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수수께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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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 만들어 보내는 전파신호가 있는지 주의 깊게 들여다보았다. 그러나 헛수고였다. 그렇다고 이 사실이 그 행성들에 하등 생물체도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 생물체들이 전파나 다른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는 것뿐이다.
인간은 우주에 대해 수많은 궁금증과 함께 이러한 베일에 쌓여있는 우주에 대하여 막연한 동경을 갖고 있다. 이러한 생각은 인간들의 마음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시라는 창작물에서도 수없이 발견할 수 있다. 우주가 과학자들에 의해 점점 베일이 벗겨져가고 첨단 망원경에 의해 어느 정도 관측할 수 있게 되었어도 시안에서만큼의 우주는 시인의 색깔로 그려져 나간다. 하늘에 태양이 비치고 밤하늘의 별들이 반짝이고 있는 한 계속해서 사람들의 시안에서는 나름대로의 우주가 펼쳐질 것이다.

키워드

우주의 수수께끼,   독후감,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