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전환사채)-2010년 lg 이노텍, 하이닉스포함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CB(전환사채)-2010년 lg 이노텍, 하이닉스포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발 행 배 경 ……………………………………………………1

2. 상 품 내 용 ……………………………………………………1

3. 수 익 구 조 ……………………………………………………5

4. 상품에 내재된 리스크 ……………………………………… 7

5. 세금관련 내용 ………………………………………………10

6. 기타 해당 상품과 관련된 사항 ……………………………11

7. 결 론 ………………………………………………………… 13

본문내용

6월로 미뤄져 기존 해외CB 차환 발행에 차질을 빚을 수 있었던 셈이다. 발행을 미룬다고 해도 유럽 등 발행 시장 여건이 개선된다는 확신이 없었다. 또 다시 '제로베이스'에서 주관사를 선정하고 새로운 조건에서 발행을 검토해야 한다는 점도 악재 속에서 발행을 단행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중 하나다. 외국계 주관사 관계자는 "발행사와 주관사 모두 남유럽 경제위기가 빠르게 진화될 것이라는 확신은 없었다"며 "차환 발행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향후 불확실성에 베팅을 할 수 없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100bp 널뛴 발행금리..결정 당일 조건 20번 이상 변경
하이닉스 CB의 금리에 대한 논의는 지난 4월말부터 이어졌다. 당시 논의된 금리 수준은 1%대 중후반 수준. 하이닉스가 흑자전환하고 8000억원이상 순이익이 날 정도로 좋다보니 하이닉스를 바라보는 외부 시각도 예전과 크게 달라졌다. 하지만 발행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그리스 발 유럽 경제위기에 대한 우려가 하이닉스의 발목을 잡기 시작했다.
발행금리를 놓고 주관사와 발행사간의 조건협의가 쉽사리 이뤄지지 않았다. 하이닉스는 그리스 사태를 감안해서라도 발행금리는 2.3% 정도가 적정하다고 내부 판단을 했지만 주관사들은 3% 정도는 돼야 투자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지 않겠느냐고 설득에 나섰다. 결국 하이닉스와의 조건 협의에 실패한 골드만, JP모간, 메릴린치 등은 이 딜 에서 손을 뗐다.
국내 주관사 관계자는 "발행금리를 결정한 당일에만 조건이 20번 이상 바뀔 정도로 상황이 긴박하게 진행됐다"며 "수차례 금리 '밀고 당기기'의 과정에서 팔 수 있는 증권사와 팔 수 없는 증권사간의 선별작업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결국 하이닉스와 주관사들은 '마라톤 회의' 끝에 2.65% 수준에서 합의점을 찾았다.
미매각 물량 대거 떠안게된 주관사들..매각 스타일 '4인4색'
결국 하이닉스의 CB 발행에 주관사로 참여한 IB는 크레디트스위스(CS)와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 한국산업은행, 우리투자증권 등 4곳. 이들이 총액 인수키로 한 물량은 CS와 RBS가 각각 1억8750만 달러, 산은이 5000만 달러, 우리투자증권이 7500만 달러다.
주관사들은 하이닉스와 협의한 금리 조건으로 투자자들에게 매각을 진행했지만 판매는 여의치 않았다. 역시나 투자자들은 더 높은 금리 조건을 요구했고 주관사들은 손해를 보면서 매출을 할 수는 없었다.
산은과 CS는 투자자들과의 협의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자 일찌감치 자기자금으로 할당물량을 모두 떠안기로 결정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조달금리가 2%대 초반인 산은은 하이닉스 CB 금리가 2.65%로 낮을지라도 만기까지 보유하면 손해는 보지 않는다는 계산이다. 국책은행인 산은이 하이닉스 CB를 시장이 원치않는조건에 무리한 매각을 추진하다가는 자칫 하이닉스의 평판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채권시장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CS는 하이닉스 CB의 신용위험을 구조화시킨 신용연계채권(CLN) 등의 발행을 생각 중이다. CS의 경우 일찌감치 판매에 관심을 두기 보다는 구조화를 염두에 뒀다는 것이이번 딜에 참여한 IB들의 전언이다.
우리투자증권은 해외 판매망이 글로벌 IB에 비해 취약함에도 절반 가량을 판매한 상태다. 우리투자증권은 한 달 이내 나머지 물량들을 모두 팔거나 CS와 마찬가지로 구조화 시켜 매출할 계획이다.
이번 딜을 주관하면서 가장 많은 손실을 떠안게 된 곳은 RBS. 금융위기 여파에 피해가 가장 컸던RBS는 판매하지 못한 하이닉스 해외 CB를 자체적으로 떠안고 갈 북(book)이 모자라 다른 IB들과 달리 첫날 약 100bp 가량의 손실을 감수하고 시장에 절반가량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2. 전환사채와 교환사채의 비교
구 분
교환사채(EB)
전환사채(CB)
발행회사의 요건
주권상장법인
주권상장법인 또는 비상장법인
사채에 부여된 권리
교환권
전환권
대상 유가증권
발행회사가 소유한 타 상장유가증권
발행회사의 주식
권리행사 후 사채권자 지위
사채권자의 지위상실, 타 회사 주주의 지위획득
사채권자의 지위상실, 발행회사 주주의 지위 획득
주식의 취득가격
교환가격
전환가격
주주가 되는 시기
교환을 청구한 때
전환을 청구한 때
3.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비교
구 분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사채에 부여된 권리
전환권
신주인수권
권리행사
전환권 행사후 사채 소멸
신주인수권 행사 후에도 사채 존속
권리행사시 자금
추가소요 여부
전환권 행사에 신규자금 불필요
신주인수권 행사를 위한 별도의 자금 필요
권리의 이전
사채와 함께만 가능
분리형일 때 사채와 별도로 인수권만 유통이 가능
신주취득의 한도
사채금액과 동일
사채금액 범위내
발행이율
보통 사채보다 아주 낮음
보통사채와 전환사채의 중간 수준
Ⅶ 결 론
(1) 우리나라 채권발행 현황
① 단기채 중심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음
② 5년 이상 장기채의 비중 1%에 불과
비교 : 미국(32%), 일본 (83%)
③ 장기채시장 위축 이유
ⅰ) 정책지원의 일환으로 낮은 금리의 장기자금을 정책금융으로 지원받을 수 있었음
ⅱ) 우리나라 인플레기대가 강했으므로 투자자의 장기채 기피현상
④ 실정
금리자유화가 완결되어가고 제도금융도 축소될 전망
∴ 장기채를 통한 안정된 장기자금조달 필요
그러나 재무위험 부담, 성장위주 사업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채권자의 이익이 잠식 가능성이 높아 장기채에 대한 충분한 수요 기대하기 어려움
이 때, 기업은 높은 프리미엄 부담해야 하므로 금융비용 증가
⑤ ∴ 고위험고수익채(Junk Bond)의 시장육성 필요
(각 기업들의 신용도에 따른 차별된 수익률의 사채로 자금을 조달하여 투자자들에게는 폭넓은 투자기회를 제공)
⑥ 고위험고수익채(Junk Bond)의 시장 활성화의 장애요소
ⅰ) 여전히 기대재무위험비용 존재
ⅱ) 신뢰성 높은 신용평가의 부재
⑦ CB시장의 활성화
CB시장 활성화가 고위험고수익채 시장으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음
∵ CB는 상대적으로 ⑥의 문제점들에 둔감하여 그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음
⑧ CB시장의 활성화 방법
정부의 노력 : ⓐ CB발행에 관한 여러 가지 불필요한 제약들을 해제
ⓑ CB 유통시장의 구조도 개선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0.11.22
  • 저작시기2010.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010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