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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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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말하기교육(말하기지도)의 개념

Ⅲ. 말하기교육(말하기지도)의 목적

Ⅳ. 말하기교육(말하기지도)의 내용

Ⅴ. 말하기교육(말하기지도)의 평가

Ⅵ. 말하기교육(말하기지도)과 창의성계발

Ⅶ. 말하기교육(말하기지도)과 교사의 역할

Ⅷ. 말하기교육(말하기지도)의 방법
1. 말하기 지도 방향
2. 지도 방법

Ⅸ.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져야 한다. 이는 유창성→융통성→독창성의 순서로 창의성을 계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Ⅶ. 말하기교육(말하기지도)과 교사의 역할
국어과 교육은 학생들의 언어 기능을 신장시켜 주는 교과이며, 언어 기능의 신장은 학생들이 언어활동에 자유로이 직접 참여하는 가운데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말하기 교수학습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여야 한다.
첫째, 교사는 언어 구사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 말하기 지도에서 교사는 하나의 모델로서 표준화된 발음을 구사하고, 높은 수준의 언어 기능을 갖추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둘째, 학생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하여야 한다. 교사는 스스로 모범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와 상황을 마련하여 주어야 한다.
셋째, 언어의 구사는 그것이 표현이든 이해이든 간에 모두 사고 활동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교사는 말이나 글 자체보다는 생각이나 뜻이 어떻게 창출되고, 조직되며, 언어화되는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상황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각 상황에서 학생들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유도해 낼 수 있는 방법을 구안하여야 한다.
넷째, 언어 구사의 개성을 권장하여야 한다. 이는 특히 이해 면보다는 표현 면에서 크게 요청되는 것이다. 특히 표현의 궁극적인 목적은 말이나 글을 통하여 상대방이 나의 생각을 받아들이도록 상대를 설득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따라서 교사는 어떤 규범이나 원칙을 강요하지 말고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자기 개성에 맞게 자유로이 할 수 있도록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주어야 한다.
다섯째, 효율적인 언어 지도는 교사의 치밀한 수업의 계획 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교사의 지시는 막연한 지시가 아니라 그 자료, 그 상황에 적합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전략적인 지시가 되어야 한다.
여섯째, 교과서에서 수업에 필요한 자료가 구비되어 있기는 하나, 이는 최소한의 준비에 불과하므로 교사는 학생들이 배운 기능을 적용할 수 있도록 생활 상황에서 여러 가지 적절한 자료를 더 준비하여야 한다.
일곱째, 언어 교육(학습)은 국어 교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에서나 언어를 사용하므로 국어 교과는 물론, 다른 교과 시간에도 학생들의 언어 사용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필요한 경우에는 지도를 병행함이 좋다.
이상의 고찰에서 알 수 있듯이 교사는 음성 언어 지도를 함에 있어서 아동들의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자료의 준비 및 활용을 통한 수업의 계획적인 지도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점들에서 보면 교사가 언어 구사의 모델이 되어야 하고,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언어 경험을 자극할 수 있는 말하기 학습 자료를 제작하여 실제 말하기 상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 지도하여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
Ⅷ. 말하기교육(말하기지도)의 방법
1. 말하기 지도 방향
① 말하기의 목표는 의사소통에 있다. 정확한 문장은 정확한 의사전달을 한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부차적인 목표다. 언어의 form 보다는 meaning에 역점을 두어야한다.
② 정확성보다는 유창성에 중점을 두어야한다. 의미전달에 방해가 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의 오류는 무시하고 많이 범하는 오류는 전체적으로 언급한다.
③ 말하기 활동은 재미있어야 한다.
④ 상호작용을 하여야 한다.
⑤ 학습활동을 위한 좌석 배치, 공간 마련에 유의해야 한다.
2. 지도 방법
① 듣고 따라하기(Repeating)
- song(노래의 악센트와 문장이나 단어의 강세의 불일치 문제)
- chant(빠른 템포의 계속적인 듣기로 인한 정서의 문제)
② 대답하기(Answering)
③ 다른 사람의 말에 반응하기(Responsing)
Ⅸ. 결론 및 시사점
알다시피 오늘의 학문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글말에 힘입어 이루어지고 자라났다. 글말을 일찍이 잘 부려쓴 나라나 겨레는 학문이 치솟았고, 글말을 부리지 못한 나라나 겨레는 학문이 뒤떨어졌다. 따라서 글말의 문화만이 학문의 주된 수단이며 대상이었다. 이런 상황은 그대로 우리 국어교육의 발자취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생각을 바로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글말 문화에 빠져서 사실을 올바로 보지 못했다는 반성은 지난 한 세기에 걸쳐 세계 곳곳에서 온갖 영역을 대상으로 일어났다. 무엇보다도 말의 세계를 보는 눈도 크게 달라졌다. 새로운 전자말(electronic language)이 놀랍게 나타나면서 여태까지 눈여겨보지 못했던 입말의 세계를 다시 보게 된 것이다. 누가 뭐래도 사람은 글말보다 입말에 더욱 힘입어 살아왔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지난날에는 사람으로 여기지도 않았던 가난하고 불쌍한 하류층 사람들뿐만 아니라 글말을 부려 뜻 깊고 거룩한 삶을 누리며 살았던 상류층 사람들도 사실은 훨씬 절대적으로 입말에 의존하여 살았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달은 것이다.
따라서 이제 우리가 국어교육에서 <언어> 영역을 다룰 때에, <국어 철학>이든지 <국어 문법>이든지 <국어 역사>든지 간에 먼저 입말에 무게와 바탕을 두고 다루어야 마땅하다. 입말, 곧 <말하기/듣기>에 먼저 터 잡아 국어의 세계를 밝혀내고, 이론을 세우고, 체계를 잡은 다음에 글말의 세계를 곁들여야 <언어> 영역의 몫을 올바로 이루어낼 수 있다는 말이다. 입말이 앞서고 글말이 뒤따르며, 입말이 가운데를 차지하고 글말이 가장자리를 잡을 때에 말의 세계가 참모습에 가까워지므로 <언어> 영역의 교육 또한 마땅히 그래야 한다는 뜻이다.
참고문헌
류성기(1996), 국어 말하기 교육의 효율적인 평가 방안, 교육한글
이동희(2003), 말하기 사전 활동 강화 방안 연구, 춘천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유동엽, 한 국어교사의 말하기듣기 수업에 대한 교육기술지
이재승(1997), 말하기·듣기 교수 학습 방안: 자기 조정 전략을 중심으로, 국어교육연구소학술발표회 자료집
이경순(1998) 자기조절 훈련이 초등학생의 말하기 신장에 미치는 효과,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조문제(1996), 말하기·듣기 교수·학습의 이론과 방법, 교학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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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1.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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