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위키노믹스(Wikinomics) 서평
1. 책 내용의 핵심
(1) 이코노믹스 vs 위키노믹스
(2) 대규모 협업모델 7가지
2. 책의 Chapter별 내용 간략 요약
3. 본문 중에서 가장 와 닿는 부분 Best 5
4. 책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 및 평가
1. 책 내용의 핵심
(1) 이코노믹스 vs 위키노믹스
(2) 대규모 협업모델 7가지
2. 책의 Chapter별 내용 간략 요약
3. 본문 중에서 가장 와 닿는 부분 Best 5
4. 책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 및 평가
본문내용
원리가 소유와 권리였다면 위키노믹스 세계의 대표적인 원리는 개방과 공유이다. 정보와 기술, 계획을 손안에만 꼭꼭 쥐고 누가 알까 조심하다가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 사내 회의실에서 끙끙대며 해결 방법을 고민하던 전통적인 협업은 기업의 성공과 혁신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성공하는 기업은 세상 사람들 모두를 비즈니스 웹으로 끌어들여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고 그들에게 차세대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맡기는 대규모 협업(mass collaboration)을 도모한다. 이들은 사내 혁신만으로는 극심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과 회사 밖에 더 훌륭한 아이디어와 인재, 방법이 있음을 이미 알고 있고 대규모 협업을 통해 성장과 혁신을 지속한다.
P&G, 레고, BMW, GE, 보잉, IBM, 위키피디아, 유튜브, 마이스페이스, 인텔, 아마존, 제록스, 하얏트호텔, 리눅스, BBC, 베스트 바이 등의 글로벌 기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이미 ‘대규모 협업’을 선택했으며 이를 경쟁력의 원천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은 비단 비즈니스 세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캘리포니아 주 교육부는 ‘캘리포니아 교과서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이 프로젝트는 10학년 역사 수업에 사용할 세계사 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썬마이크로시스템즈나 IBM 같은 첨단 기술 기업들과 MIT 등 유수의 대학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시장 선도적인 기업과 조직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인 ‘위키노믹스’에 맞게 수평적이고 자체 조직적인 위키 일터(wiki workplace)를 창조하고 있으며 전 세계를 생산 시설의 무대로 본다. 그들에게 사공은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은 자원이며 경쟁력이다.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개발자들의 손에 더 많은 데이터를 쥐어줄수록, 흥미로운 도구와 페이지 및 프로그램들이 더 많이 만들어지고, 그에 따라 아마존에 돌아오는 수익도 커집니다.”
(2) 대규모 협업 모델 7가지
1) 피어 파이오니어(Peer Pioneers) : 운영체제나 온라인 백과사전 등 비트로 구성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오픈 소스 원리를 적용, 분산되어 있는 수천여 명의 사람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자본력이 막강한 대기업보다 훨씬 빠르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생산할 수 있다.(사례) IBM, 위키피디아 등
2) 이데아고라(Ideagoras) : 아이디어, 발명품 또는 독특하고 유능한 인재들이 모이는 세계 시장을 활용하여, P&G 같은 기업이 사내 인력의 10배가 넘는 전 세계 유능한 인재 집합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사례) 이노센티브, 옛투닷컴, P&G, GE 등
3) 프로슈머(Prosumers) : 위키노믹스 시대의 생산 소비자는 ‘해킹할 권리’를 천부인권으로 부여받는다. 진정한 의미의 ‘고객 중심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사례) 세컨드라이프, 레고 등
4) 새로운 알렉산드리안(New Alexandrians) : 비용을 절감하고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할 새로운 협업 모델을 도입한다.(사례) MIT 프로젝트 오픈
P&G, 레고, BMW, GE, 보잉, IBM, 위키피디아, 유튜브, 마이스페이스, 인텔, 아마존, 제록스, 하얏트호텔, 리눅스, BBC, 베스트 바이 등의 글로벌 기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이미 ‘대규모 협업’을 선택했으며 이를 경쟁력의 원천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은 비단 비즈니스 세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캘리포니아 주 교육부는 ‘캘리포니아 교과서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이 프로젝트는 10학년 역사 수업에 사용할 세계사 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썬마이크로시스템즈나 IBM 같은 첨단 기술 기업들과 MIT 등 유수의 대학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시장 선도적인 기업과 조직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인 ‘위키노믹스’에 맞게 수평적이고 자체 조직적인 위키 일터(wiki workplace)를 창조하고 있으며 전 세계를 생산 시설의 무대로 본다. 그들에게 사공은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은 자원이며 경쟁력이다.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개발자들의 손에 더 많은 데이터를 쥐어줄수록, 흥미로운 도구와 페이지 및 프로그램들이 더 많이 만들어지고, 그에 따라 아마존에 돌아오는 수익도 커집니다.”
(2) 대규모 협업 모델 7가지
1) 피어 파이오니어(Peer Pioneers) : 운영체제나 온라인 백과사전 등 비트로 구성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오픈 소스 원리를 적용, 분산되어 있는 수천여 명의 사람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자본력이 막강한 대기업보다 훨씬 빠르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생산할 수 있다.(사례) IBM, 위키피디아 등
2) 이데아고라(Ideagoras) : 아이디어, 발명품 또는 독특하고 유능한 인재들이 모이는 세계 시장을 활용하여, P&G 같은 기업이 사내 인력의 10배가 넘는 전 세계 유능한 인재 집합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사례) 이노센티브, 옛투닷컴, P&G, GE 등
3) 프로슈머(Prosumers) : 위키노믹스 시대의 생산 소비자는 ‘해킹할 권리’를 천부인권으로 부여받는다. 진정한 의미의 ‘고객 중심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사례) 세컨드라이프, 레고 등
4) 새로운 알렉산드리안(New Alexandrians) : 비용을 절감하고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할 새로운 협업 모델을 도입한다.(사례) MIT 프로젝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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