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밥상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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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고통이 덜하게끔 잔인하지 않도록 뭔가 더 동물복지 면에서 대책이 더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가축들로 인한 환경문제도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다. 여러 가지 동물 복지나 환경, 인간의 건강 쪽만을 생각한다면 이런 가축들을 생산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현 상황에서는 그 가축들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면서 양심적으로 생산하여야 할 것이다. 그 가축 업자들의 양심도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 양심이 많이 필요한 것 같고, 나라에서도 이런 동물 복지나, 공장 환경 등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더 고려하여 안정되고 쾌적한 개선이 필요 한 것 같다. 그리고 우리는 누군가 강요하기 이전에, 각자가 먹는 음식을 선택 할 권리가 있다. 내 자신도 먹는 것에 대해서 예전에는 맛만을 중시하고 건강에는 소홀히 했던 적이 많았다. 나이를 점점 먹어가면서부터는 먹는 것에 대해 건강 쪽으로 많이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 같다. 완전한 채식주의자가 되기엔 당장은 힘들겠지만, 건강을 좀 더 생각하고 안정적인 식생활 문화를 할 수 있도록 식생활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겠다.

키워드

죽음의 밥상을 읽고,   독후감,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