15∼16 %, 포도주는 7∼14 %, 맥주는 3∼4 %, 위스키나 브랜디 등 증류주는 35∼55 %의 에틸알코올을 함유한다. 용제나 합성원료로도 중요하며, 에테르 ·클로로포름 ·요오드포름 ·아세트산 ·아세트알데히드 ·염화에틸 등의 제조에 쓰인다. 또, 의약용으로 팅크제 ·주정제로 사용되는 외에 분석시약으로서의 용도도 가지고 있다. 공업용 알코올로는 독성이 강한 메틸알코올을 소량 가한 변성알코올을 사용하며, 음료로 전용되는 것을 금하고 있다.
< 메탄올 >
메탄올은 목정, 유리 세정액, 페인트 용제 및 산업용 용매 등에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그 섭취는 대개 사고에 의하며 소량이라도 치명적일 수 있다. 거의 모든 기관이 영향을 받으며 특히 실명 등 시각장애가 임상적 주요 증상이다. 독성은 독성대사체의 형성에 의하며, 따라서 독성은 섭취후 수시간에 걸쳐 지연된다.
- 노출경로 : 경구가 일반적, 그러나 흡인에 의할 수도 있다.
- 독성기전 : 메탄올이 알코올탈수효소에 의해 대사되어 독성대사체-주로 formaldehyde, formic acid-가 형성된다. 이 독성대사체는 세포 차원에서 직접 영향을 미치며 심각한 산증을 일으켜 독성을 가속시킨다. 섭취한 메탄올의 약 5%가 변하지 않고 신장과 호흡을 통하여 배출된다.
- 독성량 : 15~30 mL 섭취로 죽음이 보고되어 있다.
- 증상과 징후 : 섭취 후 6~30시간의 초기는 알코올중독과 위장관자극 증상이 나타난다. 환자에 따라, 특히 에탄올을 함께 섭취한 경우 무증상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없다고 메탄올 중독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 독성대사체가 생성됨에 따라 오심, 구토, 복부통증, 중추신경증상(두통에서 혼수까지)이 나타난다. 눈 독성은 메탄올 과용의 특징적 증상이며 시력감소가 나타난다(뿌옇게 보이는 증상).
- 병원전 처치 : 기도유지를 포함한 지지요법, 경구 및 주사용 에탄올 요법이 사용될 수 있다. 섭취시간에 따라 위세척을 적용할 수 있다. 활성탄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병원 처치 : 혈중농도를 측정할 수는 있으나 믿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정확한 진단이 어렵다. 실험실에서 삼투압 격차(osmolar gap)와 음이온 격차(anion gap)가 있는 대사성 산증을 밝힐 수 있다. 에탄올요법이 주요 처치요법이다. 시각증상, 심각한 산증이 있거나 혈중농도가 높은 경우 또는 30 mL 이상을 섭취한 경우에는 혈액투석을 적용할 수 있다. 심각한 산증의 경우에는 중탄산나트륨을 투여할 수 있다. 엽산은 비독성 대사체로 전환시키는 데 필요한 조효소로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
6. 자연독
< 복어 중독 >
- 정의: 복어의 간, 난소, 알, 장에는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 이라는 독성 물질. 열에 강해 끓여도 파괴되지 않으며, 물에 잘 녹는 특징을 가진다.
-> 테트로도톡신: 세포막의 나트륨-칼륨 펌프 (Sodium-potassium pump)의 기능을 억제하며, 신경-근육접합부 (Neuromuscular juction)의 신호전달도 억제함으로써 뇌에서 보내는 신호가 근육으로 전달이 안되어 마비된다.
- 증상: 먹은지 수분내, 두통과 입술, 혀, 입, 얼굴, 손가락, 발가락에서 시작되는 감각마비와 침분비 증가, 연하곤란, 구역, 구토, 복통을 보이며, 진행되면 신체운동의 조화가 깨지며, 무력, 근육강직, 마비 등이 나타나는데, 이때 호흡근육의 마비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
- 치료: 호흡 근육의 마비에 대비하여 기도확보와 필요에 따라 인공삽관 및 기계호흡. 아직 흡수되지 않은 테트로도톡신의 제거를 위해 위세척과 활성탄 등의 흡착제 투여를 한다. 최대한 흡수를 막고, 이미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한 생명유지를 위한 치료를 시행하면서 테트로도톡신이 체내에서 완전히 대사되어 배설되기를 기다려야 한다.
< 해파리 자상 >
- 임상 증상
1) 국소 증상
① 즉시형 : 접촉 부위 통증, 홍반, 구진양 두드러기, 알러지 반응, 혈관염, 혈관 수축에 따른 허혈성 병변
② 지연형 : 반복적/지연성 피부 반응, 접촉성 피부염, 비접촉 부위 피부 반응
③ 합병증 및 만성 경과 : 색소 침착, 켈로이드, 지방 위축, 구축, 괴저
2) 전신 증상
① 경도 및 중증도 : 오심, 구토, 설사, 권태감, 무력감, 두통, 오한, 발열, 창백, 근육통, 보행실조, Irukandji 증후군, 근마비, 경련
② 중증 : 호흡 곤란, 아나필락시스, 신부전, 심정지
- 치료
1) 오염 제거 : 자포 및 촉수의 제거
2) 보존적 치료 : 통증 조절
3) 해독제
- 주의
1) 상처 세척 및 오염제거를 위해 반드시 생리식염수나 바닷물을 이용한다.
2) 상자해파리강에 의한 자상은 매우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해파리의 형태와 환자의 상태 및 병변을 확인해야 한다.
- 제조법 : 예로부터 효모에 의해서 당분을 발효시키는 방법으로 제조되었으며, 현재도 이 발효법은 대규모로 행해진다. 그러나 원료가 되는 당밀 등의 가격이 비싸진 데다가 원료의 절반이 이산화탄소로 되어 낭비되는 결점이 있기 때문에 점차 합성법으로 대체되어 가고 있다. 다만, 알코올 음료는 현재도 거의 발효법에 의해서 제조된다. 합성법으로서는 에틸렌을 황산에 흡수시켜 얻은 황산에스테르를 가수분해하여 에테르와 함께 얻는 황산가수법이 행하여지고 있는데, 이 공정에서는 원료인 에틸렌의 90 %를 에테르와 함께 얻을 수 있어 수득률이 좋다. 그러나 대량의 황산을 농축하여 순환시키므로 대규모의 설비를 필요로 한다. 이 밖에 요오드합성법에 의한 합성도 가능하다.
- 용도 : 주류로서 음용으로 제공되며, 청주는 15∼16 %, 포도주는 7∼14 %, 맥주는 3∼4 %, 위스키나 브랜디 등 증류주는 35∼55 %의 에틸알코올을 함유한다. 용제나 합성원료로도 중요하며, 에테르 ·클로로포름 ·요오드포름 ·아세트산 ·아세트알데히드 ·염화에틸 등의 제조에 쓰인다. 또, 의약용으로 팅크제 ·주정제로 사용되는 외에 분석시약으로서의 용도도 가지고 있다. 공업용 알코올로는 독성이 강한 메틸알코올을 소량 가한 변성알코올을 사용하며, 음료로 전용되는 것을 금하고 있다.
< 메탄올 >
메탄올은 목정, 유리 세정액, 페인트 용제 및 산업용 용매 등에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그 섭취는 대개 사고에 의하며 소량이라도 치명적일 수 있다. 거의 모든 기관이 영향을 받으며 특히 실명 등 시각장애가 임상적 주요 증상이다. 독성은 독성대사체의 형성에 의하며, 따라서 독성은 섭취후 수시간에 걸쳐 지연된다.
- 노출경로 : 경구가 일반적, 그러나 흡인에 의할 수도 있다.
- 독성기전 : 메탄올이 알코올탈수효소에 의해 대사되어 독성대사체-주로 formaldehyde, formic acid-가 형성된다. 이 독성대사체는 세포 차원에서 직접 영향을 미치며 심각한 산증을 일으켜 독성을 가속시킨다. 섭취한 메탄올의 약 5%가 변하지 않고 신장과 호흡을 통하여 배출된다.
- 독성량 : 15~30 mL 섭취로 죽음이 보고되어 있다.
- 증상과 징후 : 섭취 후 6~30시간의 초기는 알코올중독과 위장관자극 증상이 나타난다. 환자에 따라, 특히 에탄올을 함께 섭취한 경우 무증상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없다고 메탄올 중독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 독성대사체가 생성됨에 따라 오심, 구토, 복부통증, 중추신경증상(두통에서 혼수까지)이 나타난다. 눈 독성은 메탄올 과용의 특징적 증상이며 시력감소가 나타난다(뿌옇게 보이는 증상).
- 병원전 처치 : 기도유지를 포함한 지지요법, 경구 및 주사용 에탄올 요법이 사용될 수 있다. 섭취시간에 따라 위세척을 적용할 수 있다. 활성탄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병원 처치 : 혈중농도를 측정할 수는 있으나 믿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정확한 진단이 어렵다. 실험실에서 삼투압 격차(osmolar gap)와 음이온 격차(anion gap)가 있는 대사성 산증을 밝힐 수 있다. 에탄올요법이 주요 처치요법이다. 시각증상, 심각한 산증이 있거나 혈중농도가 높은 경우 또는 30 mL 이상을 섭취한 경우에는 혈액투석을 적용할 수 있다. 심각한 산증의 경우에는 중탄산나트륨을 투여할 수 있다. 엽산은 비독성 대사체로 전환시키는 데 필요한 조효소로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
6. 자연독
< 복어 중독 >
- 정의: 복어의 간, 난소, 알, 장에는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 이라는 독성 물질. 열에 강해 끓여도 파괴되지 않으며, 물에 잘 녹는 특징을 가진다.
-> 테트로도톡신: 세포막의 나트륨-칼륨 펌프 (Sodium-potassium pump)의 기능을 억제하며, 신경-근육접합부 (Neuromuscular juction)의 신호전달도 억제함으로써 뇌에서 보내는 신호가 근육으로 전달이 안되어 마비된다.
- 증상: 먹은지 수분내, 두통과 입술, 혀, 입, 얼굴, 손가락, 발가락에서 시작되는 감각마비와 침분비 증가, 연하곤란, 구역, 구토, 복통을 보이며, 진행되면 신체운동의 조화가 깨지며, 무력, 근육강직, 마비 등이 나타나는데, 이때 호흡근육의 마비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
- 치료: 호흡 근육의 마비에 대비하여 기도확보와 필요에 따라 인공삽관 및 기계호흡. 아직 흡수되지 않은 테트로도톡신의 제거를 위해 위세척과 활성탄 등의 흡착제 투여를 한다. 최대한 흡수를 막고, 이미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한 생명유지를 위한 치료를 시행하면서 테트로도톡신이 체내에서 완전히 대사되어 배설되기를 기다려야 한다.
< 해파리 자상 >
- 임상 증상
1) 국소 증상
① 즉시형 : 접촉 부위 통증, 홍반, 구진양 두드러기, 알러지 반응, 혈관염, 혈관 수축에 따른 허혈성 병변
② 지연형 : 반복적/지연성 피부 반응, 접촉성 피부염, 비접촉 부위 피부 반응
③ 합병증 및 만성 경과 : 색소 침착, 켈로이드, 지방 위축, 구축, 괴저
2) 전신 증상
① 경도 및 중증도 : 오심, 구토, 설사, 권태감, 무력감, 두통, 오한, 발열, 창백, 근육통, 보행실조, Irukandji 증후군, 근마비, 경련
② 중증 : 호흡 곤란, 아나필락시스, 신부전, 심정지
- 치료
1) 오염 제거 : 자포 및 촉수의 제거
2) 보존적 치료 : 통증 조절
3) 해독제
- 주의
1) 상처 세척 및 오염제거를 위해 반드시 생리식염수나 바닷물을 이용한다.
2) 상자해파리강에 의한 자상은 매우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해파리의 형태와 환자의 상태 및 병변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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