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길을 읽고

본문내용

많은 아이들이 “내가 불우한데 누가 누굴 도와?”라며 반발을 사기도 했다. 나또한 전혀 그러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난 나는 이 같은 생각 정말 어리석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며 주머니 속에 넣어둔 불우이웃돕기성금을 만지며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더욱더 보탬이 되는데 쓰였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며 나는 책을 덮을 수 있었다.

키워드

연탄길을 읽고,   독후감,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