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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듯한 ‘붉은손가락’ 이다.
여러 변화점과 차이점의 붉은 손가락이지만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이다. 책을 펼친 그 순간부터 덮을때까지 지루할수 없는 전개가 그렇고, 평범한것 같지만 평범하지 않은 한 가정의 사건을 통해 현대사회의 병폐구조를 짚어내는것이 그렇다. 사건의 긴박함과 중간중간에 숨겨놓은 복선, 톱니바퀴같이 맞물리는 추리의 향연까지...
여러 변화점과 차이점의 붉은 손가락이지만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이다. 책을 펼친 그 순간부터 덮을때까지 지루할수 없는 전개가 그렇고, 평범한것 같지만 평범하지 않은 한 가정의 사건을 통해 현대사회의 병폐구조를 짚어내는것이 그렇다. 사건의 긴박함과 중간중간에 숨겨놓은 복선, 톱니바퀴같이 맞물리는 추리의 향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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