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자료는 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종들을 잘 휘어잡으시고'라는 부분이 나온다. 이는 왕의 우유부단함, 또한 이러한 신하들에게 끌려 다니는 모습을 말한다. 상과 벌이 분명치 않고 잘못한 것은 즉각 처단하지 않으니 지금의 어지러운 현실이 있는 것이다. <고공가>와 <고공답가>는 당시의 정치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려내었고, 현재 제 소임을 다하지 않은 정치담당층을 비판한 것이 아닌 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