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사회복지기관 조사 및 소개

소개글

내고장 사회복지기관 조사 및 소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읍 천상마을에 들어선 것은 2010년도이며 장소는 천상종합복지관 건물에 입주하여 개소되어 있다. 방문탐방 결과 아직 본격적 사업은 실시되지 않고 있고 준비를 위한 작업이 한창이었다. 서비스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정 및 차상위 가정 등 취약계층의 0~12세 아동 및 임산부와 그 가족이 대상이다. 드림스타트의 기분좋은 출발으로 범서지역 아동들의 정서지원과 교육, 보육, 건강에 일조할수 있기를 기대한다.
4. 맺음말 : 조사 소감
필자의 마을에는 천상종합복지관과 울주군문화예술회관, 범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울주군드림스타트 등의 기관과 범서읍, 보건소, 우체국 등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집결해 있다. 대형 잔디밭 축구장 시설이 되어있어 주민들의 심신단련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천상종합복지관에는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로 헬스장을 무료로 이용 개방하며 토요일에도 운영되고 있다. 더욱이 문화센타에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자원봉사교육 등) 등으로 주민의 여가선용과 복지향상에 도움을 준다. 특히 천상종합복지관에서는 기초수급자 어르신들에게 매일 따끈한 도시락 배달을 하고 있으며 필자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다.
본 조사를 통하여 이렇게 많은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문화센타, 교육기관 등이 있을 줄은 미처 몰랐는데 상당히 좋은 동네에 살고 있음에 자부심이 들었다.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에게
최근 복지기관의 수가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다. 한 동네에 한 두 개였던 기관들이 서너 개로 늘어나고 10분 거리의 타동네의 복지기관들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복지기관 안의 문화센터는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서 직장인들이나 타지역주민들이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어 제공자와 공급자가 모두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고 있다. 주민들에게 진정한 문화와 복지를 줄 수 있는지 늘 염두에 두고 운영한다면 유명무실한 기관은 되지 않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신경 써야 하지만 보여주기 위한 ‘전시행정’은 지양하여야 할 것이다.
필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상담일을 하고 있다. 복지관이나 문화센터 이용은 예전에는 주로 좀 사는 사람들이 이용한다는 인식이었으나 지금은 기초수급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든 시간만 된다면 이용할 수 있다. 사회복지기관이나 시설 등이 동네에 생김으로써 보다 복지국가가 되어간다는 생각이 들고 이제 점점 복지가 참 잘 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다. 1인당 GDP가 1만 6449$ (2009)시대가 왔다. 그러나 아직도 가난과 질병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늘 명심하고 헤아릴 줄 아는, 진정한 사회복지사가 되리라 생각한다.
5. 사진탐방
<사진1>천상종합사회복지관 별관 <사진2>천상종합사회복지관 본관
<사진3>범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사진4>천상종합사회복지관 체련단련실
<사진5>울주문화예술회관
※참고자료
1.울주문예예술회관 홈페이지 : http://www.uljuart.or.kr/
2. 드림스타트 홈페이지 : http://www.dreamstart.kr/
3. 각종 리플릿
4. 직접 방문조사

키워드

지역사회복지론,   내고장 사회복지기관 조사,   사회복지기관 조사 방법,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종합복지관,   종합복지관 5대사업,   직접 방문조사 ,   서울디지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