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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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된 인간으로 자기자신의 삶을 스스로의 힘으로 잘 살아갈줄 알며, 동시에 자기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어야만 사랑, 그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도 세상의 수많은 사람중에 "한사람"이므로 먼저 인간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개인적인 사랑에 있어서도 성공할 수 없다는 말이다. 그리고, 사랑을 단지 감상과 낭만으로만 생각한다면 사랑은 실패로 끝나고 만다는 것이다. 사랑도 사업이나 일처럼 많은 노력과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에리히 프롬은 사랑도 갈고 닦아서 습득해야 되는 기술이라 표현한 것이다. 사랑의 기술, 즉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라는 것이다. 정신적인 측면에서는 성숙한 사고방식을 가졌을때, 또 육체적으로는 베풀 수 있는, 즉 사랑하는 것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실천이 있을때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소유하려는 마음 보다는 자기안에 있는 사랑을 무한히 줄때, 그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할 때 아름다운 사랑이란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 사랑에 빠져있는 사람들 그리고, 이름다운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키워드

사랑의 기술,   독후감,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