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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규범][규범문법][규범충돌][투자규범][기독교윤리규범][검약생활][반상차림]규범 개념, 규범과 규범문법, 규범과 규범충돌, OECD(경제협력개발기구)투자규범, 기독교윤리규범, 검약생활규범, 반상차림규범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규범의 개념

Ⅱ. 규범과 규범문법

Ⅲ. 규범과 규범충돌

Ⅳ. OECD(경제협력개발기구)투자규범
1. OECD 투자규범의 개관
2. OECD 투자규범의 주요내용
1) 자본이동 자유화규약
2) 국제투자 및 다국적기업에 관한 선언
3. OECD투자규범에 대한 평가(포괄적 투자규범으로서 일관성이 결여)
4. OECD 다자간 투자협정(MAI: Multilateral Agreement on Investment)
1) 기존 OECD 투자규범의 강화방안
2) 신규 투자자유화 조치
3) 투자보호
4) 분쟁해결절차
5) 비회원국의 참여 및 제도적 문제

Ⅴ. 기독교윤리규범

Ⅵ. 검약생활규범
1. 가정의례에서의 검약생활규범
2. 일상생활에서의 검약생활규범

Ⅶ. 반상차림규범
1. 밥상의 실제
2. 한국의 반상은 좌식차림
3. 반상 대접하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고 사치하게 진수성찬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비록 호박국과 콩나물이라도 깨끗하고 조촐하면 되는 것이다.”
송시열의 「계녀서」에서는 “의복과 음식을 너무 사치스럽게 하지 말고” 정약용의 「목민심서」〈율기육조〉에서는 음식을 사치하는 것은 재화를 소비하고 물건을 없애는 것이라 재앙을 부르는 길이다.” “의복의 사치는 많은 사람들이 꺼리는 것이요 귀신이 미워하는 것이니 복을 깎는 일이다” “의복과 음식은 검소(검소)한 것으로써 법식을 삼을 것이다. 조금만 법식을 넘어도 그 씀씀이에 절도가 없어져 버린다.” 또한 「목민심서」의 <율기>에서는 “절약한다는 것은 한정을 두어 절제한다는 것으로 여기에는 반드시 법식(법식)이 있어야 한다. 법식이라는 것은 절용(절용)의 근본이다.”라 하여 검소한 생활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절약에도 예와 기준을 두어 절제할 것을 지적했다.
유중림외 2인, 증보「산림경제」,〈가정(상)〉편 ‘의복’에서는 “의관띠신발 따위는 되도록 해지지 않고 깨끗해야 하지만 절대로 화사해서는 안 된다. 착궤(착궤)는 특히 남들이 이상하게 보는 복장으로 그것을 고상하다고 착용하는 자는 좋지 않다.” 즉 정결을 기본으로 하되 생존에 필수적인 만큼만으로 하며 남의 물건에 대한 욕심도 절제할 것을 당부함으로써 사치는 재앙과 직결됨을 규중요람과 목민심서, 산림경제에서 동시에 지적하고 있다.
이덕무의 「사소절」〈동규〉편 ‘동지’에서는 “아동의 성품은 깨끗하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버릇이 있어서 자기가 스스로 그러한 것을 시험해 보려고 하는데 이는 사치하는 버릇에 들어가기 쉬우니 부모는 이를 억제하여 검소하게 바로잡아서 거칠고 소박한 의복을 입게 할 것이다.” 이렇게 아동교육에서도 아동의 특성을 들어 일상생활에서 사치하는 습관이 길러지지 않도록 검소하게 키울 것을 당부하고 있다.
Ⅶ. 반상차림규범
반상차림의 종류와 반찬의 배합은 도시하는 바와 같으며 저녁식사 때 남자어른들에게는 반주가 따르는 경우가 많다.
반상차림의 기본 규범은 식품을 고르게 배합하고 조리법을 다양하게 하여 감산신고발효의 맛 등 여러 가지 맛의 조화를 한 상의 밥상에서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1. 밥상의 실제
낮에는 폭염 아래에서 논일밭일에 쉴 사이 없었지만 저녁놀이 드리우는 마루에 모여앉은 농가의 저녁상은 구수한 보리밥에 풋고추를 넣고 끊인 된장찌개와 알맞게 익은 신선한 열무김치, 새우젓과 기름으로 볶은 호박나물, 자반갈치구이, 밭에서 금방 뜯어온 상추와 쌈장[막장이나 고추장과 된장에 기름마늘로 조미한 것]등으로 차려져 잇는 것이 흔히 볼 수 있는 한 예이다. 여기에 뽀오얀 색의 농주[막걸리]가 곁들어지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흡족하다.
가을일을 마친 겨울에는 따뜻한 온돌방에서 된장으로 끊인 배추속대국, 무를 섞어서 지진 두부조림, 고추의 붉은 색깔이 먹음직하게 어울려 삭은 배추김치, 청초한 감을 주는 동치미, 가을에 말려두었던 호박이나 가지고지의 나물 등으로 조석상을 차린다. 이러한 차림은 그대로 3첩 반상하고 여기에다 북어무침 또는 제철에 담가서 준비했던 젓갈을 놓고 손쉬운 재료에다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을 씌워 전을 부쳐 보태면 5첩이 된다.
고기나 어패류로 잔손을 많이 써서 조리한 섬세한 음식도 많이 쓰이고 계절에 따른 감미로운 가양주가 음주로 대접되는 예도 많다.
조석반상은 한 가정의 기호생활규범향토적 특성에 따라 다르므로 일률적일 수 없으나 다만 농가에서나 서울에서나 모두 김치장류젓갈마른반찬류 등을 상용 가공식품으로 비축하여두고 살았고, 어느 가정에나 “장독대” “김칫광”“젓갈항아리”, 몇 가지의 말린 채소, 말린 어패류를 상비하여 일상식에 대비하여 사는 것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한국 가정의 모습이다.
2. 한국의 반상은 좌식차림
한국의 반상 차림은 좌식차림을 특징으로 한다. 밥을 짓는 솥에서 때는 불의 열기는 방안의 온돌을 지나 난방의 구실을 겸하며 그 이외의 방은 아궁이가 따로 있어 난방을 한다. 20세기말에 오면서 주택의 건축양식이 크게 개선되고 중앙난방이 도시 주택에 많이 수용되었지만 그 이전까지는 모두 방방이 따로 난방을 하여 바닥이 따뜻한 온돌에서 상주하였다.
이 같은 주택의 양식을 배경으로 하여 여인의 복식은 바닥에 주저앉을 때에 편리하고 앉음새가 단정할 수 있도록 모두 폭이 넓은 치마로 되어 있다. 식사의 양식도 함께 좌식 양식이어서 조석반상은 모두 좌식을 원칙으로 한다.
3. 반상 대접하기
조석 상차림은 1인용 외상을 원칙으로 하여 2인용 겸상3인용 셋겸상4인용 넷 겸상까지 차리며 할아버지할머니아버지아들며느리딸로 구성되어 있는 가족일 경우 할아버지께 외상을 차려서 따로 대접한다. 아버지와 아들[성인]은 겸상으로 차려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다. 할머니는 외상을 따로 차려드리지만 때로는 손자와 겸상을 한다. 며느리와 딸은 함께 식사한다. 이 같은 규범 아래에서 살았으므로 조석을 준비하는 주방에서는 주방 옆에 있는 찬방에다 상을 몇 개씩 차려야 하고 가족 개개인의 반기와 대접수저를 가려 각기 상에 나누어 놓는다. 이러한 규범은 손님대접을 할 때도 같은 것이다. 설혹 손님이 많이 있을 때에도 가장 정중하게 대접하는 반상이라면 각기 외상을 차린다. 따라서 한 집안에는 상이 여러 개 준비돼 있었던 것이다.
상차림과 대접하기의 이 같은 격식은 20세기 초반 이후로 많이 바꾸어 가족 중에서 한두 분의 노인어른 외에는 모두 함께 모여 “두레상차림”에서 조석식사를 하는 것으로 개선되어 식사준비의 번거로움이 크게 감소되었으며 근년에 이르러 주거가 변화하면서 식탁을 사용하고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하는 양식으로 크게 변하였다.
참고문헌
맹용길, 기독교 사회윤리, 기독교문사, 1975
신헌섭, 규범이론의 근본문제, 1989
이영미, 규범류를 통해 본 조선조 가정의 경제생활에 관한 일고찰, 소비생활연구, 제7호, 1991
이초식·피세진, 가치·규범·의사결정의 논리연구, 철학 제14집, 1980
임홍빈, 한국어 사전에서의 규범성, 1998
황산덕, 법철학과 형법의 제문제
Donald Johnston(OECD 사무총장), 세계경제와 OECD의 역할, 세계경제연구원,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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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1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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