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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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1. 말레이시아의 일반 경제 환경

▪ 말레이시아의 시장특성

▪ 우리나라와의 비교

2. 말레이시아의 시기구분과 특성

▪ 독립이전의 경제

▪ 독립이후의 경제

▪ 말레이시아의 경제정책

3. 1990년대 후반의 말레이시아

▪ 1997년 여름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에 몰아친 경제위기

▪ 마하티르의 도전

4. 말레이시아의 현재

▪ 국내경제

▪ 국제경제

▪ 성장 동력

▪ 장애 요인

5. 앞으로의 말레이시아

▪ 매년 7% 경제성장 ‘2020 국가 비전’ 내세워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행정 부처와 대법원·경찰청 등이 입주해 있는 꿈의 ‘행정 수도’이다. 똑같은 건물이 하나도 없을 만큼 건물들에 개성이 넘쳐 오히려 관광명소나 리조트 단지라는 분위기가 느껴졌다.
‘푸트라자야 코퍼레이션’의 라자 유수프 이주딘(Izzudin) 부국장은 “첨단의 기능과 독특한 외관이 조화를 이룬 세계에서 유래가 드문 미래형 첨단 인공 도시”라고 자랑했다. 인프라 부문에서 싱가포르와 홍콩에 이어 아시아 3위(세계 14위·세계경제포럼 2005~06년 조사)에 오른 말레이시아의 ‘실력’을 보여주는 현장이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사이버자야(Cyberj aya)에는 또다른 ‘천지개벽’이 이뤄지고 있었다. 멀티미디어 대학을 포함해 외국 대학 4개와 IBM·인텔·모토로라·델·후지쓰 같은 300여개의 글로벌 IT(정보기술)기업들의 연구개발(R&D) 센터와 데이타센터 등이 입주, 말레이시아판 ‘실리콘 밸리’의 꿈이 무르익어가는 무대였다.
두 도시는 독립 50주년(8월31일)을 맞아 ‘변신’을 거듭하는 말레이시아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압축판이다. 이런 변화의 밑바탕에는 ‘매년 7%의 경제성장으로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가 넘는 선진국을 만들자’는 ‘2020 국가 비전(Vision 2020)’이 관통하고 있다.
특히 세계 2위 고층건물인 KL의 페트로나스 타워(높이 452m)에서 사이버자야를 거쳐 세팡 국제공항까지 길이 50㎞, 폭 15㎞일대(총면적 750㎢)에 480억링깃(약 12조9600억원)을 투자, 세계 최고의 첨단 IT산업지대로 만들겠다는 ‘멀티 미디어 수퍼 코리더(MSC)’ 구상이 그 결정체이다.
말레이시아 경제계획청(EPU)의 노리야 빈티 아마드(Ahmad) 부국장은 “2020년까지 국제 사이버(cyber) 법정 개설과 인근에 12개 지능형 도시 건설 등이 완성되면 말레이시아는 지식 정보시대의 선두 국가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도 상당히 우수하다. 2004년부터 작년까지 3년 연속 서비스·아웃소싱세계 3위(AT 커니 컨설팅), 미국 기업들의 해외 근무지 선호도 세계 3위(2005년·맥킨지 컨설팅)이다.
그런데도 말레이시아의 ‘도전’은 아직 진행형이다. KL을 주축으로 한 수도권 일변도에서 벗어나 남부와 북부를 공략, ‘전국의 경제특구(特區)화’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이다. 말레이 반도 최남단인 조호르(Johor)주 일대에 올해부터 20년 동안 총1005억 달러를 투자, 아시아 최대의 경제·관광 특구를 만든다는 이스칸다개발(IDR) 계획이 대표적이다.
페낭(Penang)·페락(Perak) 같은 북부 낙후지역에는 ‘북부지역개발시행청(NCIA)’을 세워 2025년까지 총1770억링깃(약48조원)을 투입, 하이테크와 농산품 가공개발 중심지로 육성키로 했다. 특히 제2 페낭 대교 건설과 항만·공항 터미널 확장 등으로 페낭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태국을 잇는 물류 허브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말레이시아 국립 경제연구소(MIER)의 풍콴 키(Kee) 박사는 “2020년을 넘어 독립 100주년인 2057년까지 글로벌 초일류 국가를 향한 말레이시아의 도약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만의 대만파이낸셜센터 이전 까지 세계에서 제일 가는 빌딩이었던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타워(Petronas Tower). 굉장한 건물 만큼의 말레이시아의 굉장한 발전을 내다본다.
결 론
말레이시아는 1986년 이 후 고무와 주석 중심의 경제에서 벗어나 외화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수출 지향형 공업화정책을 추진한 결과 고도성장을 달성하였다.
1997년에 통화, 금융위기에 직면하였으나 IMF의 지원을 받지 않고 독자적인 경제정책을 추진하였다. 1999년 2월 이 후에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제가 회복하기 시작하였고 2000년에는 국내총생산 성장률 8.5%를 달성하였다.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경제위기에 대해 개방과 통제라는 정반대의 길을 선택했다. 한국은 위기 당시 외채 1580억 달러, 단기외채비중 44.3%였던 데 반해 가용외환보유고는 57억 달러에 불과했다. 반면 말레이시아는 위기 당시 외채 439억 달러, 단기외채비중 25.3%, 가용외환보유고 152억 달러로 한국보다 사정이 나았다. 독자적인 길을 갈 수 있는 여건을 갖고 있었던 셈이다. 한국이 외환유동성에 문제가 있었다면 말레이시아는 이보다는 국내 부실대출이 주요한 문제였다. 말레이시아는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 서구의 식민지로 있어 와서 그런지 구미중심의 대국주의에 비판적이며 따라 경제 위기의 해법도 독자적인 정책을 중심으로 추구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각 나라가 처한 위기의 본질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는 방법도 달라야 하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 위기 당시 국제통화기금의 가혹한 조건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위기를 극복함으로서 신자유주의적 시장 경제의 문제점도 함께 받아들여야만 했으므로 그것이 아쉬운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이라크 전쟁으로 인한 유가의 상승으로 또 다시 경제위기의 두려움이 엄습하는 지금, 우리는 말레이시아의 위기 대응 사례를 살펴보고 연구함으로써 미연에 철저한 위기에 대한 대비는 물론 위기 시 적절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길러서 우리의 경제가 외국자본에 잠식당하거나 주름이 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참고문헌
<이슬람 경제의 새로운 메카 말레이시아, 박종현, 김&정>
<세계각국 경제정보-말레이시아 KOTRA 정보상담처정보상담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마하티르의 도전-말레이시아의 정치경제와 아시아적 가치, 이선향, 학문과 사상사>
<아시아 경제의 힘의 이동, 박번순, 삼성경제연구소 2002.10>

<말레이시아-국가현황 및 진출방향, 한국 수출입은행 2005.06>
목 차
서론
1. 말레이시아의 일반 경제 환경
2. 말레이시아의 시기구분과 특성
독립이전의 경제. 독립이후의 경제. 말레이시아의 경제정책
3. 1990년대 후반의 말레이시아
외환위기와 이에 대한 마하티르의 도전
4. 말레이시아의 현재
국내/국제경제, 성장 동력, 장애요인
5. 앞으로의 말레이시아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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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07
  • 저작시기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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