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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서도 말하고 있다. '처음에는 필자가 짐받이를 잡고 따라갔다. 뒤를 돌아다보지 말고 그냥 달리기 바란다. 필자는 짐받이를 놓은 지 오래다. 독자는 혼자서 이미 먼길을 달려온 것이다.' 그렇다. 내가 이미 이 책에 빠져있었던 것이었다. 비록 신화였지만 나에게 많을 걸 가르쳐 주었기에 책 선정에 후회는 없다. 다시 읽을 때에도 이 책과 함께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