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물은 지구상에 그 어디에서도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그 뼈들을 꿰어 맞춘 서너 개의 뼈대와, 잘려나가 건조된 발이 하나, 몇 개의 그림판화만이 남겨져 있을 뿐이다.
그리고 동시에 상상 속에서 만이 우리는 "도도"하고 우는 도도의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다. 우리에게 빨리 깨달으라고, 이제 더 이상 자연을 해치면 안 된다고 하는 슬픈 도도의 노랫소리를.
그리고 동시에 상상 속에서 만이 우리는 "도도"하고 우는 도도의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다. 우리에게 빨리 깨달으라고, 이제 더 이상 자연을 해치면 안 된다고 하는 슬픈 도도의 노랫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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