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리더십(리더쉽)][도덕적 민족주의][도덕적 담화][자율성][행위][풍토][행동주의]도덕적 리더십(리더쉽), 도덕적 민족주의, 도덕적 담화, 도덕적 자율성, 도덕적 행위, 도덕적 풍토, 도덕적 행동주의 분석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도덕적 리더십(리더쉽)][도덕적 민족주의][도덕적 담화][자율성][행위][풍토][행동주의]도덕적 리더십(리더쉽), 도덕적 민족주의, 도덕적 담화, 도덕적 자율성, 도덕적 행위, 도덕적 풍토, 도덕적 행동주의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도덕적 리더십(리더쉽)

Ⅱ. 도덕적 민족주의

Ⅲ. 도덕적 담화

Ⅳ. 도덕적 자율성
1. 도덕적 자율성의 기원
2. 도덕적 자율성 비판

Ⅴ. 도덕적 행위

Ⅵ. 도덕적 풍토
1. 미국 학교에서의 도덕적 풍토 조성
1) 따뜻하게 배려를 받는 학교환경 조성
2) 가정학교의 연계
3) 봉사활동학습의 필요성
2. 한국 학교에서의 도덕적 풍토 조성

Ⅶ. 도덕적 행동주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 그러한 활동으로서 봉사활동의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Ⅶ. 도덕적 행동주의
담사동도 강유위와 마찬가지로 공양학에 의거하여 창교, 혹은 개혁가 공자상을 확립하고 삼세진화의 역사의식을 각성한다. 그러나 담의 공양적 우주론은 강과는 달리 주의주의적 성향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즉, 앞에서 제기했듯이 담의 역사철학은 객관적 진화의 과정에서 작용하는 인간적 요소, 즉 의지의 역할을 강조함으로써 강의 순서이행의 객관주의와는 차별을 요하는 것이다. 인학의 2부에 담겨있는 담사동의 이러한 주의주의적 경향은 대체로 역사진화에서 담당하는 ‘심력’ 및 성현(지식)의 적극적 역할로 정리될 수 있다.
담은 공자 가르침의 큰 뜻은 “과거의 학문을 떨치고 나와 현재의 제도를 개혁하며 군통을 폐하고 민주를 개창하며 불평등을 평등으로 변화시키는 데 있다.”라고 하여 공자를 강유위와 같이 개혁적 입교자로 보았다. 문제는 후세 유학자, 특히 순자가 군주에게 전권을 주는 해석을 한 이후부터라고 보았다. “순학자들이 윤상의 두 글자로 공교의 정미한 뜻을 무고하여 거난세의 법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하여 담사동은 순자의 왕제론으로 인해 공자의 창민주 대의가 훼손되었다고 판단했다. 담은 특히 공자의 “변불평등위평등”의 평등사상을 중시하고 이를 불교 및 기독교 등 여타 종교사상의 평등사상의 정수와 비교했다.
담사동은 이러한 공양학적 전통에서의 공자평가와 함께 공양삼세의 우주적 진화에 대해 논평하고 있다. 담은 인학의 말미에 춘추의 삼세를 삼통(원통, 천통, 군통)을 기준으로 삼고 역경의 양괘(겸삼재이양지)의 내, 외를 구분하여 역삼세와 삼세의 총 육세를 분류했다.
“(.......)이 내괘의 역삼세이다. 혹 누군가가 홀연히 심연에서 솟아오르니 바로 거난세요 군통이다. 혹자가 이르기를 고귀한 사람이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고 미천한 사람이 들녁에 있는 것이 아니다. 앎에 이르지 못할 것을 아는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공자이다. 공자 당시로부터 지금까지의 시대가 바로 이에 해당된다. 비룡이 하늘에서 굽어보아 쉬이 대인을 알아보니 승평세요 천통이다. 지구상에는 여러 교가 군을 이루고 있는데 이는 장차 하나의 교주를 섬겨나갈 것이다. 아울러 여러 군주가 병존하는데 이도 역시 장차 하나의 군주를 섬겨나갈 것이다. 시세는 대일통으로 진행할 것이며 사람들은 스스로 천명을 알아갈 것이다. 항룡이 후회하게 되는 바, 태평세요 원통이다. 지구가 하나의 교주, 하나의 군주로 통합될 것이며 그 세는 고독해질 것이다. 즉 고고하여 고독해지고 고독하여 후회할 것이다. 이러한 뉘우침으로 해서 모든 사람들은 교주의 덕을 가질 것이며 군주제가 폐지되어 모든 사람들이 군주의 권리를 향유할 것이고 민주가 전 세계로 퍼져나갈 것이다. 이상이 순삼세이다.”
이상과 같은 담의 삼세론은 그 순역을 불구하고 순서진화를 현시하는 것으로 서술되고 있다. 이는 기본적으로 강유위의 삼세론 도식과 그 논지를 같이하나 담은 이 삼세 진화의 축을 중생과 교주(군주)간의 관계를 통할하는 기준, 즉 삼통으로 놓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전기했듯이 강의 공양삼세론은 보편적 도덕률인 인이 관장하는 것으로 보아 진화자체가 객관적으로 결정되어 있는 것으로 해석되었지만 담의 삼세진화는 인간적 요인(교주 혹은 군주)인 통이 관장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 주의주의적인 측면을 다분히 안고 있다. 담사동의 이러한 우주론은 단순한 도식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진화에 있어서의 성현의 역할에 보다 적극적인 의미를 두며, 기본적으로 역사를 의지의 작용으로 추동하게 하는 여지를 남기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담사동이 말하는 ‘심력’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될 수 있다.
인학 제2부 43편에서 담사동은 “심력의 실체는 실로 막대하다. 왜냐하면 이는 자비에서 연유하기 때문이다. 자비는 나와 남을 평등하게 보는 것인즉, 나는 두려울 것이 없게된다. 남이 나를 평등하게 보므로 남 역시 두려움이 없게 된다.(......) 불가에서는 이를 ‘대무외’라고 한다”라고 하여 심력의 실체를 밝히는 동시에 제46편에서 “천하의 모든 것을 개선하는 것이 심력이다”라고 하여 심력이 바로 진화의 추동력이라는 점을 밝혔다. 그러나 진화의 동력으로 이해되는 심력은 무조건적이 아니며 담사동은 귀지와 귀행을 전제함으로써 진화의 단축, 즉 인화위복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즉, 담사동은 지식은 유한하고 행동은 무한하다는 점을 들어 행동에 선행하는 지식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아울러 담은 “의지에 최선을 다하려는 자는 필시 지식에 이르러야 한다”는 대학의 지식관을 인용하고 있어 지식은 의지에도 우선하는 것으로 보았다.
이상과 같은 분석을 종합하면 담사동의 역사의식은 우선 공양삼세적 우주론에 입각, 진화의 객관성을 전제하면서 역사진화에 대한 인간의 의지적 작용(심력)에 의미를 두었으며, 이 의지적 작용을 지식에 근거를 둔 귀행과 연결시켜 역사의 단축, 혹은 위기의 전화를 이끌어 내려 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담사동의 주의주의적 역사인식은 중국을 망국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자신의 실존적 문제의식과 직결되어 있었다. 인학에서의 자강의 결론은 “행하면 왕이 될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망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더욱이 그는 무술정변의 실패 후에 스스로가 개혁의 대의를 위해 순교자가 되는 것을 회피하지 않았다.
참고문헌
민임석(1991), 가치갈등 수업의 도덕적 판단력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 미간행 석사학위논문,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송숙자(1988), 도덕적판단능력과 도덕적행동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양길현(2001), 21세기 남북한 정치지도자의 바람직한 리더십과 치적
이택휘 외, 남북한의 최고지도자, 서울 : 백산서당
이재봉(1998), 도덕적 감성과 감정이입에 관한 연구, 춘천교육대학교 인문사회연구 제2호
조상익(1986), 가치갈등 수업이 중학생의 도덕적 판단 능력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 석사학위 논문, 충남대학교
Walter B. Kolesnik, 김상호·김기정 공역(1985), Humanism and/or Behavior in Education(인간주의교육과 행동주의교육), 서울 : 문음사

키워드

  • 가격6,5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1.03.19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5751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