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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고 말한 부분이 참 와 닿았다. 이 책에서는 만족 지연이라는 관심사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내용이 나온다. 좋아하는 물건을 갖기 위해서 오랫동안 기다린 아이들일수록 이들이 10년 뒤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집중력이 뛰어나고, 좌절을 잘 견디고, 스트레스에 성숙하게 대처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내 생각에도 여러 가지 유혹을 잘 견디는 아이들이 공부를 더 하게 되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이 자기통제 이외에도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지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나와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내가 나중에 아이를 키울 때 적용하면 아주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적으로 자극이 되는 방과후 활동이나 방학 중 활동을 하도록 하라는 내용이 있는데 역시 이러한 것은 아이들에게 강요는 하지 않고 자신들이 원하는 수준에서 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강요를 할 바에는 오히려 지적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도록 이끄는 것이 효과가 더 클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밖에서 경험한 것들에 대해 세상의 흥미진진한 측면들을 분석하고 평가하도록 장려하는 것도 좋은 방식이다. 그리고 운동이 지능에 미치는 영향은 굉장하므로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을 적어도 한가지는 반드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인텔리전스’는 예전부터 노력과 환경에 의해 지능이 향상 될 수 있다는 환경론자의 입장을 취했던 나에게 더 확신을 주었다. 그리고 지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여러 측면에서 설명이 되어있어서 우리의 후손들에게 적용시킬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책이었다.
‘인텔리전스’는 예전부터 노력과 환경에 의해 지능이 향상 될 수 있다는 환경론자의 입장을 취했던 나에게 더 확신을 주었다. 그리고 지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여러 측면에서 설명이 되어있어서 우리의 후손들에게 적용시킬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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