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씨는 기다리면서 정말 견딜 수 없이 피곤하고 아팠다. 이제 병원 현관문이 보였다. 며칠만 기다리면 병원에 들어가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결국 정씨는 길바닥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그 날은 무사히 지났지만, 새벽에 몽실이의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말았다.
그리고 난남이도 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모두 몽실이를 떠나 간 것 이다.
가족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했던 몽실이. 가난함에 살면서 불평 하나 하지 않았다.
아마 아닐 것이다. 이렇게 편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매일 짜증만 내고 불평만 했다.
몽실이를 보며 내 자신이 정말 부끄러웠다. 이 책은 우리에게 6.25의 고통과 또 절대로 전쟁을 다시 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준 책이었다. 이 책을 절대로 잊지 않고 친구들에게 권해 주고 싶다.
그리고 난남이도 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모두 몽실이를 떠나 간 것 이다.
가족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했던 몽실이. 가난함에 살면서 불평 하나 하지 않았다.
아마 아닐 것이다. 이렇게 편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매일 짜증만 내고 불평만 했다.
몽실이를 보며 내 자신이 정말 부끄러웠다. 이 책은 우리에게 6.25의 고통과 또 절대로 전쟁을 다시 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준 책이었다. 이 책을 절대로 잊지 않고 친구들에게 권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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