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밥상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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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덕적 존재가 갖추어야만 하는 특성이라고 한다. 그러나 일부 인간들, 가령 유아나 심각한 정신지체인의 경우 이성의 능력이나 반성 능력이 일부 인간이 아닌 동물들보다 떨어진다. 따라서 우리는 한쪽에 모든 인간을, 다른 쪽에 모든 인간을 놓는 이런 이분법을 정당화 할 수 없다. 대부분의 동물권리론자가 주장하는 형평성이란 동물에게 인간과 똑같은 권리를 주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그들이 비슷하게 가지고 있는 이해관계를 공평하게 존중하자는 것이다. 어떤 동물이 고통을 느낄 수 있다면, 그 고통은 인간이 느끼는 고통과 다를 것이 없다. 서로 다른 정신 역량 때문에 고통을 느끼는 것이나 기억하는 것, 예상하는 것 등도 서로 다를지 모른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그 고통의 주체가 어떤 종인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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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11.03.21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58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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