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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것은 제논, 세슘, 그리고 옥소 등의 물질을 전기의 힘으로 이온화시켜 그것을 우선 정전장에서 가속시킨다. 고속의 이온으로 만들어 전자류로 증화시킨 다음 최종적으로는 고속의 플라스마로 분사시킨다. 그 다음 방법은 핵에너지 추진 항법이었다. 원자력 로켓이라 불리고 있는 핵에너지 추진은, 핵분열 또는 핵융합에 의해 발생된 열에너지를 추진제에 가해 고속도로 분출시키는 엔진으로 이뤄진다. 이렇게 해서 이 책의 내용이 드디어 끝났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비록 두 번 실패했지만 몇 번의 실패라도 좋으니깐 나로호가 꼭 완벽하게 만들어져서 발사되어 우리나라가 우주강국이 되었으면 좋겠고, 로켓도 하루 빨리 우리 기술로만 만들어서 발사시킬 수 있는 능력이 생겼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도 한번 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태양계 중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아름다웠던 토성을 한번 꼭 보고 싶다. 그리고 나는 로켓에 관한 많은 점들을 배우고 또 읽기 전에 궁금했던 것들은 알아 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다. 비록 몇 가지는 알아내지 못한 것도 있었긴 했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 책을 내 친한 친구들에게 빌려줘서 우주에 관한 많은 것들을 배웠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