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nc소프트의 배경
1) 기업 nc소프트
Ⅱ. 중국 내 온라인 게임의 시장현황 및 게임 시장 분석
1) 중국 내 게임시장 현황
2) 온라인 게임의 현황과 전망
3) 국내 주요 게임 회사들의 현황
Ⅲ. nc소프트의 미래전망
1) 기업 nc소프트
Ⅱ. 중국 내 온라인 게임의 시장현황 및 게임 시장 분석
1) 중국 내 게임시장 현황
2) 온라인 게임의 현황과 전망
3) 국내 주요 게임 회사들의 현황
Ⅲ. nc소프트의 미래전망
본문내용
에서의 지속적인 안정적 성과가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아이온이 큰 성과와 함께 상당한 매출을 NC소프트에 담보해 주고 있지만, 사전 유료 결제가 종료된 이후의 지표가 아이온에게 있어서 더욱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아는 김택진 NC소프트 대표 역시 “최대 동시접속자 숫자가 15~20만 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사전 유료 결제가 종료되는 3개월 후의 지표를 봐야 확실한 전망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금은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일단 해외 시장 진출의 전초전은 훌륭히 치러냈다. 최근 NC소프트는 중국의 1위 게임사 샨다와 계약금 3천만 달러, 미니멈 개런티 2천만 달러에 아이온의 라이선스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아이온의 중국 현지 영업성과와 관계없이 5천만 달러를 보장받는 것. 이후 NC소프트는 중국에 이어서 일본과 대만, 미국, 유럽 순으로 해외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매출 비중이 훨씬 높았던 리니지 시리즈와는 달리 아이온은 국내 외 매출이 5:5균형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희망적인 전개들과 함께, NC소프트는 계속해서 지적받아 왔던 과제를 아이온의 성공을 발판삼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먼저 아이온의 성공으로 인한 리니지 시리즈와의 ‘제살 깎아먹기’에 대한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은 당면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아이온 출시 전에 비해 리니지 시리즈의 PC방 트래픽이 상당 부분 감소하고 있는 현 추세를 감안하면 어느 정도의 내부 잠식은 불가피한 점이 있다. 그러나 이를 최소화시키고 리니지 시리즈에 대한 재미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저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수익구조의 단일화’라는 부분을 탈피하겠다는 각오다. 리니지와 리니지2의 신 서버와 새로운 콘텐츠 추가는 NC소프트의 의지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또 다른 장기적인 해결 과제는 NC소프트의 이미지 쇄신을 위한 일환이었지만, 계속해서 실패를 거듭하며 검증을 받지 못했던 캐주얼 게임에 대한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검증받는 것이다. 이는 플레이NC의 전체적인 성공과도 무관하지 않다. 현재 한게임, 넷마블, 피망 등 3대 포털의 뒤를 이어 순방문자 수 기준 4위를 차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국내 3대 포털과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과 리니지 시리즈와 아이온을 함께 묶어서 나온 성과라는 점은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즉, 이를 통해 확보한 트래픽을 이용, 캐주얼 게임 장르에서도 성과를 낼지는 2009년에 그 성패가 판가름 난다고 볼 수 있다.
△ 스틸독, 메탈블랙 등의 성패 여부는 굉장히 중요하다
2009년에 NC소프트가 선보일 캐주얼 게임 라인업은 자체 개발작인 스틸독과 메탈블랙. 이전 포인트블랭크와 러브비트를 어느 정도 플레이NC를 통해 안정화시켰기 때문에 두 개의 자체 개발작을 통해 NC소프트의 캐주얼 게임에 대한 개발력이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NC소프트는 자체적으로 차기 주력작이라고 할 수 있는 ‘블레이드&소울’이 2009년 연내 공개가 불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에 2009년에는 아이온과 캐주얼 게임 영역에서 성장세를 이어나가야 하기 위해서는 이들 게임의 성공이 ‘필수 조건’이다.
5년 내에 북미 정상 등극을 목표로 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해외사업 정비도 관심사. ‘희대의 먹튀’리차드 게리엇의 퇴진 후 북미와 유럽 사업 조직을 통합하는 정비에 착수한 NC소프트는 빠르면 2009년부터 미국 현지의 개발 스튜디오에서 차기작을 내놓을 계획이다. 길드워2를 포함한 중량감 있는 MMO대작들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 전개되는 사업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그러나 일단 해외 시장 진출의 전초전은 훌륭히 치러냈다. 최근 NC소프트는 중국의 1위 게임사 샨다와 계약금 3천만 달러, 미니멈 개런티 2천만 달러에 아이온의 라이선스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아이온의 중국 현지 영업성과와 관계없이 5천만 달러를 보장받는 것. 이후 NC소프트는 중국에 이어서 일본과 대만, 미국, 유럽 순으로 해외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매출 비중이 훨씬 높았던 리니지 시리즈와는 달리 아이온은 국내 외 매출이 5:5균형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희망적인 전개들과 함께, NC소프트는 계속해서 지적받아 왔던 과제를 아이온의 성공을 발판삼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먼저 아이온의 성공으로 인한 리니지 시리즈와의 ‘제살 깎아먹기’에 대한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은 당면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아이온 출시 전에 비해 리니지 시리즈의 PC방 트래픽이 상당 부분 감소하고 있는 현 추세를 감안하면 어느 정도의 내부 잠식은 불가피한 점이 있다. 그러나 이를 최소화시키고 리니지 시리즈에 대한 재미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저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수익구조의 단일화’라는 부분을 탈피하겠다는 각오다. 리니지와 리니지2의 신 서버와 새로운 콘텐츠 추가는 NC소프트의 의지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또 다른 장기적인 해결 과제는 NC소프트의 이미지 쇄신을 위한 일환이었지만, 계속해서 실패를 거듭하며 검증을 받지 못했던 캐주얼 게임에 대한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검증받는 것이다. 이는 플레이NC의 전체적인 성공과도 무관하지 않다. 현재 한게임, 넷마블, 피망 등 3대 포털의 뒤를 이어 순방문자 수 기준 4위를 차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국내 3대 포털과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과 리니지 시리즈와 아이온을 함께 묶어서 나온 성과라는 점은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즉, 이를 통해 확보한 트래픽을 이용, 캐주얼 게임 장르에서도 성과를 낼지는 2009년에 그 성패가 판가름 난다고 볼 수 있다.
△ 스틸독, 메탈블랙 등의 성패 여부는 굉장히 중요하다
2009년에 NC소프트가 선보일 캐주얼 게임 라인업은 자체 개발작인 스틸독과 메탈블랙. 이전 포인트블랭크와 러브비트를 어느 정도 플레이NC를 통해 안정화시켰기 때문에 두 개의 자체 개발작을 통해 NC소프트의 캐주얼 게임에 대한 개발력이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NC소프트는 자체적으로 차기 주력작이라고 할 수 있는 ‘블레이드&소울’이 2009년 연내 공개가 불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에 2009년에는 아이온과 캐주얼 게임 영역에서 성장세를 이어나가야 하기 위해서는 이들 게임의 성공이 ‘필수 조건’이다.
5년 내에 북미 정상 등극을 목표로 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해외사업 정비도 관심사. ‘희대의 먹튀’리차드 게리엇의 퇴진 후 북미와 유럽 사업 조직을 통합하는 정비에 착수한 NC소프트는 빠르면 2009년부터 미국 현지의 개발 스튜디오에서 차기작을 내놓을 계획이다. 길드워2를 포함한 중량감 있는 MMO대작들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 전개되는 사업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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