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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앙이라는 불리는 영화 ‘알렉산더’가 머나먼 땅 한국에서 어떠한 평가를 받을 것인지 사뭇 기대가 되는 것은 한국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미국인이 만든 영화 ‘알렉산더’가 어떤 의미일까하는 기대감 때문인지 모르겠다. 영화 ‘알렉산더’를 관람하고자 하는 관객들은 상당한 인내심을 가져야만 영화 관람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다양하고 실감나게 꾸며 놓은 얼마나 들였을까라는 의문을 영화 보는 내 내 갖게 했던 세트와 의상, 유명배우들의 연기가 아닌 그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이라도 환호와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관객들에게는 그리 나쁘지 않을 수도 있는 작품이란 생각이 든다. 무엇이든 수용자 나름의 평가기준에 의하여 수용되고 소화되고 이해되는 것이 영화를 비롯한 세계를 구성하는 우리 주변의 많은 것들일 테니 말이다.
하지만, 다양하고 실감나게 꾸며 놓은 얼마나 들였을까라는 의문을 영화 보는 내 내 갖게 했던 세트와 의상, 유명배우들의 연기가 아닌 그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이라도 환호와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관객들에게는 그리 나쁘지 않을 수도 있는 작품이란 생각이 든다. 무엇이든 수용자 나름의 평가기준에 의하여 수용되고 소화되고 이해되는 것이 영화를 비롯한 세계를 구성하는 우리 주변의 많은 것들일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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