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한다.
영화를 보고 또 특별방송이 담긴 동영상을 보면서 코끝이 찡해지는 것을 어쩔 수 가 없었다. 신부님의 고귀한 희생과 사랑의 모습에 대한 기쁨과 슬픔이면서 동시에 내 자신에 대한 반성의 눈물이었다. 부족하다고 아니면 모질라다고 불평하고 원망을 한 나에게 신부님의 아낌없는 사랑과 헌신은 성자의 모습 그 자체였다. 또한 하루하루 남보다는 나 자신의 개인적 욕망과 꿈을 위해 살아가는 내 모습은 어쩌면 다른 이의 희생과 양보를 먹고사는 삶이 아닌가 싶었다.
나를 위하는 삶은 다른 이의 행복을 짓밟지만 남을 위하는 삶은 다른 이의 행복을 위한 다는 말씀처럼 우리는 이제 우리 주변을 돌아다 볼 때가 된 것 같다. 어쩌면 우리가 울지마 톤즈를 통해 바라 본 이태석 신부님의 삶을 조명하게 되고 이 영화가 사회에 작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고도 경쟁사회에서 뒤를 돌아다보지 않고 달려 온 우리 모두에 대한 자기 반성이 아닌가 싶었다.
영화와 특집방송을 보며 내내 일었던 따뜻한 감정의 파동이 이 감상문을 쓰는 순간에까지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내게 메아리치고 있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가 좀 더 밝고 건전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감상문을 마치고자 한다.
영화를 보고 또 특별방송이 담긴 동영상을 보면서 코끝이 찡해지는 것을 어쩔 수 가 없었다. 신부님의 고귀한 희생과 사랑의 모습에 대한 기쁨과 슬픔이면서 동시에 내 자신에 대한 반성의 눈물이었다. 부족하다고 아니면 모질라다고 불평하고 원망을 한 나에게 신부님의 아낌없는 사랑과 헌신은 성자의 모습 그 자체였다. 또한 하루하루 남보다는 나 자신의 개인적 욕망과 꿈을 위해 살아가는 내 모습은 어쩌면 다른 이의 희생과 양보를 먹고사는 삶이 아닌가 싶었다.
나를 위하는 삶은 다른 이의 행복을 짓밟지만 남을 위하는 삶은 다른 이의 행복을 위한 다는 말씀처럼 우리는 이제 우리 주변을 돌아다 볼 때가 된 것 같다. 어쩌면 우리가 울지마 톤즈를 통해 바라 본 이태석 신부님의 삶을 조명하게 되고 이 영화가 사회에 작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고도 경쟁사회에서 뒤를 돌아다보지 않고 달려 온 우리 모두에 대한 자기 반성이 아닌가 싶었다.
영화와 특집방송을 보며 내내 일었던 따뜻한 감정의 파동이 이 감상문을 쓰는 순간에까지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내게 메아리치고 있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가 좀 더 밝고 건전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감상문을 마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