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의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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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졸중 환자의 재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뇌졸중의 정의 및 종류
Ⅱ. 뇌졸중의 증상
Ⅲ. 뇌졸중의 경고신호
Ⅳ. 뇌졸중의 재활치료
1. 목표
2. 뇌졸중의 물리치료
3.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관절운동
4. 보호자와 함께하는 이동방법
V. 뇌졸중 환자가 자주하는 질문
1. 어떤 자세가 환자에게 좋은 자세인가요?
2. 어깨 관절이 빠졌다고 하는데요?
3. 보조기를 어느 정도 해야 하나요?
4. 휠체어를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요?
5. 지팡이를 어떻게 짚는 것이 좋은가요?
6. 어떤 신발이 좋은가요?
7. 식사하기기 매우 힘들어요
8. 환자가 침을 흘리는데요?

본문내용

서 있도록 해줍니다. 이때 마비된 팔의 팔꿈치가 탁자나 배게 위에 있도록 하여 어깨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2. 어깨 관절이 빠졌다고 하는데요?
어깨는 우리 몸에서 가장 복잡하고 정교한 관절입니다. 따라서 어깨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회복이 어렵고 치료도 힘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깨는 발병 초기부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러나 팔다리와 몸통의 마비로 인하여 어깨뼈 자체의 위치변화가 생기거나, 어깨 관절을 싸고 있는 근육의 마비로 인하여 어깨 관절 사이가 벌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심한 통증과 함께 팔의 기능적 활동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러나 완전히 탈골되는 경우는 드문데 이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잘 실천하면 이러한 증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 어깨 탈구를 최소화하는 방법
- 환자를 일으켜 세울 때나 의자에 앉힐 때 팔을 잡아당기지 않도록 합니다. 많은 환자의 어깨 통증은 보호자의 부주의로 발생하게 됩니다.
-환자가 앉아 있을 때는 팔꿈치 밑에 큰 베개나 휠체어 테이블을 대주어 팔이 아래로 당겨지지 않도록 합니다.
-담당의사나 치료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팔걸이를 사용하여 팔이 매달려 있지 않도록 합니다.
3. 보조기를 어느 정도 해야 하나요?
적절한 보조기 사용은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환자분에게 보조기는 관절의 변형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관절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걸음이 힘든 환자에게 적절한 발 보조기는 걸음을 보다 쉽게 땔 수 있게 하며, 발끝이 땅에 끌리지 않게 하고, 발목에 안정감을 가져다 줍니다. 또한 무릎이 과도하게 뒤로 펴지는 것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보조기는 말 그대로 동작이나 자세를 보조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 보조기 자체가 환자의 기능회복에 주된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지나친 보조기 사용은 정상적인 회복을 지연하고 보조기에 의존도를 증가시키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가 있습니다.
4. 휠체어는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요?
휠체어는 스스로 보행할 수 없는 환자에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적절하게 사용하면 환자에게 과도한 힘의 사용을 방지하여 정상적인 일상생활동작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휠체어를 사용할 때는 우선 먼저 환자의 몸에 맞는 크기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자의 폭은 주먹 하나가 더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해야 하며, 무릎의 높이가 골반보다 높지 않게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앉은 상태에서 비마비측과 마비측 골반의 높이가 다를 때에는 엉덩이 밑에 수건을 받혀 주어 골반의 좌우 높이가 같도록 해주는 것이 좋으며, 어깨가 불안정한 환자는 무릎 위에 넓은 베개를 놓아 팔꿈치를 받쳐줍니다. 한편 방석은 욕창의 방지나 편안함을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지만, 물방석과 같이 너무 물컹한 방석은 좋지 않습니다. 물방석은 안정감이 결여되어 환자가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균형을 잡기가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팔다리에 불필요한 힘이 일어나게 되어, 몸을 더욱 뻣뻣하게 만들 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5. 지팡이는 어떻게 짚는 것이 좋은가요?
편마비 환자에게 지팡이를 사용하는 목적은 줄어든 균형감각을 보충해 주어 걸음을 도와주며, 낙상방지를 위한 안전 도구이기도 합니다. 이때 지팡이의 높이는 바닥에서 골반 높이까지 하는 것이 좋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네발지팡이에서 한발지팡이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팡이를 짚는 순서는 먼저 지팡이가 나가고, 다음에 마비된 다리, 건강한 다리 순서로 합니다. 지팡이를 짚을 때는 손에 지나치게 힘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한편, 과도하게 손에 힘을 주고 지팡이를 짚게 되면 건강한 팔과 어깨에 무리를 주게 되고, 마비측으로 체중 지지하는 기회를 박탈하는 결과를 가져와 더욱 비대칭을 초래하게 됩니다. 따라서 바람직한 지팡이 사용법은 지팡이에 몸을 의존하는 정도를 최소화하며, 최대한 마비측 다리에 체중을 지지하며 걷도록 합니다.
6. 어떤 신발이 좋은가요?
가볍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초등학교에서 싣는 실내화 같은 신발을 신고 다니는 환자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비된 환자의 발은 고유한 안정성이 손상된 상태로,쉽게 발목을 겹질려 인대나 관절을 다칠 수도 있고, 넘어져 심각한 손상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는 농구화나 조깅화 같이 발목까지 단단하게 감싸주는 신발이 좋습니다. 또한, 가볍고, 통풍이 잘되며, 혼자서 신고 벗기가 용의한 신발이 좋습니다. 그리고,발가락에 감각장애가 있거나 발가락에 경직이 심한 환자는 신발을 신을 때 엄지발가락이 굽혀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7. 식사하기가 매우 힘들어요
환자 분들은 바르지 못한 자세와 음식을 삼키는데 관여하는 근육의 마비로 식사하시기가 힘들어 집니다. 특히 바르지 못한 자세는 더욱 식사를 어렵게 합니다. 따라서, 바르게 앉기가 힘든 환자는 베개나 수건을 이용하여 바로 앉게 한 뒤 식사를 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안면근육에 마비가 있으면 식사하는데 어려움을 줌으로 평소 얼굴 근육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어 뭉쳐진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식사 후 마비측 잇몸에 음식물이 많이 끼게 되는데 이것은 구강위생상 좋지 않으므로 식사 후엔 항상 마비측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칫솔은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며, 잇몸과 볼 안쪽 면을 마사지하는 것도 감각 회복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8. 환자가 침을 흘리는데요?
의자에 앉아있거나 서있는 환자가 침을 흘리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침을 흘리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은 나쁜 자세로 인하여 침을 삼키기가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이때는 엉덩이가 의자 뒤에 붙도록 똑바르게 앉히고, 골반의 위치가 양쪽이 대칭이 되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베개나 탁자를 이용하여 머리의 위치를 바르게 해줍니다. 환자가 침을 흘리면 침을 닦아내지 말고, 휴지나 수건을 이용하여 침을 떼어내도록 합니다. 침을 흘리는 환자에게 계속 닦아주다 보면 수건의 마찰에 의해 입술에 상처를 만들어 환자에게 고통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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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04
  • 저작시기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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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5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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