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우주대회 컨벤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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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우주대회 컨벤션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2009 대전국제우주대회
60th International Astronautical 이 용어는 유럽에서 국제회의를 지칭하는 것으로써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국제우주대회는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시작하였기 때문에 congress를 사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기간 : 2009년 10월 12일~ 16일, 우주축제 10월 9일~ 25일
주최 장소 : 대전컨벤션센터(DCC), 대전무역전시관, EXPO과학공원, 갑천 일원
60th International Astronautical Congress Registration Fee

주요 행사 프로그램
2009 대전 국제 우주대회의 주요 프로그램
-UN/IAF Workshop (2009년 10월 9일~10일)

2009년 10일 12일 국제대회 첫째날

2009년 10월 13일 화요일

2009년 10월 14일

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2009년 10월 16일

본문내용

(15:00~18:00)
-Highlight Lecture (18:00~19:00)
장 소: 대전켄벤션센터 1층 MP1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우주를 주제로 여러 분야의 다양한 의견 및 견해를 듣는 강연이다.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International Cultural Night (20:00~22:00)
행사장소: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광장/ 아트홀
‘세계의 문화, 예술 공유와 화합의 장’으로 해외 전통 공연 및 문화를 구성했다.
♣이 공연과 함께 저녁 만찬이 진행되며, ‘IAC 2009 대전’에 참가한 국가들의 전통문화 공연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된다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참가하기로 한 약 60개국 나라가 다 전통문화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저녁 식사와 공연을 같이 보기에는 2시간은 너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더군다나 매 번 행사를 2000명~3000명으로 잡다가, 이 프로그램은 700명으로 잡았는데, 프로그램마다 특징과 성격이 다를 수는 있지만, 700명이 참가된다면 나머지 약 1500명은 어떻게 되는지 의문이 생긴다. 그렇다고 같은 시간대에 다른 프로그램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프로그램을 계획하는데 있어 통일성이 없어 보이기까지 한다. 대전 문화예술 전당의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다면 다른 방안을 선택했다거나, 같은 시간대에 다른 프로그램을 다시 만들어서 이틀을 교대로 진행할 수도 있지 않은가 생각이 된다.
2009년 10월 14일
-Late Breaking News (8:30~9:00)
장소 : 대전컨벤션센터 MP1
주제 : '일본 HTV의 사절단‘
-Plenary Event 5 (9:00~10:00)
-Technical Sessions (10:00~13:00)
-Plenary Event 6 (14:00~15:00)
-Technical Sessions (15:00~18:00)
-Highlight Lecture (18:00~19:00)
-Fun Night (20:00~22:00)
행사장소: 엑스포교 일대
한국의 멋과 흥,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한국 전통 문화의 장에서, 우주비누 만들기, 전통 떡 만들기, 엿 만들기, 전통주막걸리 시음, 탁본체험, 전통 탈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대전 국제 우주대회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체험할 수 있는 흔한 행사가 아닌가 생각된다. 우주 대회인데 왜 우주와 관련된 건 우주 모양의 비누를 만드는 것 뿐인지 모르겠다. 물론 이 국제대회로 인해 우리나라를 처음 찾아온 외국인 참가자들에게는 아주 신선한 체험이 될 수 있겠지만, 좀 더 신선한 체험을 생각해낼 수 있어야 할 것이고, 문화 체험을 하기엔 매일 저녁에 정해진 2시간이 넉넉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나라면, 계속되는 Plenary Event와 Technical Sessions 사이에 5~10분이면 체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넣어볼 것이고, 전통 문화를 시간에 쫓기지 않으면서 체험할 수 있도록 방안해 낼것이다. 이런 큰 전시회나, 행사에서 전통체험을 한다는 것이 대부분 시간이 간단한 것들이기 때문에 잠깐 쉬는 티타임때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저녁시간에는 참가자들이 느긋하게 저녁만찬을 즐기면서 쉴 수 있는 방안을 내놓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Late Breaking News(8:30~9:00)
주제: ‘중국의 우주 프로그램에서의 현재와 미래 발전’
-Plenary Event 5 (9:00~10:00)
-Technical Sessions (10:00~13:00)
-Astronomy Plenary Event 8 (14:00~16:00)
-Technical Sessions (16:00~19:00)
-IISL Moot Court Competiton (14:00~18:00)
-IISL Dinner Student Party (20:00~22:00)
♣대부분의 성인들은 20분 이상 집중하기 어렵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집중력은 규칙적으로 집중과 흐트러짐을 반복할 것이다. 따라서 다양하고 탄력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해야 참가자들의 집중력을 모을 수 있는데, 학술성이 짙은 우주대회이긴 하지만,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6시까지 계속되는 강의는 참가자들의 집중력을 해치고, 참가자들로부터 불만이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이기 때문에 프로그램들을 앉아서 강의를 듣는 것에 치중하지 말고, 강의시간에 다양하고 활동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하지 않나 생각된다.
2009년 10월 16일
Late Breaking News (8:30~9:00)
주제: ‘올해 암시된 위성 충돌에 관한 토의’
-Plenary Event 9 (9:00~10:00)
-Technical Sessions (10:00~13:00)
-Plenary Event 10 (14:00~15:00)
-Highlight Lecture 3 (15:00~16:00)
-Highlight Lecture 4 (16:00~17:00)
-Closing Ceremony (17:00~18:00)
행사장소: 대전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 홀
행사구성: 개식멘트 및 인사말
대회스케치 영상
시상식 및 우주 선언문 낭독
대회기 전달 및 폐식 선언
-Gala Dinner (20:00~22:00)
행사장소 : 우암사적공원
행사구성 : 칵테일 리셉션/ 만찬
체험프로그램: 붓글씨, 다도체험
전통파티
2010 퍼즐 퍼포먼스
기념품 증정
한국 전통 가옥의 아름다움과 한국 전통의 생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우암사적공원에서 한국 전통 가옥의 멋을 느낄 수 있으며, 칵테일 리셉션, 대금연주 등 준비되어 있으며 2010년 프라하 국제 우주 대회에서 다시 만날 것을 다짐하는 퍼즐퍼포먼스를 통해 ‘IAC 2009 대전’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해 참석자들에게 가슴 싶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개최시기는 회의에 따라 다르나 기간 중 중간날짜를 선택하는데, 이 대회에서는 마지막 날에 준비한 것이 좀 다른 점이다. 앞서 있었던 다른 프로그램보다 다양한 프로그램편성으로 다채롭게 준비한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키워드

대전,   컨벤션,   국제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