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을 읽고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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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을 읽고난 느낀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자연스럽게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그만큼 공감적 반응은 엄청 중요한 매개가 된다. 공감적 반응을 통해 좋은 애착이 형성되고 사회관계도 맺게 되는 것이다. 또한 아이로 인해 화가 났을 경우 바로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있다가 아이와 이야기하라고 하듯이 부모 또한 사람이기에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어렵고 감정적으로 치닫을 수 있으며 아이에게 일관성있게 행동하기 위해서 한번 다시 생각해보는 것은 중요한 과정이라 생각한다.
심리학자 프로이드에 대해서는 수도없이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프로이드는 인간의 정신을 심리학적으로 구분한 학자이다. 인간에게는 원초아, 자아, 초자아로 구분되어진다고 보았으며 무의식이라는 세계가 존재한다고 보았다. 무의식이라는 것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는 말이지만 이에는 많은 말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도 모르게 그런 반사적 행동을 했다라는 말, 아마 공감을 할 것이다. 그런 무의식은 과연 무엇이 만들어냈을까?라는 생각을 곰곰이 하게 되지 않는가, 맞다. 이처럼 무의식은 자신의 어릴적 경험, 과거의 경험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처럼 어릴적 기억, 관계등은 계속 중요시될 것이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 할 내용이며, 안정애착이 아닌 사람은 노력형 안정애착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나 싶다. 미래의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 말이다.
이 책에서는 특이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 다루기 어려운 경우 부모를 위한 팁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닌 이런것들은 우리가 교육현장에서도 겪을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므로 필히 읽고 나누면 좋을 부분인 것 같다.

키워드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느낀점,   부모,   부모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