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시대의 새로운 복지

소개글

세계화 시대의 새로운 복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부 현실과 개념의 차이 : 유럽의 제3섹터>
<2부 사회적 경제, 자원기관 그리고 시민사회 : 유럽 여러 나라의 제3섹터>
질식에서 재등장으로 : 이탈리아 제3섹터의 발전
스웨덴 사회적 경제의 발전과 미래
프랑스 시민사회의 경험 : 정치, 경제적 차원 간의 간극을 잇기 위한 시도
제도적인 고착화에서 기업가적인 유동성으로? 독일의 제3섹터와 현황
영국의 복지혼합
네덜란드 : 민간 이니셔티브와 하이브리드
<3부 제3섹터, 국가, 유럽연합>
근대 복지국가에서 국가와 제3섹터 : 독립성, 도구성, 파트너십
유럽연합과 제3시스템 관련 프로그램
<4부 제3섹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 이론적 고찰>

본문내용

발의 틀을 만들고자 하는 서로 다른 견해를 갖는 경쟁적 이해관계에 얽혀있으며 (c) 그것을 주로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여러 행동수단들 중 하나로만 보는 해결책으로 바라본다.
<4부 제3섹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 이론적 고찰>
21세기에 들어서서, 비영리섹터의 발전과 성격에 대한 지배적인 이론적 관점은 여전히 조직의 소유형태에 기반한 모델이다. 전형적으로 이 모델은 시민사회의 핵심이자, 휴먼서비스의 공급과 문화, 예술의 촉진에 있어서 국가의 주요한 파트너로서 제3섹터의 급속한 제도화를 강조한다. 동시에, 섹터의 경계가 흐릿해지고 조직 상호간의 밀도 높은 상호의존성으로 인해 소유형태에 기반한 섹터모델의 유용성이 다음과 같은 이유들로 인해 의문시 되고 있다.
첫째, 비영리조직의 수와 유형의 급속한 증가는 공공정책의 실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들 조직에 대한 정부의 재정충당에 의존하면서 이루어져왔다.
둘째, 많은 정부기능의 민영화가 증가하고, 보건 교육 사회서비스 등 비영리조직이 지배적인 영역에서 빠른 상업화와 경쟁의 도입이 이루어져왔다.
셋째, 다양한 비즈니스와 기업법인들이 비영리 형태로 전환하거나 비영리 자회사를 설립하기도 하였다.

키워드

사회복지,   세계화와 복지국가,   유럽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