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사교육방법론：죽은 시인의 사회

목차

● 카르페 디엠: 오늘을 즐겨라

● 두 갈래의 길

● 죽은 시인의 사회

본문내용

타깝다.
현재의 내 모습은 어쩐지 살아있는 시인들의 고난을 한번에 겪고 있는 것 같다. 유아교사가 되기로 결정하고 준비하는 것은 내가 스스로 결정한 목표이나 오늘을 즐기고 내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나 자신의 감성을 표출하기에 하루하루가 과제와 시험으로 힘겹다. 그리고 좋은 유아교사가 될 수 있을지 가끔은 두려운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현실의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현재의 나 자신의 가치를 부정하거나 오늘을 즐기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부당한 일이다.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으면서 나 역시 토드처럼 자신을 극복해내는 과정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또한 키팅처럼 아이들의 개성을 끌어내고 현실을 즐길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는 교사가 될 수 있을지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키워드

죽은 시인의 사회,   키팅,   유아교육과,   영화,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