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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 중요한 부분들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주제를 주로 생각하다보니, 이번 감상문에서 이런 내용들을 다루지 못한 것에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읽고 지금 이 감상문에서 다루어지는 주제와는 또 다른 생각을 해보고 싶고, 그 때에는 이 소설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기이한 이야기들이 일어나는 소설들에 대해서도 한 번 살펴보고 싶다. 그리고 이번 감상문은, '사랑'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한 것뿐만 아니라, 이번 여름 방학 동안을 이 외에도 앞서 처음 부분에서 말한 다른 중국 고전 작품들을 읽으며, 중국 문학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쌓고, 내 자신의 내면도 채워 나가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야겠다는 생각을 더욱 확고히 해주는, 스스로에게 있어서도 뜻 깊었던 기회였다.