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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 관용구(관용어, 관용표현) 성격, 한국어 관용구(관용어, 관용표현) 사례, 일본어 관용구(관용어, 관용표현) 개념, 일본어 관용구(관용어) 사례, 독일어 관용구(관용어, 관용표현) 특징, 독일어 관용구 비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한국어 관용구(관용어, 관용표현)의 성격

Ⅱ. 한국어 관용구(관용어, 관용표현)의 사례
1. 아퀴를 짓다
1) 본뜻
2) 바뀐 뜻
2. 악머구리 끓듯 하다
1) 본뜻
2) 바뀐 뜻
3. 안절부절 못하다
1) 본뜻
2) 바뀐 뜻
4. 알토란 같다
1) 본뜻
2) 바뀐 뜻
5. 애가 끊어질 듯하다
1) 본뜻
2) 바뀐 뜻
6. 액면(額面) 그대로
1) 본뜻
2) 바뀐 뜻
7. 약방에 감초
1) 본뜻
2) 바뀐 뜻
8. 어안이 벙벙하다
1) 본뜻
2) 바뀐 뜻
9. 억장(億丈)이 무너지다
1) 본뜻
2) 바뀐 뜻
10. 억지춘향
1) 본뜻
2) 바뀐 뜻
11.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1) 본뜻
2) 바뀐 뜻
12. 오지랖이 넓다
1) 본뜻
2) 바뀐 뜻
13. 이골이 나다
1) 본뜻
2) 바뀐 뜻
14. 인구(人口)에 회자(膾炙)되다
1) 본뜻
2) 바뀐 뜻
15. 입에 발린 소리
1) 본뜻
2) 바뀐 뜻
16. 입추(立錐)의 여지(餘地)가 없다
1) 본뜻
2) 바뀐 뜻

Ⅲ. 일본어 관용구(관용어, 관용표현)의 개념
1. 관용구의 정의와 특징
1) 관용구의 정의
2) 관용구의 특징
2. 諺(ことわざ)의 정의와 특징
1) 諺(ことわざ)의 정의
2) 諺(ことわざ)의 특징

Ⅳ. 일본어 관용구(관용어, 관용표현)의 사례
1. 手を出す
1) 高敎敎師 - Scene 13 隆夫のアパ-ト
2) 風の谷のナウシカ
3) 天空の城ラピュタ
4) もののけ姬
2. 腕が立つ
1) サガフロンティア2
2) サガフロンティア2
3) ワーズ․ワース

Ⅴ. 독일어 관용구(관용어, 관용표현)의 특징
1. 의미의 투명성
1) 완전 숙어적 관용구
2) 부분 숙어적 관용구
3) 비숙어적 관용구
2. 의미단위의 어휘소
1) 명사
2) 동사
3) 형용사/부사

Ⅵ. 독일어 관용구(관용어, 관용표현)의 비유
1. 강화기능(强化機能)
2. 분화기능(分化機能)
3. 우회적 부정기능
4. 양가적(兩價的)기능

Ⅶ. 독일어 관용구(관용어, 관용표현)와 관용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화(예: blackboard, watchmaker)와 언어 내적 변화(예: Schreiner)를 통한 유연화 상실 Verlust der Motiviertheit
c. 의미변화 semantische Veranderungen(예: baker)
영어의 forecastle[fksl]에서 이 복합어의 구성요소들을 곧 바로 인지할 수 없는 것처럼, 독일어 축소명사 Diminitivum인 Madchen도 Magd의 변화된 형태로 나타난다. 그러나 음운변화가 실제로 어휘화를 가져오게 하는지 또는 어휘화가 음운변화를 전제로 하는지의 의문이 제기될 수 있을 것이다.
영어 합성어 blackboard는 오늘날 ‘검은 칠판’이 아니라 ‘푸른 칠판’을 의미하며, 영어 합성어 watchmaker와 독일어 합성어 Uhrmacher는 ‘시계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고 다만 ‘시계를 수리하고 판매하는 사람’으로 이해된다. 이런 합성어들은 화자에게 이미 의미의 투명성을 제시하며, watchmaker나 Uhrmacher는 각각 영어권이나 독일어권에서 음식점의 상호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복합어 구성요소들의 언어 내적 변화도 유연화 상실을 가져온다. 파생어 Tischler는 기저명사 Tisch와 의미적 유연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는 반면에, Schreiner는 더 이상 Schrank의 의미를 지니지 않으므로 파생명사 Schreiner는 기저명사 Schrein과 의미적 유연관계에 있다고 볼 수 없다. 또한 Lipka(1977:158)에 따르면 복합어에 추가적 의미요소가 내포되어 있으면 이것은 ‘어휘화’에 관계된다. 예를 들면 (1c)의 동사파생명사 baker는 추가적 의미자질인 [+berufsmaBig]를 지닌다는 것이다.(Lipka 1990:97; Willems 1996:114 참조).
‘어휘화’는 단어의 어휘부 Lexikon 저장에 관련된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관용화’와 유사한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한다(BuBmann 19902:452 참조). 그러나 후자의 경우에 ‘어휘화’는 복합어의 형태와 의미에 관계되는 반면에, ‘관용화’는 복합어의 의미에 관계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중의성을 지닌 개념 ‘어휘화’ 대신에 Fleischer의 개념 ‘관용화’를 적용하겠다. Lipka가 제시한 (1)의 예들 중에서 파생명사 Schreiner는 기저명사 Schrein에 대해 의미 유연화를 상실했으므로 이 복합어는 관용화된 의미를 지닌다. 의미 관용화를 초래하는 의미 유연화의 상실 Verlust der semantischen Motiviertheit은 의미 암시화의 상실 Verlust der Bedeutungsindizierung과 다를 바 없다.
두 구성요소가 유연화된 의미를 지니지 않고 관용화된 의미만을 지닌 합성어들은 19세기 이후보다 19세기 이전에 더 많이 형성된 것으로 본다.
(2) a. Zapfenstreich, Eselsbrucke, Hasenherz, Feuertaufe, Denkzettel
b. Elefantenhochzeit, SchulterschluB, Blutzoll
합성어 Zapfenstreich는 17세기에 Zapfen과 Streich로부터 유연화된 의미(‘주점이 끝났다는 신호로서 술통 마개를 치는 것’)를 지녔지만, 현대 독일어에서는 이 유연화된 의미는 상실되었고 그 대신에 관용화된 의미(‘외출시간이 끝남’)와 함께 이 합성어가 특히 군대에서 사용된다(Kluge 198922:805 참조). 18세기에 중세 라틴어 pns asinrum(= Brucke der Esel)이나 pns asini(= Brucke des Esels)의 차용어로 사용되었던 합성어 Eselsbrucke는 관용화된 의미(‘학습 보조 수단, 이해력의 도움’)가 다시 다른 관용화된 의미(‘기억력을 도와주는 수단’)로 전환되어 일상어에서 사용된다(Paul 19929:248 참조). 합성어 HasenfuB는 14세기 이전에도 두 기저어 Hase와 FuB로부터 유연화된 의미가 아닌 관용화된 의미(‘빠른 주자’)를 지녔으며, 현대 독일어에서는 이 관용화된 의미가 아닌 다른 관용화된 의미(‘지나치게 겁이 많아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빠져 나가는 사람’)를 지니며, Hasenherz와 HasenfuB는 동의어로서 일상어에서 사용된다(Paul 19929:390 참조).
18세기에 전문어 Fachsprache로 사용되었고 그동안 의미가 두 번이나 변화되었던 합성어 Feuertaufe는 현대 독일어에서도 관용화된 의미(‘첫 번째 적격 여부 심사’)를 지닌다(Kluge 198922:212 참조). 15세기에 중세 저지 독일어 Mittelniederdeutsch에서 법률어로 사용되었던 합성어 Denkzettel(‘증서나 설명서’)은 16세기부터는 다른 관용화된 의미(‘본보기가 되는 벌이나 경고’)를 지닌다(같은 책:135 참조).
(2b)의 관용화된 의미를 지닌 합성어들은 19세기 이후에 복수 사회의 발달과 더불어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합성어 Elefantenhochzeit(‘큰 기업들의 합병’)가 경제적 용어로 많이 사용되는 반면에(예: An der Elefantenhochzeit sind mehrere Autofirmen beteiligt.), SchulterschluB(‘단결’)는 정치적 용어로 사용되는 합성어이다(예: der SchulterschluB der Koalitionsparteien). 그러나 Blutzoll(‘어떤 원인으로 인해 생명을 잃은 사람들의 수효’)은 재해에 관련해 사용되는 합성어이다(예: Der StraBenverkehr fordert einen Blutzoll von ca. 1500 Toten pro Jahr in Seoul.).
참고문헌
▷ 강위규(1998), 국어 관용 표현 연구, 세종출판사
▷ 김원식(1997), 독일어 관용어 사전, 교보문고
▷ 권동순(2003), 아첨도 능력이다, 속담으로 엿보는 일본인 의식구조
▷ 권영을(1997), 관형관계 합성명사와 병렬관계 합성명사의 의미해석
▷ 문금현(1999), 국어의 관용 표현 연구, 국어학회
▷ 박영준·최경봉(1996), 관용어 사전, 태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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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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