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의_유익한_점과_해로운_점

목차

서론

본론

1. 미생물의 유익한 점

1) 습해와 미생물 작용
2) “4대강 문제 ‘미생물’로 풀 수 있다.”
3) 미생물 가루(KS50)
4) 발효음식에서의 미생물의 역할
5) 미생물과 나노구조체의 생성
6) 미생물제 활용 오리 사육으로 억대 소득
7) 세계 최초 미생물 활용 '셀보그 습도센서' 개발
8) `나는 EM마니아' 청소도 빨래도 미생물 이용
9) 환경호르몬 분해시키는 유전자 변형 미생물
10) 적조 잡는 '토종 해양 미생물' 발견
11) 영남대 박용하 교수팀, 세계최초 김치미생물 아토피 치료효과 입증

2. 미생물의 해로운 점

1) 잔류농약보다 더 위험한 것이 ‘미생물’
2) 우주선내 미생물 득실..우주인 건강 위협
3) 미생물이 세계 주요 유적들 좀먹는다
4) 수인성 전염병(Waterborne disease)
5) 곰팡이 독소
6) 백신 없는 아데노바이러스

결론

본문내용

발암 및 기형 등을 일으키며 사람에게는 간암을 일으킨다. 이 독소에 대한 우리나라의 잔류허용기준은 아플라톡신 B1으로 10ppm(㎍/㎏)으로 정하고 있다.
② 오크라톡신 (ochratoxin A)
빵과 밀가루를 주재료로 한 식품, 땅콩 호두와 같은 견과류 등이 주요 오염식품이며 신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크라톡신에 대한 허용기준이 우리나라에는 아직 설정되어 있지 않으나 유럽의 국가들은 곡류에 대해 5-50ppb 범위로 규제하고 있다.
③ 파튤린 (patulin)
파툴린은 사과의 상한부분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며, 배 포도 등 과일의 상한 부분이 함유된 쥬스와 과실 가공품에서도 발견되고 있으며 그 외 채소류 곡류와 창고에 저장된 사료에서도 때때로 발견되고 있다. 알코올성 과일 음료 또는 과일 식초에는 파툴린이 발견되지 않아 이 독소는 발효에 의해 파괴되는 것 같다. 이 독소는 신경조직과 소화기관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는 사과, 사과쥬스 농축액에 대해 파툴린을 50ppm(㎍/㎏) 이하로 정하고 있다.
<출처 : http://blog.naver.com/djseo70/60055979487>
6) 백신 없는 아데노바이러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감기 등 급성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게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ADV)가 예년에 비해 높은 비율로 유행하고 있으므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 감시사업’을 통해 분석한 자료에서 2010년 26주(2010.6.20~6.26)부터 현재 36주(2010.9.4)까지 아데노바이러스 검출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4년간 연평균 검출율(2.3%)보다 8배 이상 증가한 20% 이상의 검출율(33주 20.9%, 34주 22.7%, 35주 23.8%)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2010년 36주 현재)분석 자료를 통하여 전체 검출된 바이러스의 54.2%가 아데노바이러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증은 연중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예년과 달리 올 여름의 경우 검출율이 매우 높고 10주 이상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성이 매우 높고, 장난감이나 사용한 수건 등 주변 환경에서 수 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다. 따라서 가족 구성원의 수가 많거나, 접촉자가 많은 환경에 노출될 경우 감염 가능성이 높다.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대표적 질병은 인두결막염과 유행성결막염이다. 인두결막염은 주로 아데노바이러스 3형의 감염에 의해 일어나며 고열과 목구멍과 눈이 붉게 충혈 되는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유행성결막염의 경우에는 8형의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병으로 발명후 1주 정도는 점차 증세가 심해져 다른 눈도 감염되기도 한다.
또한 어린아이에게서는 발열이나 설사가 따르는 일이 많으며 어른의 경우 발병 1주일 정도 지나면 50%가 각막염을 일으켜 눈의 시력을 저하시킬 수도 있다.
이외에도 인후통, 발열 등의 가벼운 감기증상부터 폐렴이나 중증 폐질환 등의 치명적인 질환이 발생할 수 도 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지금까지 효과적인 백신이나 적절한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지 않은 병원체로 질병관리본부는 환절기에 아데노바이러스를 포함한 바이러스성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지킬 것을 권고하였다.
-어린이들을 만지기 전에 누구나 반드시 손을 닦을 것.
-감기, 열, 콧물 증상이 있는 사람과 어린이와의 접촉을 자제할 것.
-어린이들을 사람이 많이 모이는 환경에 노출시키지 말 것.
-어린이들을 간접흡연에서 보호할 것.
-유아용 젖꼭지나 식기, 칫솔, 수건 등 개인적 물품들은 같이 사용하지 말 것.
<출처 : 2010년 09월 14일 Goodday스포츠>
결론
우리가 항상 마시는, 그리고 그것들 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물과 공기를 비롯한 우리의 환경 어느 곳에 미생물이 영향을 미치지 않은 곳은 없다. 우리의 생활에 깊숙이 관계하고 있는 미생물을 파악 하는 것은 우리가 유용한 미생물은 이용하여 우리의 삶을 더욱 이롭게하고 해로운 미생물은 그 미생물로 인한 질병과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의학이 발달되기 이전에는 미생물에 대한 무지 때문에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였다. 흑사병 혹은 콜레라로 인하여 한 도시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고대인들은 전염병 또는 풍토병까지도 인간의 죄에 대해서 신이 내린 벌이라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인간의 악행에 대한 신의 노여움, 그들은 신벌설을 믿었다고 한다. 그리고 홍수, 지진, 큰 화재 등 천재지변이 있을 때 전염병이 생긴다는 악기설을 믿었고, 또한 전염병 발생은 천체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한다.
네덜란드의 아마추어 렌즈 제작자 Anton von Leeuwenhoek에 의해 최초로 세균을 관찰하고 Robert Hooke에 의해 다시 한 번 확인 되었다. 1859년 Pasreur의 플라스크에 S형 관을 연결한 미생물발생실험이 있기 전까지는 자연발생설을 사람들은 믿었었다. 하지만 Pasreur에 의한 이 실험을 통해 자연발생설은 타파되고 john Tyndall에 의해 이 논쟁에 대한 종지부를 찍었다. 이는 Pasreur가 지금까지 미생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아주 중요하고도 인류에게 있어서 또 하나의 큰 방향을 일으키는 실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많은 학자들이 미생물에 대해 연구하여 새로운 미생물들을 발견하였지만 아직까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미생물은 상상할 수가 없을 정도 일 것이다. 또한 환경이 오염되고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변이된 미생물들이 생겨나기도 하여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체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
미생물은 인간에게 이로운 점보다는 해로운 점들이 더 많다고 이제껏 생각해 왔다. 언론에서는 좋은 소식보다는 사건·사고들을 더 많이 보도함으로서 이러한 인식이 생기게 된 것 같다. 하지만 이번 과제를 통하여 미생물이 인간에게 이로운 점이 더 많다고 느끼게 되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 미생물이 쓰이기도 하고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키워드

미생물,   장점,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